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history)/윤석열 2022-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윤석열 변호인단 윤갑근, 배보윤, 배진한, 김홍일 법률 투쟁, 매번 패배. 실력없거나 윤석열의 내란죄가 너무 중대한 범죄이거나. 사실상 법률투쟁 포기하고, 징징거리고 있음.

by 원시 2025. 1. 19.

 

적반하장 (賊反荷杖)

- 도둑이 주인이 들어야 할 몽둥이를 들고 주인을 나무라고 있는 형국.

 

윤석열 변호인단 윤갑근, 배보윤, 배진한, 김홍일 법률 투쟁, 매번 패배. 실력없거나 윤석열의 내란죄가 너무 중대한 범죄이거나. 사실상 법률투쟁 포기하고, 징징거리고 있음. 

 

윤석열 변호인단이 윤석열에게 영장이 발부되자, 법치와 법양심이 죽었다고 통곡하고 싶다고 한다.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탄핵은 99.9999%로 인용될 것이다.

실제로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변호인단의 태도는 무성의하고 불성실하다. 패배를 직감한듯, 징징거릴 뿐, 자신감도 결여되어 있고, 윤석열이 말한 "계엄은 정당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尹변호인단 "법치 죽고 법양심 사라져…목놓아 울고싶은 심정"


송고시간2025-01-19 09:33 


'시일야방성대곡' 입장문…"증거인멸 염려 없어…구속 사유 설명해야"
시위대 난입엔 "불행한 폭력사태…막을 책임 공수처·사법부에" 주장

취재진 질문 답하는 윤갑근 변호사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종료된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윤 대통령측 윤갑근 변호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8 [공동취재] dwise@yna.co.kr

(과천=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19일 "터무니없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강하게 반발하는 입장문을 냈다.

변호인단은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법치가 죽고, 법 양심이 사라졌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시일야방성대곡은 '이 날에 목 놓아 통곡한다'는 의미로, 1905년 11월 황성신문 사장이자 주필이었던 애국운동가 장지연이 일제가 우리나라 외교권을 박탈한 을사늑약을 체결한 데 대해 규탄하고 비분강개의 논조를 담아 국민에게 알린 논설 제목이다.

변호인단은 법원이 '증거 인멸 염려'를 구속영장 발부 사유로 제시한 것에 대해 "애당초 생방송으로 중계된 단 6시간의 계엄에서 더 나올 증거가 무엇이 있겠는가"라며 "공수처는 영장을 청구하며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타당한) 이유로 다수 증거물이 확보됐다'고 스스로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직무정지 상태로 그 누구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도 않을 뿐 아니라 사건 핵심 관계자 10여명은 이미 구속 기소된 상황"이라면서 "도대체 무슨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것이냐"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이날 새벽 시위대의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대해서는 "심야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분노한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행한 폭력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다"며 "이 참담한 현실 앞에 목 놓아 울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유리창을 깨고 담장을 넘어 서부지법에 난입했고, 수십명이 경찰에 체포되고 연행됐다.

변호인단은 "경찰은 시민을 자극하고 공격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분노를 억누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주장을 펼쳐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변호인단은 "더 이상의 불행한 사태를 막을 책임은 오롯이 공수처와 사법부에 있다"면서 "공수처와 사법부에 최후의 양심이 있다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moment@yna.co.kr

 

 

'역사(history) > 윤석열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차은경 판사가 윤석열에게 질문한 내용은, 최상목에게 "비상계엄 입법 기구의 예비비를 마련하라"고 했느냐? 윤석열 답변 "김용현이 쓴 건지, 내가 쓴 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 회피.  (1) 2025.01.20
한국일보 사설. 서부지방법원 폭도 난입 책임은 윤석열의 담화문에 있다.  (1) 2025.01.20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판사에 대한 테러 시도를 옹호한 윤상현 의원. 서부지방법원 폭동 난동을 유도하고 선동한 윤상현 "곧 훈방됩니다. 걱정마십시요. 감사합니다."  (2) 2025.01.20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윤석열의 가증스러운 옥중 편지. 서부지방법원 폭도들의 폭력을 지속적으로 선동해오다가, '평화적인 방법'을 쓰라고 말하다.  (1) 2025.01.19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윤석열과 전광훈의 '청년 폭동, 난장판 정치' 선동 - 서부지방법원 난동 사건을 보며, 극우집단의 미래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 2025.01.19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변호사 유영근 견해. 정치권으로 간 법률가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갈등을 오히려 더 증폭시킨다'는 것이다. 역대 국회 법조인 국회의원 비율 비판.  (1) 2025.01.17
윤석열은 왜 대통령에서 쫓겨났는가, 어린이들에게 주는 교훈. 지지율 급락하자 자신감 떨어져, 극우 유튜브에 몰입해, '흑백논리'에 빠지고, 가짜 정보에대한 분별력도 상실했다. "유튜브 시청이 독서를 대신할 순 없다"  (2)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