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당명을 다시 바꿀 것인데, 홍준표는 '당을 사수한다'는 오판을 하고 있다. 한동훈과 유승민을 비난하며, 국민의힘 홍준표의 잘못된 윤석열 '비상계엄' 옹호. "한밤중의 해프닝이었다"는 홍준표.
국민의힘 당이 방향타를 완전히 상실했다는 증거이다.
명태균-김건희-윤석열의 총선개입 사건이 터졌을 때부터, 명태균을 정치브로커로 비난하며, 국민의힘 단결을 호소한 홍준표.
과연 홍준표는 정당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가? 윤석열을 비판하면 국민의힘 해당행위자로 몰아버리는 홍준표는 '이견을 허용하지 않는' 윤석열과 무엇이 다른가?
홍준표가 지키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윤석열 이후 대선주자 자리인가? 아마 국민의힘은 당명을 다시 바꿀 것이다.
국민의힘은 당명을 바꾸고, 윤석열로부터 탈출하지 않으면 다음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더 크게 실패할 것이다.
홍준표의 코카콜라 촉이 거품이 되었다.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헤프닝 이었습니다.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는지 유감 입니다.
박근혜 탄핵전야 같이 흘러 간다고 한달전부터 우려 했는데 잘 수습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