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_리더십525 이준석 개혁신당 - 이낙연과 이준석 주도권 다툼, 최악의 경우 분열로 치닫나? 개혁신당 지지율 4%. 통합 전 이준석 개혁신당 3%, 이낙연 신당 3%였음. 이준석 개혁신당의 내부 분열 원인들은 너무 자명하다. 서로 다른 이념,정책을 가진 집단들이 총선용 떴다방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1. 이준석과 이낙연의 주도권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이준석이 이낙연측에 요구하는 것. 1) 당 지도부 전원 지역구 출마 2) 이준석에게 선거홍보 전 지휘권을 달라. 양측 정책위의장 합의하면 정책을 바로 발표. 3) '물의' 인사 당직 공천 배제 발표 (이준석은 배복주를 지칭했다) 이낙연 측 답변. 이준석 제안들을 다 거절한 상태. 2. 브로커 김종인의 관점. 이준석 신당과 이낙연 신당은 생리적으로 잘 맞지 않는다. 도와줄 수가 없다고 연막 작전. 3. 통합 전, 이준석 개혁신당 3%, 이낙연 신당 3%였으나, 통합 이후, 개혁신당 지지율은 산술적 합보다 더 적은 4%로 축소되었.. 2024. 2. 18. [제3지대] 이준석 개혁신당 내부 분열 근본 원인. 이준석이 배복주 비례 불가 통보. 서로 다른 이념과 정책을 가진 4개의 집단들이 '졸속 통합'한 이후, 당내 주도권을 놓고 대립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당정치 독점을 비난하며 '관용과 다양성 존중'의 제3지대론을 주창했지만, 이낙연과 이준석의 갈등, 이준석과 류호정의 불화설이 계속되고 있다. 개혁신당의 불협화음의 원인은, 졸속 통합과 서로 다른 이해관계들과 정치적 목표 때문에 끊임없이 터져 나올 것이다. ------------------- 1) 팩트. 배복주 입장. 이낙연 측 배복주가 이준석에게 전화 메시지로 ' 장애 여성 인권 비례대표 의원이 되어 입법하고 싶다' 고 했다. 2) 이준석 입장. 개혁신당 법적 대표의 권한으로, 전장연 출신 배복주는 공직후보자 추천이나 당직 임명하지 않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 배복주는 아래와.. 2024. 2. 18. 언론보도. 녹색정의당,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 범야권 비례연합정당 불참 결정이 왜 한국 민주주의 발전과 선거제도 개혁에서 중요한가? 민주당 주도 준위성정당 '비례연합'에 녹색정의당이 불참을 결정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정당 투표'가 의석을 분배하는 기준이고, 향후 소선구제를 개혁할 수 있는 진보적인 선거제도이다. 뉴질랜드와 독일이 '정당투표'가 의석을 배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어떠한 위성정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현행 불완전한 준연동형 비례제도를 완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로 개혁할 수 있는 출발점을 만들었다. 향후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치 선거제도 개혁 방향. 1) 위성정당 금지하라. 2) 비례의석 할당 조건 '문턱 조항 3%'을 낮춰라 (0.68%~1%로 낮출 것) . 지역구 당선 5석을 1~2석으로 낮춰라. 3) 2020년 '준연동형'은 앞으로.. 2024. 2. 17. 이준석 개혁신당 합류한 양정숙,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에서 제명 후, 무소속. 대법원에서 무죄판결로 의원 유지. 이준석 개혁신당이 양정숙 무소속 의원을 받아들임으로써 현역의원 5석을 확보했다. 이로써 경상보조금 액수가 4명인 경우 4천만원에서 6억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런데 한참 잊혀진 이름, 양정숙은 민주당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 비례의원이었으나, 민주당이 그를 제명했었다. 무소속 의원 시절,문제를 일으킨 사회복무요원을 '현역'으로 입대시키자는 법안을 발의했다가 20~30대 남자들의 반발로, 그 다음날 법안을 철회했다. 이준석을 지지하는 20~30대 당원들에게 양정숙 의원은 부적절한 인물인데도, 경상보조금 때문에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개혁신당에 입당한 양정숙 전 더불어시민당 비례의원 15번, 무소속.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부회장 역임. (1) 민주당과 위성정당 시민당이 양정숙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으나,.. 2024. 2. 16. 노동조합과 진보정당의 역할 분담.당은 정치여론전에서, 제도적 법률적 투쟁에서,사회문화적 투쟁에서 무엇을 했는가? 원시 2013.dec 30. 노동조합과 정치정당의 역할 분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다. 언제부터인가 정당이 단과대학 학생회와 같은 분대가 되어간다. 파업철회 선언과 국회철도발전소위 구성을 물물교환한 것은 여러가지로 서운한 점이 많지만, 코레일노조는 수서발 KTX 사유화(이것은 어떠한 형태의 상품으로라도 팔려나갈 수 있다) 문제라도 알렸다. 당은 정치여론전에서, 제도적 법률적 투쟁에서,사회문화적 투쟁에서 무엇을 했는가? 민주당의 기회주의적 작태를 탓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인가? 지금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고, 코레일 파업 노조원 징계, 형사소송, 민사소송 (손배)이 기다리고 있다. 전국에 10만, 20만, 해외까지 다 모이고 알리고 했는데, 파업철회 이야기가 금새 나오니, 노조원들 민주주의는 어떻게 되.. 2024. 2. 1. 2020년 12월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1.3, 민주당 29.7, 정의당5.2. 안철수 국민의당 7.2%, 열린민주당 5.5%인데 당이 흡수되는 현실을 바꾸는 것은 총선 개혁, 비례대표와 의석수를 늘리고, 문턱조항 1.. 2020년 12월 정당 지지율. 한국 정치에서 특이한 일. 지지율이 7.2%, 5.5%인데도 당을 해소해버리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흡수되었다. 여론담론 정치와 대중정치의 실패, 리더십의 무능, 당내 민주주의 약화, 사회운동과의 연대끈의 약화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정의당이 답보상태이다. 그럼에도 흡수되거나 민주당의 자발적인 위성정당이 되지 않고 있다. 국민의당이 7.2, 열린민주당이. 5.5%인데도 소멸해버렸다. 국민의당은 국힘으로, 총선용 열린민주당은 민주당에 흡수되었다. 시대전환 조정훈은 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을 거쳐 국회의원이 된 다음에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변신 쇼'를 보여줬다. 국민의힘 31.3, 민주당 29.7, 국민의당 7.2, 열린민주당 55. 정의당5.2, 시대전환 0.9, 기본소득.. 2024. 1. 27. 진보정당의 위기 극복. "사랑의 거울처럼, 당원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마치 꽃봉오리가 피어오르듯이, 그렇게 서로 장점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끔" <시스템>. 시스템 공천이 유.. 정당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의 결사체이다. '해결사'처럼. 그런데 해결사를 하기에는 너무 아픈 사람들도 많았다. 이게 인간 존재 자체의 한계일 수도 있겠다 싶다. 아마도. 실패해버린 '인정투쟁' 공간으로 퇴락한 적도 많았고, 사사로운 사적인 써클로 전락한 적도 많았던 진보정당. 2019년에는 패배주의를 극복하길 바란다. 에 대한 한 정의: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이라는 거울은, 사랑을 하게되면, 나의 좋은 점들이, 마치 꽃들이 피어나듯이, 그렇게 사랑이라는 거울에 부각된다" 어쩌면, 우리 당게시판에는 개인적으로든지, 정치적으로든지 외로운 사람들, 또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이 올 것입니다. 물론 정치정당의 일로 온 분들도 있겠지만요. 안에서 무슨 사랑타령이겠습니까마는, 굳이 비유하자면, 이란,.. 2024. 1. 26. 김현정 뉴스쇼, 김종인 자기 잘못은 논하지 않다. 김종인이 민주당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그러나 정작 김종인은 민주당과 국힘의 비대위원장을 역임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치를 제대로 하지 못한 데에는 김종인 책임도 크다. 김현정 뉴스쇼, 오락으로 전락하지 말기 바란다. 2024. 1. 21. 2022.jan 16. 정의당 심상정 후보님께, 세 가지 말씀드립니다. 원시 2022.jan 16. 정의당 심상정 후보님께, 세 가지 말씀드립니다.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방문은 늦었지만 잘 하신 일입니다. 선거운동 중단 뉴스를 보고, 아니 지난 100일 간 tv와 유투브에서 토론이나 발표하는 것을 보고, ‘힘겨운 표정’이 역력했고, 정책발표도 과거와 달리 ‘덜 익은 쌀’을 씹는 표정이었습니다. 2004년 이후 언론종사들에게 제가 들은 바, 빨리 습득하고 도전하는 정치가, 그 심상정은 아니었습니다. 선거운동 중단 심경은 이해갑니다. 그러나 선거운동 중단 선언보다는, 당대표와 선대위, 당원들에게 11월,12월에 ‘선거운동 1차 평가회’를 하고, 방향선회나 선대위 개편을 하는 게 진보정당다운 방식입니다. 당원들과 ‘선거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는 게 언론에 중계되.. 2024. 1. 17. 강원도 영동 총선 여론조사. 속초 인제 고성 양양 - 양양만 국힘 강세, 속초 45대 44, 인제 42대 42, 고성 42대 47, 양양 51대 33 윤석열 정부의 무능력을 보여주는 사례. 국정안정 여당 지지 45, 국정 견제 야당 지지 42 소지역별로 따져보면 국힘이 더 불리하다. 보수 강세인 강원 영동 지역에서도 국민의힘이 흔들리고 있다. 고성의 경우 총선에서 야당 투표 의향이 47로 국힘 지지 42를 앞섰다. 인제는 42대 42 동률 속초는 45대 44로 박빙, 양양만 국힘 지지 51, 야당 지지 33으로 국힘이 강세지역일 뿐이다. 지역구의 경우, 야당 후보의 질에 따라 선거결과가 달라질 듯. 정당 지지도. 국힘 40, 민주 38, 정의당 4, 없음 16 연령별 18-29 국정견제론 46 30대 44 40대 55 50대 55 60대 38 70대 20 다자대결 현역 의원 우세, 여야 지지 '팽팽' 2023 1219 MBC강원영동NEWS 이양수 국힘.. 2023. 12. 20. 캐나다 사회복지제도의 기원. 1932년, 대공황과 '더스트볼'을 극복하자는 "협동 사회 연합 CCF " 창당과 그 정책들. 캐나다의 사회 복지 체제의 뿌리가 자라난 시기. 대공황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새 정당, “CCF 협동 사회 연합 (농민-노동-사회주의자)”이 캐나다 중부 프레리 지역에서 창당했을 때, 캐나다의 사회복지체제의 뿌리가 자라났다. 1932년 제임스 셰이버 우즈워스는 CCF 의 최초 대표였다. 이 CCF가 1961년 신민주당(NDP)가 되었다. 1932년 당시 미국과 캐나다 가뭄으로 인한 ‘더스트 볼 (황진, 흙 먼지 지대)’ 때문에, 프레리 땅은거의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어, 사츠캐치완 주 사람들의 3분의 2가 정부구호에 의존해야만 했다. 이러한 재앙 시기에, 노동자 조직, 사회주의자 그룹, 정치활동가들이 1932년 7월 31일 캐나다 캘거리 시청 홀에 모여, CCF (협동 사회 연맹)을 창당했다. CCF.. 2023. 11. 24. YTN 여론조사. 김건희-대장동 특검 찬성 59%, 반대 28%. 2024 총선 투표정당. 국힘 25%, 민주 39%, 정의당 2%, 기타 5%,없다 21%. 이준석 신당 창당 지지 24%, 지지안함 69% 여론조사 특징. 1.이준석 신당 창당 여부에 대한 논란은 많다. 획기적인 바람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 국힘 지지자들의 지지가 너무 낮다 13% 밖에 되지 않는다. 내부 동력이 그렇게 크지 않다. 국민의힘 기존 당권파, 윤석열, 이준석 세력 등 모든 국힘 정파들이 선택지가 별로 없다. 2. 정의당 등 진보정당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 자체 동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민주당과 국민의힘과 체급만 다르지 영양실조 현상은 동일하다. 정당 지지도. 국힘 25% 민주 36% 정의당 1% 무당층 37% 2024 총선 투표정당. 국힘 25%, 민주 39%, 정의당 2%, 기타 5%,없다 21%,무응답 9% 노란봉투법, 방송3법에 대한 윤석열 거부권 행사.반대 51%, 찬성 29% 지역별 윤석열 국정운영 평가. 대구경.. 2023. 11. 23. 2023.Oct 10.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완패 보도 (조선일보 민심의 경고, 동아일보 예상넘는 참패, 중앙일보 명분,인물,전술 국힘 완패) 자기 색깔이 흐릿한 정의당. 1. 국힘과 윤석열. 불안이 현실화된 국민의힘과 정치아마추어 윤석열, 총선 패배감 몰려들다. 2. 민주당이 잘 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윤석열고 국힘의 자살골에 기댄 승리. 민주당의 혁신 기대는 힘들다. 3. 정의당 등 진보정당. 정책,인물,새로운 정치행동이라는 측면에서 존재감이 부족한 정의당 등 진보정당. 자기 색채가 부족한 채 민주당과 국힘과 차별없는 정치 행동과 당 운영.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2023 oct 10.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56.5% 국힘 39.4%, 정의당 권수정 1.8%, 권혜인 진보당 1.4%, 김유리 녹색당 0.2% 조선일보 보도. 여당의 완패, 민심의 경고. 한겨레 보도. 강서구청장 진교훈 56.5% 압승…‘윤 정부 심판론’ 통했다 [영상] 등록 2023-10-12 00.. 2023. 10. 12. 진보정당 성장을 가로막는 요소들, 실천 과제들 2011.jan 27. 진보정당 성장을 가로막는 요소들, 실천 과제들: (1) 시대에 맞는 철학과 정치노선 학습 부족 (2) 정치적 외교적 실무 능력이 결여되었다 (정당 지도자, 당직자등) (3) 정당 운영의 비효율성, 비-민주성 (4) 진보진영 내부 세대교체 및 세대간 전통 전수 실패 (5) 평당원들을 위한 정당 활동 프로그램 안내 및 교육 부족 (6) 집권 전략 전술을 연구해낼 싱크탱크의 부재 (7) 한국국민들 상대로 한 미디어 활용 (인터넷, 소셜 미디어) 투자 부족 (8) 민주당, 한나라당 기성 정당 기득권을 보장하는 현 정당법, 선거제도 (9) 진보정당 혁신을 가로막는 지연,학연,정파보스 인맥등으로 형성된 각 정당의 정파집단의 똬리 2011.jan 27. 2023. 4. 14. feb.7.정책 선거를 실종시키는 '후보 단일화' 그만 하자. 1차전,2차전 깨끗한 승부를 위해,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라 February 7, 2022 · [정책 선거를 실종시키는 '후보 단일화' 그만 하자. 1차전,2차전 깨끗한 승부를 위해,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라] 관훈 토론회 (안철수 편) 모든 질문의 화력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에 다 쏟아부었다. 안철수는 정말 하지 않을 것처럼 말했다. 안철수의 '단일화' 입장에 대해서는 다음에 쓰기로 하고. 프로야구도 1년 정규리그 이후에, 5개팀 '단기 재격돌 플레이오프'를 해서, 흥행을 돋군다. 왜 이 낭비적인 단일화 쇼를 선거만 돌아오면 해야 하나? 최소한 프랑스 결선투표 제도처럼, 1차전은 모든 후보가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과반이 넘지 못하면, 2차전 '결선투표'를 해서, 50% 넘는 대통령 탄생을 통해 '통치 정당성'을 더 확보하면 좋지 아니한가? 1차전 1위가 되지 .. 2023. 2. 14. 안철수와 국민의힘 통합. 후보단일화 2022.Feb.13. 이왕하려면, 안철수도 '비웃는 이준석'에게 큰 엿을 선사할 수 있다. 안철수는 단순하게 ‘국민의힘’과 합당하고, 후보 단일화하라. 1997년에 이회창(신한국당)-조순(민주당)이 11월 7일에 합당하고, 12월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를 선출함. 2023. 2. 14. 정치정당. 정당의 한자어 뜻. 정당 (政黨). political wisdom 정치적 지혜의 중요성 정당의 한자어 조합 뜻. 정치를 같이 하는 한 무리 사람들. 정치적 동료들의 집합체이다. Party 영어 단어나 Partei 파타이 독일어 단어나, '전체'를 뜻하는 게 아니라, 한 부분을 뜻한다. 그 사회나 공동체, 또는 국가의 '한 부분, 한 정치 일파, 정파'를 의미하기 때문에, 한 정당은 '인민 전체'를 대표하지 않는다. 인민 전체를 대표하는, 천심은 민심이다, 민심과 천심을 대표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겠지만, 사회와 사회생활 자체의 복잡성 때문에, 다시 말해 정치적 의견과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한 정당은 '민심과 천심'의 한 일부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현대 정당 정치의 특성들 중에 하나다. 한국도 1987년 12월 대선과, 특히 1992년 12월 대선 이후, 군사세력이 아닌 민간.. 2022. 8. 4. 정의당 위기 원인은 무엇인가? 2012년 통합진보당 패배 이후, 비일관적 지도부 행보. 노동 개념의 변화와 분화 포착 부족, 정치 실천과 조직화 실패 1987년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노태우(전두환)가 합의한 제 6공화국 체제가 담지 못한 내용 '노동' '자본주의 소유제도'의 변혁이야말로 민주노동당에서부터 정의당까지 '진보정당'의 과제였고, 숙제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노동 개념의 변화, 엄청난 속도로 분화하는 '직장' '일' '노동' 숫자들,양과 질적 변화를 포착하지 못했다. 2012년 통합진보당의 패착, 다른 꿈을 꾼 유시민-이정희-노회찬(심상정)의 정치적 판단 오류, 그 이후 '노동' 개념, '노동자의 자유와 정의'와는 전혀 무관하거나, 오히려 반대인 막스 베버 Max Weber를, 통합진보당 '패착'의 해독제로 사용했다. 통합진보당 2012년 해체 이후, 정의당 지도부는 갈지자를 걸었고, 갈팡질팡했다. 1) 정작 정당 연구를 해야 할 .. 2022. 7. 7. 2022.6-1 지방선거. 요식업계 지방선거 당선자 지방선거 자료. https://www.kfood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44 [전국 지방선거] 외식업중앙회 지방의원 · 지자체장 94명 당선 - 한국외식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6월 1일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의회 의원 19명, 기초의회 의원 71명, 단체장 4명 등 총 94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지역별로는 경상북도 15명, 충청 www.kfoodtimes.com 2022. 6. 7. 지방선거.2022.06.01. 제주 도지사 투표결과. 유효투표수 295,790기권수 264,945 2022.06.01. 제주 도지사 선거 결과. 민주당 오영훈. 55.14% (163,116) 국민의힘 허향진. 39.48% (116,11786) 무소속 박찬식. 3.42% (10,138) 녹색당 부순정. 1.94% (5,750) 유효투표수 295,790 기권수 264,945 2022. 6. 3.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을 읽고, 몇 가지 논점들 . 2009.12.08 07:51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을 읽고, 몇 가지 논점들 원시 조회 수 1055 댓글 3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 글을 읽고 몇 가지 드는 생각들, 비판적 논점들을 적습니다. 요사이 화제가 되고 있는 진보대연합, 반-이명박(한나라당) 연합, 민주당과 선거연합, 통합 단일 진보정당론 등이 아마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 글 탄생 배경이라고 봅니다. 김정진님의 주장을 단순화시키면 1)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은 2010년, 2012년 선거연합은 가능하다 2) 그러나,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합당은 반대한다 3) 그 이유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북한에 대한 태도", 즉 정치철학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민주노동당 "자주파"가 범한 정치적.. 2022. 3. 20. 이전 1 ··· 4 5 6 7 8 9 10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