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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윤석열 2022-319

윤석열 대구 방문 평가 - 자신감없는 정치 행보. 대구 윤석열 지지율 10% 하락 (51%에서 41%) . 윤석열 개인은 대구에서 어떤 정치적 행보를 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김건희가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육영수와 박근혜를 흉내내는 일이나, 빈곤했던 지지율마저 바닥을 치자, 윤석열은 다시 대구를 방문했다. 내실있는 정치가 아니다. 1990년 민자당 3당 합당 이후 더욱더 공고해져버린 지역구도, 호남 민주당, 영남 (특히 대구 경북, 부울경은 혼돈의 경쟁지역임) 국민의힘이라는 2자 구도가 43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버티고 있다. 윤석열은 이 구시대적인 반동적인 지역구도에 의존하고 있고, 윤석열 지지율이 낮아질 때마다 대구를 방문해 오고 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무능은, 누가 어떤 정치를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과거 전두환 노태우 집권 시절 노동운동에 동조했던 사람들이 윤석열 정부 하에서 '노.. 2023. 4. 2.
수명이 다한 대통령제. 1973년 박정희 '유신에 반대하는 요소 모두 제거', 50년 후 2023년 한국 정치. 무질서 비효율 불용납. 정치는 누가 해야 하는가? 516 군사쿠데타, 육사 5기와 육사 8기 + 박정희가 정치를 시작했다. 1961년부터 1979년 18년간, 결국 쿠데타 세력들끼리 총기를 겨누고 싸우다가 비극으로 종식되었다. 박정희는 크게 세번 거짓말을 했다. 한번은 1961년 516 군사쿠테타 이후, 군대로 돌아가겠다고 국민들에게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1963년 10월 대선에 출마했다. 두번째는 1963년 대선 당선, 그 후 4년 후 1967년 재선 이후, 1971년 대선에는 출마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승만이 사사오입 개헌을 통해 영구집권을 획책했듯이, 박정희도 대통령 3선이 가능토록 법을 고쳐, 결국 1971년 대선에 출마했다. 두번째 거짓말이었다. 세번째 거짓말. 1971년 김대중 후보를 겨우 이긴 박정희는 '이번이 .. 2022. 12. 28.
윤석열 (취임 100일), 전두환 이후, 전 사회적 '개탄 慨歎' 과 '지탄 指彈'의 부활. 윤석열 뿐만 아니라,정치 존재이유 상실, 정당간 공정게임의 포기 상태. 대안- 국힘,민주당,정의당,기존 정당.. 윤석열 (취임 100일), 전두환 이후, 전 사회적 '개탄  慨歎' 과 '지탄 指彈'의 부활.   윤석열 뿐만 아니라,정치 존재이유 상실, 정당간 공정게임의 포기 상태. 대안- 국힘,민주당,정의당,기존 정당질서 해체이다.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등장하는 순간, 반-민주당 정서는 충족되었지만, 너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아니라, '하기 힘들거나' '할 수 없다' 였다.  심지어 문재인,민주당에 실망해, 윤석열에 투표했던 중도층, 스윙보터들도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넌센스 정치에 '개탄'하고 있다. 개탄 (慨歎)하다. 한숨이 나올 정도로 윤석열 행정부가 못마땅하고 무능하다.   그리고 윤석열과 국민의힘 정치행태와 방식들, 수행능력에 대해서 대 국민적 .. 2022. 8. 17.
윤석열 지지율 10%대로 하락할 수도. 조선시대 풍양 조씨, 안동 김씨 세도정치 하, 유명무실 왕을 연상 + 허세 무능 연출. "과거(문재인 정부)에 민변 출신들이 도배를 하지 않았나?" 윤석열 지지율 20%미만으로 하락할 수도 있고, 한 자리수 지지율도 가능하다. 국민들이 아예 기대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실력을 검증할 기회도 없다. '민생경제' 해법은 '불법 파업' 암송에 불과했다. 윤석열 지지율 하락 요소들은 대부분 정치적이다.  (1) 장관임명 실패, 친인척 채용논란, 극우보수 유투버 채용 (2) 윤석열 개인기 없음. 집무실 언론 인터뷰 (도어 스테핑) 폭망.  약간 허세 (허풍) 무능 연출.  (3) 굉장히 특이한 풍경. 김건희 등장마다 부정적인 그림자가 드리움. 반대세력의 '중립화'에 완전히 실패함. (4) 이질적인 보수 세력들 당내 통합 실패. 이준석 세력 토사구팽 드라마 방영 2년째 ..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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