80만년 전에, 빙하기와 가뭄 지속으로 인류 생존자가 1280명, 그 이후 확대 재생산
80만년 전에, 빙하기와 가뭄 지속으로 인류 생존자가 1280명, 그 이후 확대 재생산 - 지구 기후나 환경 조건에 따라, 인류가 멸종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줌.또한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환경에 적응하고, 어떻게 노력했는가를 보여줌. Roughly 800,000 years ago, our ancestors faced a peril so dire, scientists believe it nearly wiped us out. According to a groundbreaking 2023 genetic analysis published in Science, the global human population may have plummeted to just 1,280 breeding individuals, ..
2025. 6. 28.
새로운 사회운동의 '우물' 샘을 파고, 정당이 적극 장려, 인물 파견, 지반을 각 분야별로, 각 직종별로, 최소 3천개의 소분류해서, 각 업종별로, 계급적 이해관계들 3천개를 만들어야 한다
November 27, 2021 · 노회찬.심상정 이후 '차세대'를 많이들 이야기한다. 2005년 민주노동당 때부터 '1000명 노회찬'을 만들어, 대중 여론 정치에서 '압도적'으로 정책을 선도하자고 난 제안해 오고 있다. 지난 16년, 잘 안되었다. 주요한 이유는 정파 리더들이 1970년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제2의 노회찬 등 구호는 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노회찬-심상정은 독재시대(심지어 이 두 분은 박정희 시대 투사들이었음, 586도 아님) 학생운동 (80년대)-> 노동운동(80~90년대) -> 민주노동당 (2000년~현재 20년) A. 패러다임을 만들었다.그렇다면 '진보정당'이 있는 상황에서, 사회운동의 다양성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당운동을 펼칠 수 있는 ..
2025. 6. 15.
교육감,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대학 교수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초중고 교사들이 자체 경쟁해서 교육감 선거를 치르는 게 더 좋다고 본다.
교육감,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대학 교수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초중고 교사들이 자체 경쟁해서 교육감 선거를 치르는 게 더 좋다고 본다. 그 이유는 그들이 대학 교수들보다 12년간 교육 현실을 더 잘 알기 때문이다. 만약 대학교수들 중에 교육 현실에 대한 탐구와 실천이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출마해도 된다. 그러나 매일 교실에서 수업하는 초,중,고 교사들이 체험하는 현장의 문제들을 감안하면, 이들 중에 교육감 선거에 나가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 아래 조희연 교육감 글을 읽다가 느낀 소감. 글 내용 중에, 1997년 외환위기를 극복한다고, '금 모으기'를 실시한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 아니다. 외환위기의 직접적인 원인들은 IMF 비토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 빌 클린턴과 당시 재무장..
2025. 6. 7.
2020.may 24 정의당 리더십, 혁신 프로젝트의 문제점. <정의당, 30대 여성에 미래 맡겼다..'포스트 심상정' 뜬 장혜영> 중앙일보 기사를 읽고 든 생각 메모:
2020.may 24 정의당 리더십, 혁신 프로젝트의 문제점. 중앙일보 기사를 읽고 든 생각 메모: 이 신문 기사가 왜곡하지 않고 제대로 보도 했다면, 정의당은 20년간 진보정당 운동의 문제점들과 과제들에 대해서, 21대 총선 전략적 실패에 대해서 정밀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지난 8년간, 길게는 2004년 이후, 진보정당이 하나 망각한 사실이 있다. 체력전 문제다. 민주당원은 80만이고, 정의당은 3만 5천(당내 투표자 숫자) 정도 된다. 당 운영을 그동안 민주당식으로 해왔기 때문에, 5년, 10년, 15년, 20년, 35년 장기 마라톤을 할 정치가를 키우지 못했다.장혜영 의원 리더십은 알려진 바가 없다. 정당 전 활동과 정당 후는 다르다. 다른 프로그램이 개인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2025. 6. 6.
민주노동당, 권영국 , 0.98% 득표 (후기 1)
민주노동당, 권영국 , 0.98% 득표 (후기 1) 결과. 2025 대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전국 득표수 34만 4150표, 득표율 0.98%2022년 대선, 심상정 후보가 얻은 80만 3358표보다 45만 9208표가 줄어들었다.--대선에서는 진보정당은 100표도 얻기도, 과거보다 더 늘리기도 힘들다. 대통령 선거 특수성이기도 하다. 이런 역사를 고려하면 '득표수'나 '득표율' 수치는 부차적인 선거였다. 녹색 노동 정의 3당과 '연대회의'가 대선 후에 지난 6개월 투쟁을 솔직하게 평가학고,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에 나서기 바랄 뿐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들이 몇 가지 존재한다.예를들면, 제 2차 3차 TV 토론의 8부 능선을 넘지 못했다. 이는 차후에 다시 언급하겠다. 그리고, 돈과 사..
202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