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70건 중대재해. 668명 사망.107명 부상.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되지 않는 50인 미만 제조업 등 사업장 사고는 215건, 건설업 중 공사금액 50억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는 229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되지 않는 50인 미만 제조업 등 사업장 사고는 215건, 건설업 중 공사금액 50억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는 229건 강은미 의원, 2021년 한해 동안 발생한 670건의 중대재해분석. 668명 사망, 107명 부상 전체 사망자 중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40%) 노동부로 보고된 중대재해 업종별, 사고유형별 분석 결과, - 외국인노동자 사망자는 75명(11%) - (업종별) 건설업 357건(53%), 제조업 171건(26%) 순 - (재해유형) 추락(46%), 끼임(15%), 부딪힘(8%), 맞음(7%) 2021년 1월~12월 중대재해 누적건수 670건, 사망 668명 2021년 1월~12월 지역별 산재현황 경기도 189건, 경남 70건,경북 59건. -------------- ..
2022. 1. 21.
한국 여성가족부와 동일한 업무를 하는 해외 사례. 캐나다. 영국, 독일 식 '여성 가족부' 명칭.
여성가족부를 폐지하자는 국민의힘 이준석, 윤석열의 주장의 문제점들. 1. 여성이 국민투표, 선거에 참여한 지가 100년 조금 넘었다. 여성이 국가행정부서에 참여하게 된 창구가 '여성부, 가족부, 아동부, 노인부' 이런 행정부서이다. 여성가족부 폐지하자는 주장은 민주주의 시계를 돌리려는 시대착오적이고 반동적인 주장이다. 2. 여성의 자립자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행정부서가 있어야 한다. 정치공동체에서 어린이,여성,노인 등을 사회적 약자로 분류하고, 이들의 자립자활을 돕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정부의 역할이라는 점을 이준석과 윤석열은 망각했다. 3. 모성보호가 진보적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현실적으로도 한국에서 누가 어느 집단이 인류재생산 (출산), 육아, 가사노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가? '..
2022.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