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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505

2020 미 대선, 트럼프 경합주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주에서 바이든에 앞서, 트럼프 재선 가능성 높아 미 대선 중계방송 메모. 2020 USA Presidential Election. 1. 필라델피아, 필리의 자유의 종이 파산당하는 신호탄.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주였지만, 2016년 선거에서 공화당 트럼프로 넘어간 펜실베니아 Pennsylvania 주. 농촌을 포함 소도시들에서 트럼프가 6대 4 정도로 쉽게 이김. 유명한 대도시, 피츠버그가 속한 알게니 (Allegheny) 카운티에서 6대 4로, 필라델피아 73대 25 로 민주당 조 바이든이 이기고 있는 중. 펜실베니아 우편 투표 개봉이 필요하지만, 바이든의 역전은 힘들 듯.미국에서도 고향이 중요한데, 바이든이 스크랜튼 Scranton 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낸 곳인데도 쉽게 무너짐. 그만큼 존재감이 약한 후보였다는 것을 입증. 2. 플로리다 Florid.. 2020. 11. 4.
스웨덴 상징 "아바" 멤버 , 프리다 Frida , 노르웨이 엄마와 나치 친위대 생부, 히틀러와 힘러의 우월한 유전자 "레벤스본" 프로그램 생존자. 1. '우월한 유전자' 단어는 히틀러의 '아리안 종족 우월주의'를 떠올린다. 고 1때 읽은 게오르규 소설 '25시', 시골 청년 요한은 독일과 소련 점령 때문에 가정이 풍비박산났다. 예수도 그 어느 누구도 구원하지 못하는 시각 '25시'에 기독교 이름 '요한'은 살아야 했다. 유태인이라 모함받아 독일 강제 노동 수용소로 끌려갔다. 그렇게 착취당하다가, 어느날 나치 한 장교가 요한을 독일 순수 혈통 우월한 유전자 '아리안 족'으로 선발해, 수용소에서 노동자 감시원 간부 '완장'을 차게 된다. 이 '어이없음'을 앤소니 퀸이 기가 막히게 연기했다. TV에서도 방영된 영화 '25시'에서 요한 역을 맡은 배우가 '사막의 라이언' 에서 리비아 해방군 지도자 '오마 목타르'로 나왔던 앤소니 퀸이었다. 당시 게오르규와.. 2020. 10. 27.
형사 콜롬보,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것을 풍자 형사 콜롬보,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것을 풍자한 것으로 보임. 요새 아메리카 대륙, 캐나다에서 원주민 땅 되찾아주자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음. 콜럼부스가 당시 아메리카 대륙에 배로 도착했을 때, '원주민 언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시험'도 보게 하고, 숲가꾸기, 무스, 버팔로 등에 오르기 시험 등을 보게 해서, 100점 중에 60점 이하면 다시 유럽으로 돌려보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형사 콜롬보, 피커 포크가 2011년에 별세하셨음. 셔록 홈즈, 괴도루팡 분위기를 이어갔었다. 2020. 10. 13.
2016 march 7.해리 벨라폰테가 버니 샌더스 지지 선언 Nakjung KimMarch 7, 2016 · 해리 벨라폰테가 버니 샌더스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89세인데도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해리 벨라폰테는 버락 오바마를 2008년에 지지했다가, 당선된 이후에 빈부격차 해소 노력, 특히 흑인민권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바마와 결별합니다.버니 샌더스를 지지하는 이유, 민주당 경선 후보로 승인하는 이유를 아래 동영상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핵심 요약 - 버니 샌더스와 더불어 미국정치는 혁명적 방향전환의 시기를 맞이했다.- 버니 샌더스의 대선 후보 출마는 청년들, 아니 미국 모든 사람들에게 미국이 가야할 새로운 항로를 개척할 기회를 주고 있다.- 버니 샌더스는 미국 기성 기득권 정치가 보여주지 못한 도덕적 명령과 진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대.. 2020. 6. 9.
오바마 재임 8년 동안, 오바마는 평양을 방문하지 않았고, Nakjung KimMarch 23, 2016 · 외국인들과 농담을 할 때, 가끔 아주 비정치적인 농담을 하는데, "남북한 군대를 합치면 독일 '나치 SS'는 상대도 안된다.~~ " (해놓고 보니 정치군사적 발언이네ㅠㅠ) -미국 인구는 3억 5천인데, 군대 숫자가 140만명이다. 한국과 북한은 합쳐서 인구가 7천 600만인데, 군대 숫자가 165만명이다. 중국은 13억 인구인데, 군대 숫자는 230만 밖에 되지 않는다. 한국과 북한은 전체 인구의 2.17%가 군인이기 때문에, 중국이 남북한과 같은 비율이면 2821만명이 군인이어야 한다. 이게 어떻게 지속가능한 정치 경제 군사체제인가? 북한 남자아이들은 못 먹어서 인구가 줄고, 남한은 1970년에 100만 낳다가,2016년에 44만명 예상하고 있듯이 2분.. 2020. 6. 8.
조지 플로이드 George Floyd 를 누가 죽였는가? 미국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민족국가, 사법부, 문화의 다층적인 실패 때문이다. 트럼프는 네오 파시스트 깡패 두목이다. 코넬 웨스트 (Cornel West)는 1953년 생으로, 프린스턴 대학에서 "윤리학, 역사주의, 그리고 마르크스주의 전통"이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그는 마르크스의 급진적 역사관과 낭만주의 전통과 결부된 윤리학을 수용하지만, 마르크스주의와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화해불가능하다고 보고, 자신은 기독교 신자임을 고수해오고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 정치경제학자 폴 스위지와 해리 맥도프의 정치적 친구이자 학동이기도 하다. 블루스 음악 애호가이기도 하다. 직업: 예일, 하버드, 프린스턴, 다트머스 대학에서 정치철학과 신학을 가르침. 코넬 웨스트의 정당과 정치가에 대한 입장 - 코넬 웨스트는 미국 사회와 정치권을 '백인 우월주의의 전체적인 지배'로 진단하고, 말콤 X의 노선을 지지하고 계승해야 한다고 주장해.. 2020. 6. 3.
조지 플로이드 사망의 사회적 원인들: 2020 미니아폴리스 vs 2019 영화 조커 (2020 Minneapolis vs 2019 Joker) 5월 25일 백인 경찰 데렉 쇼빈이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눌러 사망케 한 사건 이후, 미국 전역에 'no justice no peace :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성격은 다르지만, 아나키스트 반란을 다룬 영화 조커와 비교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흑인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3배나 많이 사망했고, 4천만이 넘는 실업자들 중 흑인 실업율은 19%까지 육박했다. 이런 경제적 빈곤, 흑인 차별, 소수 인종 차별이라는 오래된 미국의 사회적 모순이 조지 플로이드 질식사 이후 미 전역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경찰 폭력의 기원은 인종차별과 계급 분할이 혼합된 미국의 400년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또한 미 제국주의의 군사주의 역시 이러한 국내 정치에서 경찰 폭력.. 2020. 6. 1.
트럼프 트위터 "when the looting starts, the shooting starts"기원, 1967년 왈터 헤들리 마이애미 경찰서장 트럼프가 "시위대가 도둑질을 하면, 총격을 가하겠다"는 트위터. 백악관 앞에서 폴리스 라인을 넘어오면 맹견을 풀어버리겠다는 협박. 이 두가지 협박의 기원은 1967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경찰서장, 왈터 헤들리였다. 1) 왈터 헤들리가 당시 개를 풀어 버리겠다고 협박한 이유는, 흑인 청년들이 달리기를 잘해서라고 설명함. 왈터 헤들리가 흑인 청년들이 죽어서 시체보관실에 갇히고 싶냐고 협박함. 2) 당시 왈터 헤들리가 경찰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린 지시사항이 "도둑질이 시작되면, 총격을 개시하라"였음. 1967년 당시 흑인 민권운동이 한창이라서, 왈터 헤들리와 달리, '흑인 지역사회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해 흑인범죄율을 낮추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인종차별주의자 왈터 헤들리는 흑인들을 무력으로 진압하려.. 2020. 6. 1.
Minneapolis City Council Vice President Andrea Jenkins : 미국 인종차별 역사 400년, 아직도 '질병'이라고 명명하고 있지 못하다. 미국 인종차별의 역사가 길다. 흑인 차별과 착취, 그 400년의 역사 속에서, 아직도 미국인들은 '흑인 인종차별'을 '바이러스' '질병'이라고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안드레아 젠슨킨은 비판했다. 암을 암이라는 질병이라고 명료하게 진단해야, 암을 치료할 수 있듯이, 미국인들이 '인종차별'을 사회적 '바이러스' '질병'이라고 인식하고, 고치려고 할 때만이 비로서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미국을 지난 400년 동안 감염시켜온 이 질병을 '바이러스'라고 명명하기 전까지는, 우리는 결코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인종차별을 조장하는 것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당신들이 '암'을 있는 그대로.. 2020. 5. 31.
트럼프, 주 방위군 무력 자랑 트위터. The National Guard has been released in Minneapolis to do the job that the Democrat Mayor couldn’t do. Should have been used 2 days ago & there would not have been damage & Police Headquarters would not have been taken over & ruined. Great job by the National Guard. No games! 미국 주-방위군이 미니아폴리스 시로 출동했다. 이는 민주당 시장이 할 수 없는 작전수행이다. 이틀 전에 진작 출동시켰더라면 미니아폴리스 경찰서 본부가 습격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주방위군 작전수행 잘 했다. 장난질은 없.. 2020. 5. 31.
미니애폴리스 조지 플로이드 사망, 트럼프 트위터 "폭력 조장" 위험성 있다는 트위터 회사 주장. 틔위터 회사가 트럼프 발언을 폭력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따라서 '삭제'를 해야 하지만, 대중들이 트럼프 발언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자체 판단해, 트럼프 틔위터를 읽어볼 수 있도록 하겠다. 트럼프 (한국 시각 5월 29일 오후 1시 53분) 트위터 내용 " 이 조폭들이 조지 플로이드 추모를 훼방하고 있다. 나는 이 사태를 그대로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미네소타 주자 지사 팀 왈츠에게 "군대를 무제한 동원해도 좋다"고 말했다. 어떤 난관도 통제할 것이지만, 만약 노략질이 발생하면 총격은 시작될 것이다. 땡큐 ! " Donald J. Trump @realDonaldTrump This Tweet violated the Twitter Rules about glorifying violence. Howeve.. 2020. 5. 31.
조지 플로이드 질식사망 사건, 미국 흑인 차별 민낯 그대로 드러내다. "숨을 쉴 수가 없다. I can't breathe" 트럼프 정치적 무능: 조지 플로이드 질식사망 사건, 미국 흑인 차별 민낯 그대로 드러내다. "숨을 쉴 수가 없다. I can't breathe" 1. "숨을 쉴 수가 없다. I can't breathe" 경찰 데렉 쇼빈이 무릎으로 조지 플로이드 목을 누를 때, 그는 숨을 쉴 수가 없다 호소했다. 신체적 고통과 고문이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인권무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잔혹한 사건이었다. 길거리에서 경찰이 사람 목을 눌러 죽이는 광경은 처음 본다. 충격적인 것은 조지 플로이드 목을 누르는 살인과정을 길거리 시민들이 촬영하고, 경찰들에게 항의를 하는데도, 백인 경찰 데렉 쇼빈과 아시아계 경찰 토우 타오는 이들을 무시하고, 살해과정에 동참했다는 점이다. 92년 LA 한인-흑인 갈등을 연상케하는 비참한 광경이.. 2020. 5. 30.
마이클 왈쩌의 '버니 샌더스와 추종 그룹 비판'을 읽고. Michael Walzer : the futility of Bernie Sanders: 1. 한국 '정치발전소'에서 나온 '마이클 왈쩌' 글. 85세이신 마이클 왈쩌(1935-) 가 버니 샌더스를 ‘이무기 혁명가’라고 평가했지만, 민주당의 기득권층에 대한 개혁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침묵했다. 마이클 왈쩌는 본인을 '평생 민주적 사회주의자'라고 부르지만, 대부분 미국 정치철학자,윤리학자들이 자본주의적 소유관계나 계급-계층 차별적인 권력관계에 대한 분석이나 연구는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그가 어떤 사회주의적 민주주의자인지, 애매하다. 왈쩌 기고문 제목이 "버니 샌더스의 실패 (*futility 뜻은 '소용없음' ), 대통령 후보가 민주적 사회주의자냐, 좌파 포퓰리스트냐, 아니면 뭐 다른 무엇이냐?"인데, 상당히 시니컬한데, 샌더스에 대한 비판은 지극히 제한적이다. 따라서 미국정치 지형과 너무.. 2020. 4. 30.
극우 반난민 입장을 밝힌 AfD (독일을 위한 대안)와의 연정 종식. Nakjung KimSeptember 1, 2019 · 과거 동독지역 작센주, 라이프찌히와 드레스덴 도시가 속한 주이다. 아에프데 대표 앨리스 바이델이 기민당을 비난했다. 기민당이 독일을 위한 대안, 아에프데,와 연정을 배제한다는 입장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앨리스 바이델은 자본주의 시장의 자율성이 자원배분과 정보분배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하이에크 팬이다. 중국 금융 전문가이고 중국어도 한다. 앨리스 바이델이 극우정당의 대표 연방의원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기민당이 아에프데와 거리를 두는 이유는, 포퓰리스트 극우파와 인종주의라는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이다.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앨리스 바이델이 진정한 하이에크 추종자라면, 굳이 극우 민족주의 독일 우선주의, 난민 반대를 외치.. 2020. 4. 29.
April 2. 미국 660만명 실업수당 신청, 6.6 million US workers filed for their first week of unemployment benefits 미국 실업 수당 신청서 3000% 이상 급증660만명 실업수당 지원서.독립 계약자, 자영업자도 한시적으로 실업수당 신청 자격 얻어.미국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실업 상황. https://www.cnn.com/2020/04/02/economy/unemployment-benefits-coronavirus/index.html York (CNN Business)The last three weeks have marked one of the most devastating periods in history for the American job market, as first-time claims for unemployment benefits have surged more than 3,000% since early Mar.. 2020. 4. 10.
그리스 반나치 운동가, 마놀리스 글레조스 (Glezos) 98세 일기로 별세 2차 세계대전 당시 반-나치 운동가, 그리스 전설, 마놀리스 글레조스 (Glezos) 가 98세 일기로 별세하셨다. R.I.P 그리스 좌파들도 조선,한국만큼 비극적 역사를 안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승전국 미국-영국은 발칸 반도에서 그리스를 '자본주의 블럭'으로 편입했고, 소련 스탈린은 나머지 국가들을 '공산주의 블럭'으로 가져갔다. 반 나치 전선에 싸웠던 그리스 좌익들은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영국 보수당 처칠 수상은 특공대를 파견해 그들을 숙청했다. 비운의 그리스 빨치산들이었다. 반나치 동맹국 소련과 미-영의 갈등은 2차 세계대전 도중에 잠복해 있다가, 대전이 끝나갈 무렵, 이 발칸 반도에서 '냉전 cold war'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소련과 미-영-프는 유럽에서 다시 전쟁을 일으킬 수 없었다.. 2020. 3. 31.
버니 샌더스, 민주당 경선, 미시건 주에서 조 바이든에게 패배, 그 이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단상] 필자는 2016년과 달리,2020년 민주당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돌풍을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두 가지 이유에서인데, 하나는 버니 샌더스와 20대 신진스타 알렉산드리아 오케이시오 코테즈 등 그룹 사이에 미드필더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약점 때문이었다.#정의당_심상정_리더십의 한계도 버니 샌더스와 비슷하다는 점을 필자는 2008년부터 거의 100개 넘는 글을 통해서 "미드필더 강화론"을 제안해오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교정하지 않거나, 대안을 찾지 못하면, 또다시 시행착오를 범할 확률이 크다. 두번째는 미국 민주당 내, 흑인 민주당 기득권 층이 엄청나게 두텁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버니 샌더스 팀의 대안이 약했다. 2016년에도 힐러리 클린턴을 민주당 후보로 .. 2020. 3. 12.
호르무즈 파병 명분도 실리도 없다 Nakjung KimJanuary 9 at 1:04 PM · 10억 아랍인들의 눈이 미국 트럼프 재선보다 더 중요하다.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미국의 요구에 따라 연락장교를 파견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 (1) 실익도 명분도 전혀 없는 한국군사력 '파병' 및 지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면, 브렌트 원유는 현재 68.78달러에서 1배럴당 1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고, 석유수입국인 한국 (일본,중국 등)은 직격탄을 맞을 것이기 때문이다. (2) 다행히 이란과 미국의 확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란과 미국이 자존심 살리는 정도의 군사행동을 개시했기 때문이다. (3) 전망: 하지만 이란과 미국의 충돌은 전면전은 아니더라도, 이라크, 레바논, 에맨, .. 2020. 1. 24.
중국 '한 자녀정책'으로 아들 선호, 6천만 여성부족으로, 신부 몸값 치솟아, 아들이 '짐'이 되다 새옹지마다. '한 자녀 ' 인구 정책으로 본 한 역설이다. 한 자녀 정책이 아들 선호로 이어지고, 이는 '신부값'을 천정부지로 솟구치게 만들었고, 부익부빈익부를 더 강화시키고, 없는 집 아들들은 신부감을 구하지 못해 40대 노총각들이 발생했다. '아들 선호' 사상이 '아들 부담'으로 새옹지마가 되었다. 중국이 1979년 '한 자녀 정책'을 실시했다. 인구 증가를 막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아들이 노후를 책임져줄 수 있다고 믿고, 여자 아이를 낙태시켰고, 현재 남녀 인구 구성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6천만 명이 더 많다. 이는 신랑 신부 짝맺기에 심각한 문제점을 던져줬다. 여성 짝을 찾지 못하는 중국 남자들이 생겨나고, 이들은 주로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 지역에 몰려있다. 농촌 남성들은 돈도 벌.. 2020. 1. 5.
만삭의 위안부, 故 박영심 할머니, China, 1944 만삭의 위안부, 故 박영심 할머니, China, 1944Photographer Unidentified1944년 9월 미군 사진팀이 중국 윈난성 ‘라모’ 지역에서 찍은 4명의 조선인 위안부 사진.1944년 9월 연합군이 송산 위안소에서 살아남은 위안부들을 찍은 사진. 맨 오른쪽이 당시 22살이던 박영심참고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https://www.youtube.com/watch…영상은 미&중연합군으로 활동했던 미군 164통신대 사진대 배속 사진병이 1944년 9월 8일 직후 촬영한 것이다. 2019. 12. 26.
2019 영국 총선 결과 UK results: Conservatives win majority .보리스 존슨 (영국 보수당) 선거 승리 브렉시트 가속화 Election results 2019: Boris Johnson hails 'new dawn' after historic victory31 minutes ago 517commentsShare this with Facebook Share this with Messenger Share this with Twitter Share this with Email ShareMedia captionBoris Johnson says he will work "night and day, flat out" to prove his backers rightBoris Johnson has promised to deliver Brexit and repay the trust .. 201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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