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정치 세계 (political world) – 밥 딜런 1990
우리가 사는 정치 세계 (political world) – 밥 딜런 1990 우리가 사는 정치 세계, 사랑의 자리는 없고, 범죄가 난무하는 곳에 우리가 살고, 범죄는 얼굴도 없어. 우리가 사는 정치세계, 매달린 고드름, 결혼식 종소리는 울리고 천사는 노래하고, 구름은 대지를 뒤덮어. 우리가 사는 정치권, 지혜는 감옥에 내던져지고, 감방에서 썩어있고, 완전히 길을 잃어,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 우리가 사는 정치권, 자비는 사라진 곳, 그게 거울 속에 비친 인생 모습, (시체) 죽음은 사라져, 가장 가까운 둑 위에 쌓여져만 가네. 우리가 사는 정치세계, 용기 (수오지심)은 과거 일이 된 곳, 귀신 나오는 집들, 아이들을 원치 않고, 다음 날이 너의 마지막 날이 될거야. 우리가 사는 정치세계, 우리가 보고 느..
2021. 12. 19.
김건희 허위경력 기재 옹호하는 윤석열. '시간강사' '겸임교수' 파업하면 대학 학사 중지되는 걸 모르는 윤석열.
김건희는 사안의 심각성을 모른다. 경력기재할 때 "간단하게 적은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도 시간강사 뽑을 때, 정규직 교수 채용과 다르다고, '별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심각하냐?' 기자들이 현실을 모른다는 식으로 말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윤석열 견해는, '시간 강사, 겸임교수 그거 별거 아닌데, 민주당이 김건희에 대해서 정치공세하고 있다. 부풀리고 과장하는 정치적 술수'라는 것이다. 한국 대학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학에서, 정규직 교수 뿐만 아니라, 시간강사들이 대학에서 차지하고 공헌하는 비율은 상당히 높다. 만약 시간강사들이 파업을 하면, 그 학기 대학 학사 일정이 마비되기도 한다. 윤석열은 1) 주 120시간 화끈하게 노동하고, 다음 주에 쉬면 된다, 2) 손발 노동은 인도도 하지 않고, 이제..
2021. 12. 16.
김건희의 불행한 의식. 김건희 "돋이보고 싶은 욕심" 과 '세계의 정상' Top of World (Chumbawamba 1998)
'정말 얼마나 돋보여야 우리는 행복한 것일까요?' '그리고 누가 얼마나 어떻게 돋보여야 할까요?' 1. 진보정당과 김건희(윤석열)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김건희는 ‘혼자만 돋보이고 싶다’ 사유재산을 지키고 늘리고,뺏으려 하면 법 소송걸고 싸운다. 진보정당은, 유투브 아래 노래가사처럼 우리동네 사람들, 싱글맘,우체부,벽돌공,항만부두 노동자들을 ‘다 돋보이게’ 만들려고 한다. (top of world) "세계의 정상 - 나는 택시 운전사 ! 난 우체부, 난 건물 청소부, 난 (파업하는) 항만 노동자, 난 발레 댄서, 난 자파티스타, 난 대중 가수, 난, 승리자 ! 난 벽돌공, 난 은퇴한 광부, 난 싱글맘, 난 버스 운전사, 난 정치범, 난 인쇄공, 난 축구선수, 나는 승리자 !" 김건희는 사유재산을 지키기..
2021. 12. 15.
프로콜 하럼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 가사 번역, 1967. 그리고 소유권 분쟁.
1.노래 제목은 여자의 창백한 얼굴을 뜻한다. 몽환적 사랑 노래다. 가사는 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암시이고, 바다 밑 해저까지 이른다는 사랑 행위의 상징으로 보임. 그 여자는 인어공주이고, 바다의 신 넵튠까지 홀릴 정도로 매력적인 여자로 묘사함. 두 사람의 관계가 행복한 결말인지,비극인지는 모름. '해저'는 사랑의 완성이자 종결을 의미한다고 봄. 노래 제목은 형용모순이고, 당시 청년 작사자들의 은유 표현임. shade는 그늘인데, 검은 색이지 하얀 색은 아닌데, '흰 그늘, 창백한 그늘'이라고 달았음. miller 는 방앗간 주인이라는 단어인데, 여기서는 그냥 술 서빙하는 바텐더로 보임. 중 2 때인가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인데, 곡조와 멜로디가 아주 인상깊었다. 오르간 연주가 낯설지 않고, 팝 음악에 맛깔..
2021. 12. 13.
'조조타운', 주 30시간 도입했던 마에자와 유사쿠 (前澤 友作) 1038억 12일간 우주여행. 부정부패,예산부족으로 허덕이던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의 반가운 고객이 되다. 남북한-일본의 우주산..
'조조타운', 주 30시간 도입했던 마에자와 유사쿠 (前澤 友作) 1038억 경비, 12일간 우주여행. 부정부패, 예산부족으로 허덕이던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의 반가운 고객. 남북한-일본의 우주산업경쟁화 1. 왜 코로나 정국에 베조스, 마에자와, 엘론 머스트 등 개인 부자들이 우주여행을 하고 있는가? 몇 관련 외신 기사들을 보고 난 후 소감. 일본 기업가 마에자와와 러시아 우주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고 본다. 2019년 이후 우주여행을 기획한, 온라인 의류사업가 마에자와 개성, 그리고 적자와 저임금에 허덕이는 러시아 연방우주국 '로스코스모스'의 돈벌이 목표가 이번 12일간의 '개인 우주여행'을 성사시켰다. (로스코스모스 roscosmos, 우주 비행, 우주 비행기술과 과학, 우주 공간 탐사를 담당하..
2021.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