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차별,여가부 폐지 윤석열, 전업주부에게 높은 지지율 vs 2030 여성지지율 낮아, 결정적 실수될 수도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의 여성유권자 소외시키는 선거전략은 오히려 윤석열에게 치명적 결정타가 될 수도 있다. 20~30만표로 1위,2위가 결정되는 상황이라는 가정 하에서, 국힘 윤석열에게 18~20대 여성, 30~30대 중반 여성 유권자의 표를 얻지 못한다면, 윤석열에게 부메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이번 대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선거전략이라는 측면에서 '여가부 폐지' 선동이나 여성차별 및 혐오 선거전술은 성차별주의자라는 낙인효과를 찍을 수 있다. 이재명, 안철수 후보의 경우는 남성 여성 지지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윤석열의 경우 남성 지지율이 여성 지지율보다 3.8 %~ 6%, 반대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5%로 여성 지지율이 남성 지지율보다 높다. 정의당 심후보의 경우, 남성 혐오를 부..
2022. 2. 20.
통계자료. 걸어다니는 오보 사전 "윤석열, GDRP 광주가 꼴등",사실은 2021.'대구 2천396만원' 1인당 지역내총생산 올해도 '꼴찌'
윤석열 논리에 따르면, 대구도 광주도 전국이 다 그냥 꼴찌이고, 윤석열 구세주가 꼴찌를 1등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지역내 총생산(GDRP), 한국의 5대 주력산업 (전자,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제철) 소재지역에서 GDRP는 높다. 대구의 경우 전통적인 섬유산업 쇠퇴 이후, 8700억 정부 지원 -밀라노 계획을 짰으나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지역내 총생산 문제는 지역간 격차를 알 수 있는 지표로 쓰일 수 있으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절대적 지표는 아니다. 문제는 대구 역시 28년간 지역내 총생산 지표가 최하위에 머물렀기 때문에, 청년 인구 유출 문제와 지역사회의 심각한 문제이다. 윤석열은 대구에서는 '지역내 총생산' 최하위를 사실대로 언급했지만, 광주에서는 사실을 왜곡했다. 광주가 대구보..
2022. 2. 20.
대선 여론조사. 대전. 이재명 (민주), 윤석열 (국힘), 심상정 (정의), 안철수 (국민의당)
참고자료. 이재명 37.7, 윤석열 46.9, 심상정 2, 안철수 9.8 20대 이재명 23.7, 윤석열 50.1, 심상정 3.4, 안철수 17.7 이재명 37.7, 윤석열 46.9, 심상정 2, 안철수 9.8 20대 이재명 23.7, 윤석열 50.1, 심상정 3.4, 안철수 17.7
2022. 2. 19.
2월 17일 갤럽 대선 여론조사 분석. 응답자 정치성향을 고려했을 때, 아직 혼전 중이다.
기존의 갤럽조사들과 17일 결과를 대조하면서 발견한 점은, 응답자 정치성향이다. 윤이 이를 7% 앞선 것으로 나왔으나, 갤럽 여론조사 응답자의 정치성향 분포를 고려할 때, 1위와 2위는 2~3% 차이 안팎으로 보여진다. 2월 17일 조사에서 윤석열이 7% 정도 앞섰고, 2월 10일 조사에서는 1% 정도 앞섰다. 보수층 응답자 표본이 진보층에 비해 8.8%가 많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변수] 정권교체 여론 54~56% 사이. 부동층 종류 (지역, 성별, 정치지향층). TV토론회. 안철수 행보. 말실수. 국힘내 갈등. 1. 2월 17일. 갤럽 여론조사 응답자의 정치성향. 보수층(317명), 중도층(330명),진보층(228명), 지향 밝히지 않음(132명)이다. 보수층 31.5%, 중도층 32.8%, 진..
202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