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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1240

박성민 “한국의 주류 ‘진보’로 교체…이젠 ‘민주당 대 반민주당’ 시대” 박성민 “한국의 주류 ‘진보’로 교체…이젠 ‘민주당 대 반민주당’ 시대”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입력 : 2020.04.17 06:00 수정 : 2020.04.17 06:00 정치컨설팅 그룹 ‘민’ 대표의 총선 결과 분석 정치컨설팅그룹 ‘민’의 박성민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4·15 총선 결과와 향후 정국 등을 두고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우철훈 선임기자 photowoo@kyunghyang.com 역사관·이념도 진보 우위 보수는 비주류라는 점 확인 4·15 총선은 ‘더불어민주당 180석’ ‘범여권 190석’의 압승으로 평가된다. 의석 규모도 의미 있지만 최근 전국 단위 선거에서 민주당이 4번 연속 이긴 것은 처음이다. 국내 대표적 정치컨설턴트인 박성민 정.. 2020. 4. 17.
'범민주' 환호성친 한겨레신문과, B급C급 전략가 김어준류를 비판한 이유. '범민주' 환호성친 한겨레신문과, B급C급 전략가 김어준류를 비판한 이유.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기록으로 남김.415 총선, 민주 180석 + 열린민주 3석 + 정의당 6석 = 189석 얻었다.만약 열린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없었다면, 정의당은 12석 얻고, 민주당은 비례 6석 + 지역 163석 = 169석이 된다.'범민주'론자에 따르면, 민주당 169석 + 정의당 12석 = 181석이 된다. 정의당의 몫 6석을 강탈하지 않았어도, '범진보'론자의 목표 181석은 가능했다.계산이 좀 복잡하지만, 결국 정의당 몫 6석을 뺏어다가 3석 열린민주당 주고, 3석은 민주당이 가져간 셈이다.아, 물론 다 가정이고 부질없는 계산이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파괴한 후과는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통합당이 반.. 2020. 4. 16.
광진을 고민정 당선 만든 곳, 화양동과 구의 제 1동 (6160표 vs 오세훈 4729: 화양동) 표 고민정이 2746표 차이로 오세훈을 이겼다. 그런데 화양동과 구의동 제 1동에서 고민정이 앞섰기 때문에 신승했다. 광진을 고민정 당선 만든 곳, 화양동 6160표 vs 오세훈 4729표, 고민정 1433표 앞섰다. 또한 구의 제 1동에서도 고민정이 6738표, 오세훈 5443표로, 고민정이 1295표 앞섰다. 2020. 4. 16.
415 총선 통합당 패배 원인: 63년 박정희는 (헬리콥터 머니)밀가루 뿌리고, 2020년 황교안은 오뎅을 처묵다. 415 통합당 예고된 패배, 63년 박정희는 (헬리콥터 머니)밀가루 뿌리고, 2020년 황교안은 오뎅을 처묵다. 공안검사 황교안 학생의 부진한 정치학습. 황교안 정치브레인, 부산 미문화원 방화 혁명가 김현장씨 속성 학원강의 역시 부실했다. 이 둘은 그들 선생 박정희에게 배우지 못했다. 박정희는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이라는 2개의 국제전쟁 통에 살아난 군인이다. 박정희는 좌익 윤리학도 우익 정치학에 기초해서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군사기술 전략전술로 적들을 까고 부수는 군인이었다. 지금 국회에서 의원들 몸싸움,머끄댕이 실랑이는 박정희에 비하면 귀여미 수준이다. 516 군사쿠데타 이후, 중령 출신들 육사 5기는 ‘정권’을 민간에게 이양하고 군대로 복귀하자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반면 육사 8기 김종필 .. 2020. 4. 16.
[펌] 대구 수성갑 김부겸 낙선인사 영남이 문전옥답이 되도록 더 많은 땀을 쏟겠습니다. 김부겸 6 hrs 낙 선 인 사 김부겸(더불어민주당, 수성갑)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대구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오늘의 패배를 제 정치 인생의 큰 교훈으로 삼겠습니다.대구에 바쳤던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지역주의 극복과 통합의 정치를 향한제 발걸음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일어서겠습니다.오늘은 비록 실패한 농부이지만,한국 정치의 밭을 더 깊이 갈겠습니다.영남이 문전옥답이 되도록 더 많은 땀을 쏟겠습니다. 대구 민주당을 지켜 온 당원 여러분, 사랑합니다.함께 출마해 목이 쉬도록 경쟁과 다양성을 외치신 후보 여러분, 존경합니다.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저를 위해간절한 기도와 성원을 보내주셨던 시민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일어나 여러분 곁에 .. 2020. 4. 16.
415 총선 치욕의 위성정당, 시민당, 한국당 10석씩, 20석 갈취하다. 결국 위성정당들이 비례 47석 중에서 20석~23석을 갈취해갔다.415 총선의 최대 수치이자 오점으로 남을 것이다.헌법재판소가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 의석을 무효로 판결하길 바란다. 민주당이 만든 위성정당들, 통합당의 위성정당 한국당이 없었다면, 20석 정도는 정의당, 녹색당, 민중당, 민생당 등으로 분배되었을 것이다. (국민의당도 지역구 출신 권은희 의원도 비례 3번으로 돌리는 등, 기회주의적으로 비례대표만 출마시켰다) 2020. 4. 15.
415 출구조사: 경주, 정의당 권영국 9.8% 경주, 정의당 권영국 9.8% 2020. 4. 15.
415 총선 출구조사, 부산 남구 을, 민주당 박재호 50.7%, 이언주 48.8% 부산 출구조사 mbc, 부산 남구 을, 민주당 박재호 50.7%, 이언주 48.8% 2020. 4. 15.
415 총선, 열린민주당 정봉주, 손혜원 몰락 이유 Nakjung Kim shared a link. April 10 at 4:43 AM 열린민주당은 하락하게 되어있다. 열린민주당을 찍는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열린민주당을 찍으면, 더불어시민당 김홍걸 14번은 떨어진다. 미래한국당,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위성정당 괴뢰도당이 탄생부터 가지고 있던 범죄성의 딜레마이다. 어부지리 기회주의자들, 손해배상가압류 법안 철폐도 반대한 국민의당과 안철수, 국민의당도 3% 미만으로 0석이 되어야 한다. 2020. 4. 15.
정의당 비례대표, 출구조사 9.9% 정의당 비례대표, 출구조사 9.9% 그런데 사전투표함을 열면 정의당 투표율은 조금 올라갈 가능성도 크다. 2020. 4. 15.
고양시 갑, 정의당 심상정 39.9%로 1위 경기 고양시 갑, 정의당 심상정 39.9%로 1위 2020. 4. 15.
서울 광진을, 민주당 고민정 49.3%, 통합당 오세훈 48.8% mbc 출구조사, 서울 광진을, 민주당 고민정 49.3%, 통합당 오세훈 48.8% 2020. 4. 15.
415 총선 경기 남양주 갑, 조응천 당선 가능 조응천 mbc 출구 조사: 경기 남양주 갑, 조응천 당선 가능 2020. 4. 15.
서울 동작을, 민주당 이수진 54%, 통합당 나경원 43.2% 출구조사 서울 동작을, 민주당 이수진 54%, 통합당 나경원 43.2% 2020. 4. 15.
415 총선 대구 출구조사 김부겸 37.8%, 주호영 61.2% 415 총선 대구 김부겸 vs 주호용 출구조사 # MBC 출구조사 : 김부겸 37.8%, 주호영 61.2% 2020. 4. 15.
415 총선 통합당 패배 이유 - 황교안 아마추어 리더십 Nakjung Kim March 29 at 9:15 PM · [촌평]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1당이 되지 못한다면, 앞으로 500년은 한국에서 정치하지 말아야 하고, 할 자격도 없다. 2020년 코로나 위기는 1963년 태풍 셜리와 같다. 전 세계적 생산활동 중단인 상황에서, 집권당인 민주당이 정치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전략적 엄살만 피운다. 기가 막히지 아니한가? 첫번째는 민주당이 통합당에게 1당 뺏긴다고, 문재인 탄핵당한다고 여론전을 펼쳐, 위성정당 2개를 만들었던 사실이. 총선 이후, '선거법 개정'을 똥물묻은 옷이라고 버리겠다는 심사다. 민주주의 선거제도는 "똥물"이 아니다. 총선 이후, 전 국민과 함께 하는 선거법 개정운동에 다시 나서야 한다. 두번째, 코로나 위기시, 황교안은 1... 2020. 4. 15.
415총선 여론조사: 동작을, 나경원 왜 민주당 이수진에게 밀리고 있나? 통합당 나경원이 민주당 신인 이수진에게 여론조사에서 뒤처진 이유는, 원론적인 입장에서 볼 때, 원내대표로서 '통합당'의 정치에서 긍정적인 '점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동작을 강남3화시킨다는 지역정치 구호도 실제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해 보인다. 그런데다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서, 나경원의 '문재인 심판론'은 큰 울림이 없고, 중도층 확장세도 거의 없다. 민주당 신인 이수진 후보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합당 나경원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실제로 낙선할 가능성도 있는 이유는, 이수진 후보가 딱히 장점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나경원이 나경원에게 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까지 역임한 후보치고는 너무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정치 점수가 없다. 이수진 민.. 2020. 4. 13.
415 총선 이후, 독일식 지역비례 혼합, '권역별 비례대표로 개혁하자. 1. 2020년 415총선은, 민주당과 통합당이 앞다퉈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민주주의 선거제도를 파괴했다. 415총선 이후, 제 2의 선거제도 민주화 운동을 펼쳐야 한다. 그 이유는, 한국 국민의 민주주의 점수는 세계 10위권이지만, 선거제도는 상위 36개 국가들 중에 36위로 최하위이다. 선거법을 왜곡시킨 민주당과 통합당이 한국국민의 민주주의 점수를 깎아 먹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법 개정 방향성은, 1) 전국 단위보다 16개 권역별로 나눠서, 경북권에서 비례대표로 통합당 이외에 민주당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 등이 당선될 수 있게 하자. 전남권에서도 민주당 이외에도 다른 정당이 비례대표로 당선될 수 있게 '권역별 비례대표제'로 바꾸자. 2)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모두 출마가 가능할 수 있도록 법률을.. 2020. 4. 12.
4월 2일 갤럽, 415 총선 여론조사 분석, 통합당 반전카드 부재 드러내, 위성정당 반칙으로 '불명예 민주당 절반승' 예고, 정의당 안간힘 4월 2일자. 갤럽조사, 415 총선 예상 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6%로 올랐다. 김정은 평양냉면 이후 사라진 문재인 대통령 이름이 돌아왔다. 코로나 19 보건위기와 미흡하지만 재난지원대책 때문이다. 민주당 지지층의 투표유인 요소는 늘어났고, 미래통합당 반전 카드는 거의 사라졌다. 잘못하고 있다 36%는 미래통합당 보수지지층 결집표와 유사하다. 심지어 대구 경북에서도 '긍정 평가'가 32%까지 올라갔다. 50대 층에서도 긍정 54% 대 부정 41%로, 13% 격차가 났다는 건, 김정은 평양냉면 회동 이후 처음이다. 이낙연 후보 "황교안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승자의 여유가 대중가요 가사로 승화했다. 진보정당은 민주당에게 가사로 답한다 "과유불급, 너무 욕심내지 말아주세요" 2. 정의당 지.. 2020. 4. 5.
415총선 여론 , 미래통합당의 패착과 민주당의 과욕 우려, 이낙연 발언 "황교안 미워하지말라" 민주당 1당, 위성정당 반칙정당으로 더 욕심낼 필요없다. 이낙연 "황교안을 미워하지 말라"는 발언은 속뜻은, 그간 이낙연 수사법에 기초해보면, 정치적 승리감의 표현이자, 415총선에서 통합당의 반전카드가 없음을 표출한 것이다. 따라서 민주당은 욕심을 버려도 된다. 코로나 19 재난 위기 하에서, 민심 얻는데 실패한 통합당이 승리할 반전카드는, 내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달나라로 날아가버리는 것뿐이다.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재난지원책을 조금만 더 '보편적'으로 했더라면 문재인 지지율이 56%에서 70%까지 치솟았을 것이다. 청와대 브레인들은 각성해야 한다. 이낙연 후보 발언은 의미심장하다. 이제 민주당은 더 욕심부리는 선거전략을 폐기해야 한다. 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의 협력과 경쟁은 결국 시민당 14번 김홍걸 탈락만을 가져올 것이다. 두 위성정당 '민주주의 자긍심'.. 2020. 4. 5.
KBS 9시 뉴스 불공정했다. 위성정당 기정사실화 보도, 민주당 지지층 3갈래 분리, 더불어 배터진 민주당 415 총선은 코로나 19 위기로, 통합당이 1당이 될 수 없는 선거가 되었다. 민주당은 '더 불어난 ' 배터진 선거전략을 쓸 필요도 사실상 없게 되었다. KBS 보도 무엇이 문제인가? (1) 열린민주당 반칙정당을 기정사실화 보도. (2) 민주당 지지층 3가지 갈래, 반칙확신 40~45%, 반칙 알면서도 동조 30~35%, 20~25% 민주주의 옹호 지지층은 위성정당 반대이다. (3) 415총선 후 통합예정인 열린민주당-더불어 시민당 경쟁은, 부부끼리 돈거래하며 은행수수료만 지불하는 무의미한 게임. 17석 의석과 민주당의 자존심을 바꾸고, 민주주의 파괴범 오명으로 남고, 시민당 14번 김홍걸은 당선 힘들다. (4) 민주당 선거전략은 꿩먹고 알먹고 '더 불어난' 배터진 당되기이다. 불효자당 열린민주당이 선..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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