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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노동357

KOMIPO 충남 서천군 신서 천화력 발전소, 보일러실 배관 폭발, 사고 원인: 사고는 보일러 밸브를 점검하던 중 배관이 폭발 사망자. 협력업체 한전 KPS. 50대 노동자 사망, 3명 중상 언론보도. MBC 준공 2년 된 화력발전소 배관 폭발‥협력업체 직원 등 4명 사상 입력 2023-09-11 20:23 앵커 충남 서천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실 배관이 폭발하면서 협력 업체 직원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습니다. 가동을 시작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발전소였는데, 노동부가 중대 재해 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시간당 1000MW 전기를 생산하는 충남 서천군 신서 천화력 발전소.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이 발전소 보일러실에서 지름 2.4cm 크기 배관이 폭발하면서 고온 고압 수증기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 2023. 9. 12.
서천 화력발전소 고압 수증기 누출, 1명 사망·3명 부상 서천 화력발전소 고압 수증기 누출…1명 사망·3명 부상 수정 2023-09-11 13:21 최예린 기자 사진 11일 오전 10시46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화력발전소 본관 5층 보일러실에서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압 수증기가 누출되면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노동자 ㄱ(50)씨가 숨지고 ㄴ(36)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2023. 9. 11.
베트남 건설 노동자 형제 공사장 건물 붕괴로 사망. 건설 현장 안전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안전 문제에 대해서 그 기준을 더 높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비극들은 계속될 것이다. 보도 자료. 우애 좋던 형제의 비극…무너진 공사장, 파묻힌 '코리안드림' [JTBC] 입력 2023-08-10 20:48 [앵커] 어제(9일) 경기 안성 공사장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로 숨진 베트남 노동자 2명은 형제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유가족은 두 사람이 서로를 다독이며 한국 생활을 해왔고, 현장에서도 함께 일하다 변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윤정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딸아이를 안고 있는 30살 아빠는 어제 숨졌습니다. 이제 가장 사랑했던 이 딸을 더 만날 수 없습니다. 함께 앉아있는 세 남녀. 이 아빠와 아내, 그리고 22살 동생입니다. 형제는 같은 공사장에서 인부로 일했고 아내는.. 2023. 8. 11.
노동, 송이버섯 채취. 중국 윈난성과 쓰촨성, 티베트 자치구 경계에 위치한 지역 ‘샹그릴라’ 노동 자료. 중국 윈난성과 쓰촨성, 티베트 자치구 경계에 위치한 지역 ‘샹그릴라’. 35:37 / 36:29 EBS is a South Korean public broadcast service. Wikipedia 산속에서 먹을 거라곤 요구르트뿐,, 해발 3300m 노숙하면서 3개월 동안 버섯을 캐는 소녀 |중국 샹그릴라 송이버섯 채집꾼 |극한직업| #골라듄다큐 970,781 views Jul 6, 2023 ※이 영상은 2012년 8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샹그릴라 송이버섯 채집꾼 1,2부>의 일부입니다. 중국 윈난성과 쓰촨성, 티베트 자치구 경계에 위치한 지역 ‘샹그릴라’. 히말라야 산맥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해발고도 3,3.. 2023. 8. 7.
임금 wage 정의. 전년 대비 1.7% 실질임금 감소. 물가상승율이 임금 상긍률보다 더 커. 내 월급만 ‘제자리’···뛰는 물가에 실질임금 3개월째 감소 2023.07.31 15:15 입력 조해람 기자 물가 상승이 계속돼 실질임금이 3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임금은 지난 2월 잠깐 반등한 것을 제외하면 1년 넘게 줄고만 있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를 보면, 지난 5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33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333만9000원)보다 0.2% 감소했다. 1~5월 누계 월평균 실질임금은 359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366만원)보다 1.7% 줄었다. 실질임금은 임금 금액(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눈 값이다. 물가 상승을 고려한 임금의 실질적인 가치를 의미한다. 실질임금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 2023. 8. 1.
한국 의사 임금, 4배 7배. 잘못된 분배 정의 소득 격차가 이렇게 4배 7배까지 벌어지도록 방치한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 대중교육의 확산이 시작된지 100년도 넘었지만 사회적 생산 분배 재분배에 대한 교육과 원칙은 고려시대 계급정치와 유사하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02274.html#cb 한국 의사 월급 OECD 최고…임금 노동자 평균의 4~7배의대 증원 논의는 진전 없어www.hani.co.kr 한국 의사 월급 OECD 최고…임금 노동자 평균의 4~7배 천호성 기자 등록 2023-07-30 16:02 의대 증원 논의는 진전 없어 한국 전문의 급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의료 수요에 견줘 의사 공급이 부족한 결과로 풀이된다. .. 2023. 8. 1.
실업 급여 비하 조롱, 시럽 급여.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반동성 사회복지는 그 자체로 정치적 목표가 될 수 없다. 1945년부터 1975년간 서유럽 국가들과 캐나다에서 실시된 사회복지제도 역시 정치적 목표는 아니고, 계급투쟁 격화의 완충장치이자, 사회 갈등 폭발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실업급여의 긍정적 기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국민의힘이나 천공 등이 조롱하고 비하하는 실업급여 문제는 이미 영국 독일 프랑스 우익들이 거론했던 마타도어다. 실업급여의 악용사례는 침소봉대에 불과하다.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일터 민주주의 운동이 쇠퇴하니 이런 역사적 퇴행을 보게 된다. 윤석열의 등장을 만든 사람들은 누구인가? 2023. 7. 20.
이런 사회적 비극은 막아야 한다. 아버지와 아들, 일터 사망, 추락사 우리 모두가 이 노동자들의 관을 머리에 이고 서울 시내로 나가야 한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경향신문 보도 자료. ------- 아버지 추락사 이어 아들도 추락사 ‘산재’…노동자 부자, 20년의 비극 2023.07.11 08:51 입력 강현석 기자 전남 영암서 조선 하청노동자 추락사고로 5일 숨져 아버지도 2003년 서울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 산재 지난 10일 전남 목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추락사고로 숨진 조선업체 하청노동자 A씨의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A씨의 아버지 역시 2003년 산재 추락사고로 숨졌다. 강현석 기자 “고인의 아버지 역시 20년 전 노동 현장에서 추락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바뀌지 않는 대한민국 노동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전남 목포시의 한 병원 .. 2023. 7. 11.
소금 만드는 과정 (천일염) - 해주 (海宙) 뜻. 염도 30도가 넘는 소금물을 다 버리는 이유. 소금 생산 소요 시간 14일. 노동과 직종 자료. 소금 만드는 과정 (천일염) - 해주 (海宙) 뜻 - 바다의 집. 염전에 있는 소금물을 저장하는 곳. 소금물 저수지. 비가 오면 염전에 있는 소금물의 농도가 옅어지기 때문에, 염부들이 이 소금물을 비오기 전에 해주로 대피시킨다. 염도 30도가 넘는 소금물을 다 버리는 이유 - 소금물 염도가 30도가 넘으면 맛이 쓰다고 함. 그래서 질 좋은 소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깝지만 소금물을 다 버리고 새로운 소금물을 쓴다고 함. - 좋은 소금은 염도 25도에서 생산. - 바다물을 가져다가 소금을 만들기까지 2주 14일 15일이 걸린다. 소금과 천적 관계 - 비, 염도를 떨어뜨리기 때문. 석고 형성과 석고 제거 과정 - 돌로 만든 180 kg 롤러 출처: 전북 부안 염전 https://youtu... 2023. 6. 20.
직장인을 통제하는 수단. 임금격차. 비정규직 노예의식을 심어주고 불안감을 가중시키다. 통제 수단의 변천 과정. 주제화.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92991.html 2023. 5. 24.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 직장 내 노조 활동했다 하여 수갑 연행. 노동 3권이 훼손되는 현실. ------------- 출처: 페이스북, 조귀제 조귀제 4d · 역시 대한민국은 자본세상입니다. 오늘 오전 정의선 회장이 현대제철을 방문 한다고해서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간부가 선전전을 했습니다. 경찰이 목을조르고 폭력을 행사하며 노조 간부들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수갑을 채워서 연행했다고 합니다. 사업장 내 노조 활동을 이유로 수갑을 채워 연행하다니요! 퇴행도 이런 퇴행이 없습니다. 이러니 윤석열 퇴진을 외칠수밖에요! 2023. 5. 8.
국민의힘 정부의 노동 3권 위반. 건설노조 간부 A씨의 유언서."죄없이 정당하게 노조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라고 한다. 내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는다"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가 노동 3권을 무시하고 훼손한 결과이다. 주 69시간 허용과 노조 회계투명성을 빌미로 노동조합을 탄압해온 결과가 이번 노동자 분신자살 사건의 실체다. 분신 노동자의 유언서 내용. "죄없이 정당하게 노조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라고 한다. 내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는다" “노조활동이 공갈이냐”…그 건설노동자가 분신하며 절규한 이유 수정 : 2023.05.02 17:18조해람 기자 노동절에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 끝내 숨져 대부분 일용직…고용불안·불법하도급 만연 전문가 “업계 특성상 조합원 고용 요구 당연” “교섭에 ‘공갈’ 딱지 붙이면 교섭이 가능한가” 김현웅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지부 사무국장이 2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긴.. 2023. 5. 2.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불참 이유. 노동자들 주장 " 69시간 노동 강요하는 권순원 공익위원은 사퇴하라". 레이건과 쌔처의 노조 파괴시절로 회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은 1980년대 초반 미국 공화당 레이건과 영국 보수당 쌔처의 '노조 때리기와 파괴작업'과 유사하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총연맹 역시 하나의 '제도'이고, 관료화되고, 이익집단화된 부분도 있다. 그러나 노조는 헌법에 명시된 노동자들의 권리 단체이고, 한국 노동자들의 85% 정도는 노조결성권리도 가져보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윤석열 정부 하에서 노동자 권리를 훼손시키고 있는 권순원과 정승국의 발상 자체는 비역사적이고 반동적이다. 레이건과 쌔처의 주장과 윤석열의 주장을 한번 비교해보라. 거의 흡사하다. 권순원과 정승국의 오류들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한 가지만 지적한다. 도대체 '제도' 개혁은 누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노조의 개혁은 누가 어떻게 해야 하는.. 2023. 4. 19.
윤석열 주69시간 폐해 다른 나라 이미 지적. "12시간 노동, 퇴근 1시간 전 사고 발생 위험은 2배, 주 64시간 넘게 일할 경우 사고 위험이 88% 증가" 건강 전문가 김인아 교수 주장 무시당해, 사임 건강 전문가 김인아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보수적 정책을 입안하고 있는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직을 사임했는데, 노동부는 이 사실도 몰랐다. 김인아 교수의 주장은 한국 노동운동가들과 노동자들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김인아 교수의 주장 1) "어떤 한 주라도 48시간을 넘겨서는 안 된다. 덴마크는 4개월을 두더라도 평균 48시간을 넘지 말라고 하고 있고 영국은 17주를 두더라도 평균 48시간." 2) "12시간 노동, 퇴근 1시간 전 사고 발생 위험은 2배, 주 64시간 넘게 일할 경우 사고 위험이 88% 증가. 관련글. https://bit.ly/3nxv9iL 윤석열의 셰퍼드,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권순원은 노동자들의 자율정신을 훼손하는 '파견법' '파 경향신문과 한겨레 언론 보도 내용, MBC, J.. 2023. 3. 31.
한때 노동해방을 외쳤던 김문수, '무노조,휴대폰 압수, 현대-기아차의 임금 40%'에 감동 -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방문 소감. 가끔씩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김문수나 이재오같은 과거 민중당 사람들이 왜 '변절'을 했는지, 생각을 바꿔서 전향하고 보수파나 극단적인 반공주의자 (김문수)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물어보기도 했다. 한때 김문수도 서울대 경영학과를 다니다가 '어용노조'와 싸우고, 노동해방을 외쳤고, 노동운동가를 키우는 노동운동 조직가였다. 그런데 어떤 계기를 통해서, 김문수가 20대부터 20년간 했던 일을, 정면으로 부정해버렸을까? 이런 정치적 '전향'에 대해서는 김문수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여러 사례들이 있었다. 일제시대 독립운동가에서 일제 '밀정'으로 변신한 경우도 있었으니까. 2023년 현재, 김문수의 '전향' 혹은 '변절을 무슨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문재인의 정치노선은 '리버럴 민주주의자' 노.. 2023. 3. 24.
K-pop,K-drama 한류를 외국에서 칭송하는데, 윤석열 주 69시간 노동 강행. 한국 보수파들의 노동관은 무엇인가? (경향신문 최서은 기자 ) 좋은 언론보도 경향신문 보도. 노동시간 관련 좋은 기사. 한국 ‘주 69시간’에 전 세계 놀랐다…잇따라 외신보도 입력 : 2023.03.23 17:00 수정 : 2023.03.23 21:07최서은 기자 한 서울대 학생이 21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비서공)’의 주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철회 요구 대자보를 읽고 있다. 전지현 기자 한국 정부가 추진한 ‘주 69시간제’ 근무에 대한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호주 언론이 이와 관련해 과로사 문제를 지적한 데 이어 미국, 영국, 스페인 등 세계 각국 언론에서 이를 조명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은 ‘주 69시간 근무? 그렇게는 못 살아, 한국 청년들은 말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주 최대 69.. 2023. 3. 24.
외국인 노동자 인권 보장하라. (보도)10년 고국 못 가고 100만원 월급만 보냈던 故태국 노동자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언론보도. 태국 가족과 통화만 하며 버텨와 수사 당국 "불법 행위 전반 수사" 경기 포천시 돼지농장에서 일하다 사망한 뒤 야산에 버려진 태국 국적의 60대 노동자가 10년 동안 고국에 한 번도 가지 못하고 고립된 생활을 한 사연이 알려졌다. 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인근 야산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태국 이주노동자 A씨(67)가 지난 2013년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뒤 한 번도 고국에 돌아가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숨진 태국인 노동자가 지내던 숙소 / [사진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경기 포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일했던 A씨는 100만원대 월급을 받아 담배와 커피값을 제외하고 대부분을 태국에 있는 가족에게 송금했다. 처음에는 월 100만원 초반대 급여를 받.. 2023. 3. 13.
윤석열 노동시간 . 주 69시간 . 1일 10시간 노동도 가능. 100명 중 14명 노조 가입. 86명 노조가입도 없어 노동자 목소리 탄압 가능 윤석열은 자기 지인 사장들 말을 정책으로 현실화시킨다. 자기가 만나본 사람들 이해관계이다. 주 69시간도 가능하게 된다. 한마디로 노동 사용자가 맘대로 노동자들에게 일을 시킬 수 있게 된다. 노조의 관료화, 노조 개혁, 민노총과 한노총의 분열 등 노동권 과제도 있지만, 이것과 별도로 윤석열의 노동시간 정책은 지난 40년 50년간 노동운동 성과, 노동시간의 축소와 노동자 자율성을 짓밟는 반동적인 보수파의 공세다. ----------- ‘주 52시간 개편’에 야당 “노동개악·과로사 조장정책” 2023-03-06 최나영 기자 6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근무시간 등 각 업체의 고용 조건이 적힌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살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 정부가 ‘.. 2023. 3. 12.
노동과 음식. 흑산도 홍어 무침. 우럭 간국 홍어는 전라남도 흑산도에서 잡은 것이 대청도에서 잡은 홍어보다 가격이 3배나 비싸다고 한다. 그리고 홍어가 건강식으로 알려져 이제 전국화되어서,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등에서 잡은 홍어가 한국으로 들어올 정도라고 한다. 신안국 흑산면 주민들이 직접 홍어를 요리하는 것을 보다. 홍어도 홍어지만, 우럭을 바닷바람에 말려 국을 끓이는 것도 멋있고 맛있다. 어린시절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방식이다. 30,261 views Premiered Nov 8, 2021 #한국인의밥상 #홍어 #흑산도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신新 자산어보 흑산黑山의 바다를 담다” (2021년 11월 4일 방송) 자산어보를 낳은 섬, 흑산의 바다로 향하다 ▶ 반갑다. 홍어야 ~ 흑산의 바다를 지키는 홍어이야기! - .. 2023. 2. 4.
돼지 비계 낚시 - 문어 잡이. 북방한계선 저도어장. 4월 봄 문어. 1kg 당 3만원 생산자. 연간 20억 일하는 사람들 - 문어잡이. 4월 봄 문어를 잡는 사람들. 낚시로도 잡고, 직접 바다 물 속에 들어가 잡기도 한다. 장소는 동해 북방한계선 저도 어장. 식감이 좋은 15kg 정도 문어가 인기라고 함. 가격은 1kg 당 3만원에 매각. 어장 문이 열리자, 새벽 6시경 어선들의 질주가 시작되어, 오후 조업이 끝나면 곧장 다시 항구 유통 매각장으로 쏜살같이 돌아와야 한다. 적은 낚시배들의 질주가 인상적이다. 문어는 어린시절 고흥 할머니 댁 벌교 장이나 동강 장에서도, 제사 상에서도 가끔 본 적이 있지만, 어린 나이에 씹어 먹기 힘든 음식이었다. 꼬막이나 숭어, 생선들을 쪄서 말려 숯불에 구어먹는 재미가 더 좋았었다. 저 북방 한계선, 그리고 동해 바다. 남한과 북한의 영토가 다르니, 바다도 갈라져있다. 참고:.. 2023. 2. 4.
주 14시간 쪼개기 채용, 애초에 잘못 설계된 노동시간과 임금제도. 다 알면서도 묵인함. 실제 필요한 단기 업종의 임금 실질화와 복리제도 정착 단기 노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악용하는 사례는 수없이 많다. 애초에 설계할 때, 직종별 특성을 고려해 노동시간을 설정해야 함. 기본급 책정. 주 14시간과 4대 보험 관계 정립 문제. 노동권 사각지대, 주 14시간 ‘쪼개기 채용’ 넘친다…역대 최대 이지혜 기자 구독 등록 2023-01-12 16:40 수정 2023-01-12 23:12 텍스트 크기 조정 지난해 1~14시간 초단시간 노동자 157만7천명 10명 중 6명 노인, 3명은 청년…연차·주휴수당 배제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카드 결제하는 모습. 연합뉴스 학업을 잠시 쉬고 있는 대학생 이아무개(24)씨는 낮에는 편의점, 저녁에는 호프집에서 일한다. 마음 같아서는 낮에 한 사업장에서 오래 일하고 싶지만, 주당 15시간 미만의..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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