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증스러운 전한길 광주 집회발언. “6800억 달러 수출하신 윤석열은 아직도 우리의 대통령, 윤석열을 석방하라” 3고(고물가,고달러,고금리)로 1997년 IMF이후 가장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인데, 윤석열을 경제대통령이라고 찬양하다니, 넌센스였다.
부자감세, 법인세 인하와 미납부로 인해 2년 연속 30조 넘게 정부 세수가 부족해서, 한국은행으로부터 173조를 빌렸다. 최상목은 고교등록금 지원액도 끊어버리고 지방정부에 그 책임을 전가시켰다.
2024년 11월 11일 경, ‘미국 의회’로 박사를 받은 김민전이 윤석열이 경제수퍼스타라고 칭송했다. 세계가 인정하는 경제수퍼스타가 한달도 채 못되어, 자해적 자기파괴적 ‘계엄령’ 선포하고, 내란죄로 체포당했는가?
한국경제규모의 복잡성은 경제전문가들도 협업을 해야 분석이 가능할 정도인데, 정치학 교수라고 해도, 그 분야를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중2 정도 수준에 머무른다. 모든 분야가 이렇다.
가증스러운 전한길이 경상도 출신임을 내세우며, 김대중과 김영삼 덕분에 한국의 민주화가 빨리 달성되었다고 외쳤다. 부끄러운 줄은 알았던가, 좁쌀 같은 양심을 보여주기 위함인지도 몰라도, 더 가증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2024년 11월 11일자 jtbc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