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책비교1161

2020 미국 대선, 선거인단 제도 특징,미국 메인 주와 네브라스카 주에서 전체 인민(대중 직접)투표와 선거인단 분리 제도. 미국 메인 주와 네브라스카 주에서 전체 인민(대중 직접)투표와 선거인단 분리 제도. '분리 선거 투표' 제도 메인 주와 네브라스카 주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48개 주와 와싱턴 D.C(3개)에서 선거인단 배정 방식은 승자독식이다. 즉 1등을 한 후보가 각 주에 지정되어 있는 선거인단을 독식한다. 메인 주와 네브라스카 주는 그 주에서 1등을 한 후보에게 선거인단 2석을 배정한다. 선거인단 1석은 각 하원 지역구 1등에게 할당된다. (메인 주는 하원 지역구가 2개, 네브라스카 주 하원 지역구는 3개이다) 2020년 대선에서, 메인 주는 총 4개의 선거인단을 보유하고 있는데, 메인 주에서 바이든이 1등을 했기 때문에, 선거인단 2석이 배정되고, 메인 주에서 하원 지역구 2군데 중 1곳은 공화당이 1등을 해서 선.. 2020. 11. 12.
2020 미국 대선, 트럼프는 왜 졌는가? (2) 양분화된 '친트럼프' 와 '반트럼프' 유권자 차이점들은? 서유럽, 캐나다, 뉴질랜드와 달리, 미국은 진보적인 좌파정당이나 사회민주당의 의회에 진출해있지 못했다. 그래서 유권자 정치의식을 분석할 때, 주로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 2개의 그룹만을 설명하는데,이는 명백한 한계점이긴 하다. 이러한 한계를 염두해두고, 미국 유권자 의식 성향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읽어보자. 2020년 대선에서 '친트럼프'파와 '반트럼프'파의 인식 격차는 아주 컸다. (1)코로나 19에 대한 태도 너무 달라. 민주당 바이든을 지지하는 등록 유권자 82%는 코로나 19 발발이 투표 참여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답변한 반면, 트럼프 지지자의 24%만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답해, 두 정당 지지자들의 견해차가 아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만 5천명이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해도.. 2020. 11. 11.
2020 미 대선, 트럼프 패배 원인들 (1) 트럼프는 왜 재선에 실패했는가? 2020 미국 대선 특징. 트럼프는 왜 졌는가? (1) 몇가지 메모 트럼프가 트럼프를 쫓아낸 대선. 지난 4년간 트럼프는 '트럼프 반대 세력 결집' 현상이 발생하도록 방치하거나 오히려 그것을 더 조장해버렸다. 2016년 대선에 비해 민주당 바이든은 1천만 55만표를 더 획득했고, 트럼프는 872만 표를 더 획득하는데 그쳤다. 또한 전국 투표 숫자에서도, 트럼프는 2016년에 힐러리에 286만표 뒤졌으나, 2020년에 바이든에게 469만표 뒤지고 말았다. 이로써 트럼프는 2번 연속 '전체 투표 popular vote'에서 패배한 최초의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2020년 대선에서 친트럼프 유권자와 반트럼프 유권자가 모두 결집력을 보여줬지만, 그 양에서 반-트럼프 진영이 친-트럼프 세력보다 더 강력했다. 대선.. 2020. 11. 11.
미 선거 특성: 조지아 결선투표제도 Runoffs to leave Georgia one man down in Senate Runoffs to leave Georgia one man down in Senate Republican candidate for Senate Sen. David Perdue speaks during a campaign stop at Peachtree Dekalb Airport Monday, Nov. 2, 2020, in Atlanta. The outcome in several contested states will determine whether Joe Biden defeats President Donald Trump. But if the Democratic challenger wins, the ambitions of a Biden presidency could well come down to Geor.. 2020. 11. 11.
미국 (1876-1965) Jim Crow Laws, 짐 크로우 법. 흑인노예 해방 후에도 계속된 인종차별 출처: https://www.history.com/topics/early-20th-century-us/jim-crow-laws Jim Crow Laws Jim Crow laws were a collection of state and local statutes that legalized racial segregation. Named after a Black minstrel show character, the laws—which www.history.com Jim Crow laws were a collection of state and local statutes that legalized racial segregation. Named after a Black minstrel show character, th.. 2020. 11. 8.
바이든 306 선거인단 확보 가능성. 2020 미국 대선, 펜실베니아 주,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 중, 5587표 더 얻어. 개표율 95%, nov 6. 오전 9시 30분 (동부)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5587표를 더 얻어, 트럼프를 펜실베니아 주에서 역전하고 있는 중이다. 개표율이 95%이기 때문에, 득표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다. 펜실베니아 주는 20개 선거인단이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바이든은 306 선거인단을 확보할 수 있고, 트럼프 선거인단 숫자는 232 개로 축소된다. 펜실베니아 주에서 민주당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하고 있는 이유는, 바이든이 다음과 같은 선거구에서 막판 부재자 투표, 우편 투표에서 크게 트럼프를 이겼기 때문이다. 피츠버그가 속한 알게니 카운티에서 58.7%, 체스터 카운티 57.5%, 델라웨어 62.6%, 몽고메리 카운티 62.5%, 그리고 압도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 필라델피아에서 80.8%를 바이든이 획득했다. 참.. 2020. 11. 6.
2020 미국 대선, 조지아 주, 바이든이 트럼프를 역전, 1096표 앞서는 중, 개표율 99% 부재자 투표, 우편 투표 nov.6. 6.17 a.m 조지아 주, 만약 조 바이든이 조지아 주에서 트럼프를 꺾으면, 16개 선거인단을 가져오게 되어, 당선을 굳힐 수 있다. 2016년에는 트럼프가 51%, 힐러리 클린턴이 45.9%를얻어 트럼프가 어렵지 않게 이긴 바 있다. 조지아 주는 16개 선거인단이 배정되어 있다. 바이든이 1096 표 차이로, 트럼프를 역전 중임. 개표율은 99%. 바이든이 49.4%, 트럼프 49.4%. 클레이튼 Clayton 같은 카운티의 경우, 민주당 바이든이 84.9% (9만 3838표), 트럼프가 14.1% (1만 5625표)로, 민주당 강세지역임. 부재자 투표, 우편 투표 개표가 시작되자 바이든이 트럼프를 추격해 역전하고 있다. 2016 대선 조지아 주 결과, 트럼프가 51%(208만 9104표.. 2020. 11. 6.
2020 미국 대선, 트럼프 지지자들 부재자 투표 개표 중단 시위, 반트럼프 시위대 전국 도시에서 '개표 요구' 시위 1. 모든 표를 개표하라 - 반 트럼프 시위대 개표 요구한 시위대, 12명 이상 체포.미니애폴리스에서는 트럼프의 선거 결과 불복과 사회적 불의에 맞선 시위 개최, 600명 넘는 시위자들이 체포됨. 포틀랜드에서는 시위대가 과격해지자 경찰이 최소 10명 체포했다. 뉴욕, 시카고, LA, 휴스턴, 피츠버그, 샌 디에고 등에서도 반 트럼프 시위 열려 2. 트럼프 지지자들 시위 한편 트럼프를 지지하는 소규모 그룹들은 애리조나 주 피닉스, 미시건 디트로이트,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등에 모여 민주당 바이든이 앞서고 있거나 표를 더 많이 얻고 있는 '개표' 자체를 부정하고 나섰다. 목요일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여나믄 트럼프 지지자들이 시청 앞에 모여 "우리 투표를 보호하라 Protect Our Vote"를 외쳤다... 2020. 11. 6.
조지아 대법원 트럼프 투표소송 기각 + 2020 미국 대선, 조지아 주, 6만 부재자 투표 개표중, 바이든이 트럼프와의 격차를 1만 5천표 차이로 좁히며 추격중임. 조지아 법원은 트럼프 선본의 체담 선거구 (Chatham) 투표 소송을 기각시켰다. 비디오 법정 소송 절차. 트럼프 선본 변호사 조나단 크럼리 (Jonathan Crumly) 주장 요지 -> "조지아 주 법률에 따라, 합법적인 투표만 개표하고 불법 투표는 개표하지 말아라" 는 요구와 청원. 이에 대한 판사 제임스 배스 (James Bass), "증거 제출이 없어서, 그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 청원도 기각함" “I’m denying the request and dismissing the petition” 11월 5일 체담 카운티 대법원은 트럼프 선본과 조지아 공화당이 체담 카운티 개표를 중지하라고 요구한 것을 거부했다. 트럼프와 공화당 요구 사항, 늦게 도착한 부재자 투표는 무효라는 조지아 법률을 체담.. 2020. 11. 6.
2020 미국 대선, 펜실베니아, 우편 투표 개표 중, 바이든의 역전 가능성, 초박빙 상황 nov 4. 오후 10시 (동부시각) 펜실베니아 주, 트럼프가 50.8% (320만 3530표), 바이든이 47.9% (301만 9133표)로, 약 18만표 차이로 트럼프가 앞서고 있음. 필라델피아 등 민주당 강세지역이 관건이 될 듯 하다.필라델피아는 70% 개표율을 보이는데, 바이든이 79.4%(45만 7773표), 트럼프는 19.7% (11만 3781표)를 획득해,바이든이 34만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만약 민주당의 강세지역인 필라델피아, 알게니 (피츠버그 소속), 델라웨어, 체스터, 몽고메리, 센터, 도핀 선거구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이 현재 18만표 격차를 줄인다면, 바이든의 역전도 가능하다. 우편 투표(mail-in ballot), 부재자 투표 (absentee ballot) 개표가 승부를 가를 .. 2020. 11. 5.
2020 미국 대선, 트럼프 개표 결과 수용하지 않고, 트럼프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개표 '혼란' 하다 트위터 트럼프 개표 결과 반응. 트럼프 트위터, "디트로이트 부재자 투표 개표 현황, 혼란, 개표 장소 창문과 참관인을 폐쇄했음" 트럼프는 미시건 주 개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혼란, 혼돈, 무질서'라고 비난하고 있다. Watch: Detroit Absentee Ballot Counting Chaos as Workers Block Windows, Bar Observers 71Twitter/@MattFinnFNCKYLE OLSON4 Nov 2020522:21Absentee ballot counting in Detroit descended into chaos on Wednesday when hundreds of unofficial Republican observers concerned about fraud co.. 2020. 11. 5.
2020 미국 대선, "로저와 나" 감독 마이클 무어, 미시건 탈환 소감 - 말콤 X , 토마스 에디슨의 고향 미시건 강조. 이야 ~ 붐 (기쁜 일, 좋은 일, 유쾌한 일이 생겼을 때 감탄사) 됐어 ! (Yasss) 트럼프의 워털루 (1815년 프랑스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영국군에게 패배함) 미시건 주민 여러분, 우리의 명예를 다시 되찾았습니다.미시건이 다시 '민주당 파란 물결'로 돌아왔습니다. 플린트, 디트로이트, 폰티악, 앤 아버, 디어본, 칼라마주, 마켓, 벤조니아, 서튼 베이, 트래버스 시티,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신들 투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선거인단 과반수인 270명에 도달하게 했습니다. 내 미시건 자랑스럽습니다. 미시건 주는 모타운 (레코드), 애리사 프랭클린 (가수), 이기 팝 (Iggy Pop), 에미넘 (래퍼), 로빈 윌리엄스 (배우), 프란스시 포드 카폴라 (영화 대부 감독), 매직 존슨(농.. 2020. 11. 5.
최종, 2020 미 대선, 미시건 주, 미 민주당 탈환, 바이든 6만 7140표 차이로 트럼프에 승리. 2020 미 대선, 미시건 주, 미 민주당 탈환, 바이든 6만 7140표 차이로 트럼프에 승리. 이로써 민주당 조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016년 대선, 미시건 주에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에 1만 794표 차이로 승리했었다. 미시건 주에서 바이든이 49.8% 득표율로 48.6%의 트럼프에 승리했는데, 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거구는, 디트로이트가 속한 웨인 (Wayne) 카운티를 비롯해 오크랜드, 와시티나, 잉엄, 마켓, 칼라마주 선거구이다. 미시건 주에서 바이든이 이겼다라기 보다는, 트럼프가 패배했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한 분석으로 보임. 트럼프의 반민주주의 정치, 폭정, 막말, 인종차별적 발언, 미국 백인 우월주의 방기 및 조장, 경제 일자리도 코로나 19로 당장 큰 성과도 없음.. 2020. 11. 5.
2020 미 대선 개표율 90%인, 미시건 주, 바이든이 트럼프 역전, 당선 가능성 높아져 9:29 am 미시건,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 개표율 90%인 상황, 이후 개표도 바이든에게 더 유리함. 민주당 바이든이 49.3% (2,511,297 표), 트럼프가 49.1% (2,499,351 표), 바이든이 밤새 개표하는 동안 트럼프를 역전함. 특히 디트로이트는 개표율이 70%인 상황에서, 바이든이 67% (447,793표), 트럼프 31.6%(211,275표) 획득, 바이든이 앞으로도 트럼프와 격차를 더 벌일 수 있음. 미시건에서 바이든이 밤새 역전함으로써, 네바다, 위스컨신, 미시건 3곳 초경합 부동주 (swing states)에서 승기를 잡았다. 이럴 경우, 트럼프가 펜실베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이기더라도,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커졌다. [참고] 2016년 대.. 2020. 11. 4.
2020 미 대선, 미시건 Michigan 주, 바이든 역전 가능성, 개표율 87%, 트럼프 49.9%, 바이든 48.6%. 우편 투표 민주당에 유리 8:00 a.m 디트로이트 선거 결과가 미시건 주 결과에 결정적일 듯. 초저녁 미시건 (16개 선거인단)은 트럼프 우세로 집계되었으나, 4일 오준 6시 30분 박빙 상태로 돌입. 바이든이 트럼프를 역전할 가능성 있음.2020 미 대선, 미시건 주, 바이든 역전 가능성, 개표율 87%, 트럼프 49.9%, 바이든 48.6%. 우편 투표 민주당에 유리할 수 있음. 트럼프는 49.9% (2,348,518 표) , 바이든 48.5% (2,285,336)으로 대략 6만표 차이로 트럼프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7:58 am 2만 6416표 차이로 좁혀짐) 자동차 도시로 유명한 디트로이트가 속한 웨인 (Wayne) 카운티의 경우, 개표율 60.5% 현재, 바이든이 58.2% (240,605), 트럼프가 40.3%.. 2020. 11. 4.
2020 미국 대선, 네바다 Nevada 주 캐스팅 보트 쥘 수도, 우편 투표는 민주당 우위 점쳐: 위스컨신,미시건, 네바다 3 곳 박빙 승부결정처 11월 4일. 오후 7시 (미국 시각) 바이든이 49.3% (58만 8252표), 트럼프가 48.7% (58만 605표), 바이든이 7647표 앞서고 있다. 그러나 라스 베가스가 속한 클락 (Clark) 카운티는 민주당 텃밭이고, 현재 개표율 84% 상황에서, 바이든이 52.9% (42만 2762표), 트럼프가 45.4%(36만 2573표)를 획득해, 바이든이 트럼프를 6만 189표를 앞선 상황이다. 클락 카운티에서 이러한 표 차이 비율이 지속되면 네바다 전체에서도 바이든이 트럼프를 앞설 수 있다. 통계 출처: CNN 박빙 주 3곳, 네바다, 위스컨신, 미시건, 3곳만 한정해, 조 바이든 (민주당)이 3곳에서 다 이기면 당선 가능, 트럼프는 네바다 혹은 미시건 두 곳에서 한 군데 이기면 당선권임. 한편 .. 2020. 11. 4.
2020 미국 대선, 오전 5시, 위스컨신 Wisconsin 주 , 바이든 49.4 % 트럼프 49.1%를 앞서기 시작_7786표 차이. 위스컨신 최종 개표 결과 nov.4.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함. 바이든이 49.4% (163만 389표), 트럼프가 48.8% (160만 9870표),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2만 9510표를 더 획득했다. 2016년 대선과 반대 상황이 되었다. 밀워키 (Milwaukee)에서 바이든이 69.1% (31만 7251표), 트럼프가 29.3%(13만 2896표)를 얻어,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18만 2896표를 더 획득해, 나머지 지역에서 부진을 만회했다. 아래 자료 출처: cnn 뉴스 2020 미 대선 중계방송 메모 : nov 4. 오전 5시, 위스컨신, 바이든 49.4 % 트럼프 49.1%를 앞서기 시작_ 밀워키에서 바이든이 69.4% (317,251), 트럼프 29.4% (134,355) 획득,바이든이 78.. 2020. 11. 4.
2020 미국 대선 일정, 12월 8일까지, 대선 관련 모든 법정 논쟁이 완료되어야 2020 미국 대선 일정, 12월 8일까지, 대선 관련 모든 법정 논쟁이 완료되어야 한다. 트럼프가 펜실베니아 주 등에서 실시한 부재자 투표(absentee ballots)와 우편 투표에 항의해, 미 대법원에 법정 투쟁할 것이라고 발표함. https://www.ncsl.org/research/elections-and-campaigns/the-electoral-college.aspx Overview The Electoral College is a unique method for indirectly electing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t was established by Article II, Section 1, Clause 2 of the U.S. Constit.. 2020. 11. 4.
2020 미 대선, 트럼프 경합주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주에서 바이든에 앞서, 트럼프 재선 가능성 높아 미 대선 중계방송 메모. 2020 USA Presidential Election. 1. 필라델피아, 필리의 자유의 종이 파산당하는 신호탄.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주였지만, 2016년 선거에서 공화당 트럼프로 넘어간 펜실베니아 Pennsylvania 주. 농촌을 포함 소도시들에서 트럼프가 6대 4 정도로 쉽게 이김. 유명한 대도시, 피츠버그가 속한 알게니 (Allegheny) 카운티에서 6대 4로, 필라델피아 73대 25 로 민주당 조 바이든이 이기고 있는 중. 펜실베니아 우편 투표 개봉이 필요하지만, 바이든의 역전은 힘들 듯.미국에서도 고향이 중요한데, 바이든이 스크랜튼 Scranton 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낸 곳인데도 쉽게 무너짐. 그만큼 존재감이 약한 후보였다는 것을 입증. 2. 플로리다 Florid.. 2020. 11. 4.
스웨덴 상징 "아바" 멤버 , 프리다 Frida , 노르웨이 엄마와 나치 친위대 생부, 히틀러와 힘러의 우월한 유전자 "레벤스본" 프로그램 생존자. 1. '우월한 유전자' 단어는 히틀러의 '아리안 종족 우월주의'를 떠올린다. 고 1때 읽은 게오르규 소설 '25시', 시골 청년 요한은 독일과 소련 점령 때문에 가정이 풍비박산났다. 예수도 그 어느 누구도 구원하지 못하는 시각 '25시'에 기독교 이름 '요한'은 살아야 했다. 유태인이라 모함받아 독일 강제 노동 수용소로 끌려갔다. 그렇게 착취당하다가, 어느날 나치 한 장교가 요한을 독일 순수 혈통 우월한 유전자 '아리안 족'으로 선발해, 수용소에서 노동자 감시원 간부 '완장'을 차게 된다. 이 '어이없음'을 앤소니 퀸이 기가 막히게 연기했다. TV에서도 방영된 영화 '25시'에서 요한 역을 맡은 배우가 '사막의 라이언' 에서 리비아 해방군 지도자 '오마 목타르'로 나왔던 앤소니 퀸이었다. 당시 게오르규와.. 2020. 10. 27.
[자료] 직무급제 7문 7답 김태균. 반대 이유 직무급제 7문 7답 저자 (Authors) 김태균 출처 (Source) 정세와노동 (158), 2020.1, 30-38(9 pages)- 30 현장 현장 직무급제 7 7 문 답* 7) 김태균 | 연구위원 직무급제 7 7 문 답을 준비하며 2020년 새해 벽두부터 주요 언론은 교보생명이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 로 직무급제를 도입한다는 소식을 실었다 이번 . 교보생명의 직무급제 도 입은 일반직 노동자를 포함해서 전체 노동자를 대상으로 그리고 제조업 도 아닌 금융 산업에 직무급제를 도입한다는 점에서 아마도 처음 있는 일로 평가되고 있다. “직무급제는 기존의 연공서열을 중심으로 한 연공제 임금체계와는 어 떠한 차이가 있는 것인가 직무급제가 ? 도입되면 노동자 입장에서는 어떠 한 변화가 있는 것일까 불필요한 ? 노.. 2020. 10.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