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카르텔 형성. [동아일보]남욱 “대장동 사업은 4000억짜리 도둑질, 완벽하게 하자”
대장동 설계 문제점.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차이. 성남시가 주체가 되지 못한 채, 사적 (민간)자본과 마담뚜 세력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은행가, 공무원 등)이 개발이익을 독점할 수 있도록 방치했다. 2014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간사업자’ 신청 전. 2014년 정영학 녹취록 , 남욱이 정영학에게 “4000억짜리 도둑질하는데 완벽하게 하자” 이들이 민간사업자(화천대유, 그 관계사 천화동인)이 분양수익 + 4040억 넘는 배당금 가져감. 2014년 남욱이 ‘정민용(서강대 후배 변호사)’을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무간도처럼 우리 사람으로 넣어둠’을 말함. 남욱, 정영학, 정민용, 하나은행 관계자 모임. 2020년 10월 녹취록 “유동규가 말함 “분명히 옵티머스처럼 불꽃이 어딘가 나올텐데 왜 안 나올까, 만..
2022. 2. 25.
[한국일보] 김만배 - 박영수 특검 - 남욱 변호사. 대장동 부패 카르텔
대장동 설계 문제점. 지금까지 드러난 이재명과 윤석열의 문제점.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차이. 성남시가 주체가 되지 못한 채, 사적 (민간)자본과 마담뚜 세력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은행가, 공무원 등)이 개발이익을 독점할 수 있도록 방치했다. (1) 이재명 성남 시장이 잘못한 점. 지금 이재명 후보는 '핑계'대지 말고, 잘못을 인정해야 함. 성남도시개발공사 팀 공무원들을 잘 몰랐다 (유동규, 최근 사망자 김문기 개발 1처장 ), 부산 엘시티와 비교해서 성남시 '대장동'은 5천억을 성남시가 벌었다 치적 내세우는 것 등은 오류다. (2)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박영수 특검은 남욱 변호사와 같은 로펌 변호사였고, 50억 클럽 1명이다. 그리고 부산저축은행 자본이 실제로 대장동에 '우연같은 필연적으로' 흘러..
2022. 2. 23.
복직과 퇴직 날짜가 같은 조선소 노동자 , 김진숙.
김진숙의 복직이 이뤄졌다는 뉴스를 봤는데, 자세히 보니, '복직'과 '퇴직' 날짜가 같았다. 복직합의서를 읽어보니, 37년 전 '대한조선공사'에서 해고되었는데, 지난 세월 회사가 세번 바뀌었다. 대한조선공사에서 '한진중공업'으로 , 2021년에 동부건설 컨소시엄으로 인수되어 'HJ 중공업'이 되었다. 2020년 김진숙은 만 60세가 되었고, 새 회사 HJ중공업과 노조 집행부가 합의해, 김진숙을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그래서 '복직'과 '퇴직'을 같은 날짜, 2022년 2월 25일에 하게 되었다고 한다. 37년 전 김진숙의 짙은 눈썹과 머리카락이 이제 다 하얀 소금으로 변한 것 빼고는,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는 느낌이다. 그의 노고와 의지에 뭐라 할 말이 없다. 보도자료 2월 23일 배포 | 지부장 ..
2022. 2. 23.
대통령,노동부장관이 이주노동자 '화재' , 동사(凍死) 사망 사과해야. 1960년대 파독 한인 광부 간호사 숙소는 컨테이너가 아니었다.
대통령 후보, 누가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인가? 인도 40대 이주노동자가 경기도 파주 한 컨테이너 숙소 화재, 탈출하지 못해 사망했다. 애도를 표명하기에도 너무나 부끄럽고 참담한 사고다. 이제는 정말 비닐하우스, 불법개조 컨테이너, 임시 천막 등 불량 주택에서 이주 노동자를 살게 하는 모든 고용주를 처벌할 때가 왔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방치한 노동부, 도지사, 파주시장를 처벌해야 한다. 행정감시 의무를 배반한 '배임죄'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주노동자 3800여 명 가운데 약 70%가 컨테이너나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다. 2020년 12월 겨울 캄보디아 노동자 속헹씨의 사망 사건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애초에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옥.고(지하,옥탑방,고시원)를 만들어 '월세'를 받는 행위나, 이..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