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열전 <회음후 편>에,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과 각각 사업을 해본(고용된) 한신 이야기
2011.06.07 12:01 [진보합창 연습?] 노회찬, 조승수, 정종권, 김용신,윤난실, 염경석 님에게 원시 조회 수 1416댓글 5 ?연석회의 5월 31일 합의문, 진보합창 대회, 윤난실-염경석님 "이성을 되찾고 토론합시다" 서명을 보고 드리는 글 1. 남들이 다 했던 거 흉내내는 기획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컨셉,이제 그냥 노래방 컨셉으로 퇴락할 수도 2008년 진보신당에 제안했습니다. 논의도 실천도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KBS 보니까, 2010년 에서 이 유행했다고 하던데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대중과의 호흡이라는 주제입니다. 대중들은 , 즉 뒷북치는 것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대중들은 늘 새로운 정치,문화기획을 염원하고 있고, 창조의 리듬을 듣고 싶..
2019. 1. 25.
2011.07.06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2011.07.06 12:55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원시 조회 수 1174댓글 5 ? 당대회 이후 처음 당게시판에 오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군요. 당게시판 원조도배계이지만, 일상 직장인들이 정당 참여가 얼마나 힘든가를 다시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민 노동자들이 하루 30분 정도 당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실천하는 게 참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예상은 했지만, 후위들과 조금 더 큰 격차로 홍준표가 당대표로 선출되고, 친박세력의 몰표로 유승민이 2위, 나경원은 3위, 원희룡은 4위, 남경필은 5위를 했습니다. 한나라당 당대회 연설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에 간단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유시민의 인터뷰가 오마이뉴스 (3부작), 관련기사 ..
2019. 1. 24.
2011.12.05 통합진보당 당명 논평 + 노회찬 4월 총선이후 또 탈당할 듯
2011.12.05 15:26통합진보당 당명 논평 + 노회찬 4월 총선이후 또 탈당할 듯원시 조회 수 2370댓글 2 ? 유쉬민, 이정히, 심상장 대표에게, 다른 옆집 문패에 분명히 이라고 써져 있는데, 동네 주민들과 우체부들 헷갈리게 이라고 이름 지어놓고, 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는, 유시민을 -> 유쉬민으로, 이정희를 -> 이정히로, 심상정을 ->심상장으로 불러달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유쉬민씨가 거실로 들어오고, 이정히씨가 침실로 들어오고, 심상장씨가 부엌으로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은가? 또한 시민들도 에 들어가서 "여기 홍세화 아저씨 싸인 받으러 왔는데요?" 이럴 수도 있지 않은가? 너무 섞었다. 원샷 소맥당 ! 그리고 이것은 전문용어로 "민폐"다. 민폐를 정비합니다. 2. 자료: '민주노동당'..
2019. 1. 24.
2012.12.09 ‘고려당 빵집’이 아닌, 지속가능한 조직적 당 시스템
2012.12.09 03:13 안효상, 금민님/김순자 탈당, 후보강행:정치적 오판입니다.철수했으면 합니다. 원시 조회 수 5018댓글 7 ? 본 글에 앞서서 왜 안효상, 금민님 앞으로 글을 쓰게 되었는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원들마다 각자 하고 싶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대중적 인지도 측면에서 노회찬, 심상정을 능가하는 사람들을 6년 안에 10명, 12년 안에 25명, 16년 안에 40명을 배출해낼 수 있는 당의 시스템[철학,정치기획,정책의 정치화, 정치실천의 정책화, 대 주민 의사소통 정치미디어, 리더쉽 컨설팅 등] 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고 실제 가능한 일입니다. “진보신당은 집권의지가 없다”고 욕설을 내뱉거나 비난한 사람들과 기싸움이나 하자는 게 아닙니다. 을..
2019. 1. 24.
[국회의원 비례 대표 제안] 진보 예비내각으로 / 민주노동당 비례후보는 실패작
2008.03.04 12:56 [비례 제안] 진보 예비내각으로 (예시) / 민주노동당 비례후보는 실패작 원시 조회 수 2594댓글 2조회 수 2594 ?수정삭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 작성은, 비례대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졸작이다. 어떠한 정치적 의도가 있는지도 알 수가 없을 정도이다. 질적 구성 뿐만 아니라,양적으로도 6명에서 10명 안팎으로 배치한 것도 잘못되었다. 시간이 없다는 제약조건이 있음에도, "진보신당"에서는 1. 원칙적으로 예비 행정부를 구성해야 한다. 숫자도, 행정부서별로 예를들면, 재정경제, 교육, 통일, 외교, 노동, 국방, 행정, 문화, 농업, 산자, 보건의료, 여성, 환경, 법무, 건설교통 등에 적임자를 선정해야 한다. 2. 비례대표 명부 작성과 후보 선정은, 그 해당 당사자가..
2018. 8. 26.
2012 총선, 여론조사와 선거
. 2014.02.05 12:25[광역 집중이냐, 기초의원 집중이냐] 지방선거, 당 지지율 관련원시조회 수 1419댓글 4?노동당 관찰기를 설 전에 다 끝내려고 했는데, 북극 소용돌이 강추위 폭풍우, 감기기운 때문에 미뤄졌습니다. 당게시판에 올라온 자료들이 많지 않아서, 지방선거 방침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노동당 운신의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광역후보에 집중해서 2%를 넘겨보자, 혹은 기초의원 (시/군/구)에 집중해보자 등, 몇 가지 방침들에 대해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그 결과를 어느 정도 범위 안에서 '추정'한 다음에, 당원들과 토론했으면 합니다. 2012년 총선 참여 후기 및 지지율 관련 자료를 블로그에 올려놓았습니다. http://futureplan.tistory.com/36..
2016. 8. 10.
2012년 통합진보당 실패 이후, 노회찬과 홍세화의 화해가 필요한 이유들
2015.06.30 08:55인천 이근선님/ 홍세화와 노회찬의 정치적 화해가 필요합니다.원시 조회 수 1431댓글 2?1. 이근선으로 보는 한국 진보정당 활동의 빈 부분들 페이스북으로만 몇 번 댓글 나눴지만, 당게시판에 제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몇 번 안되는 인터뷰였지만, 이근선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당원들이 아직 모르겠지만, 젊은 시절 파란 바지 멋쟁이 이근선님의 사진을 보면, 제가 볼 때는 노회찬 홍세화 20대보다 훨씬 멋있는 스타일, 그런데 대중적으로 묻혀버려 아쉽더군요. 이런 제 ‘선입견’과 ‘인상평’은 립서비스가 아니라, 정치적인 분석입니다. 한국진보정당 활동 수준은 아직 활동가, 시의원, 구청장, 상근자, 당대표, 위원장 등에 대한 장단점-미래 발전 경로에 대한 10..
2016.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