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공인중개사 응시인원은 40만8492명. 성인 수능화 바람직하지 않다.
고속성장이 멈추고, 서서히 성장하는 시대. 행복의 요소를 보도하지 않고, GDP량만 보도하는 언론이 문제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까지 '복덕방 사장님'이 되기 위해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봐야 한다. 토지,주택,상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국민들이 응시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 온라인 인터넷의 발달로, '질문하고 답하기'를 구청, 군청, 시청, 동사무소에서 친절하게 다 해주면 해결될 수 있다. 공적 서비스를 활용하지 않고, 국민 개개인이 다 부동산 자격증을 취득하게끔 부채질 하는 건 문제다. 열심히 일하고 나서, 쉬어야할 시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따야 하고, 서경석 같은 대중 연예인들도 심심풀이건, 지식을 넓히기위해서건, 실제 돈을 벌기 위해서건, 더 피곤하고 더..
2021. 12. 3.
1% 득표율 정당과 후보에게 국고보조금 지급해야, 대안정치 싹이 생김. 대선에서 '결선 투표제' 이재명,윤석열 등 모든 후보 법제화 약속해야. 총선 출마 18세부터 (국힘도 찬성).
1.한가지 수정 제안. (5) 번째 개혁안 "보조금 총액의 20%는 국회의원선거 또는 지방선거에서 2% 이상의 득표를 받은 정당에 균등하게 배분‧지급"에서, 2%를 1%로 낮췄으면 한다. 그 이유는 지난 20년간 진보정당의 선거참여를 통해, 총선,지선,대선에서 정당 후보가 유권자 1%를 획득하는 것은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한 '여론 민주주의' 토대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1% 득표율을 기록하더라도, 정당보조금을 받아야만, 그 정당(또는 후보 개인)이 한국의 대안적인 '정당 정치'의 주체가 될 수 있다. 2.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반드시 '결선투표'를 이재명, 윤석열 등 모든 후보들에게 확약을 받아내, 법제화하자. 2000년 민주노동당부터 정의당까지 진보정당이 한국 민주주의에 기여한 점이 있다면, 1..
2021. 12. 1.
[대선 논쟁점] 차기 대통령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부동산 등 주거 안정 25.5%, 일자리 등 경제 활성화 24.1%
[조사 1] 대선 핵심 주제들 여론조사 1위 집값, 부동산 등 '주거권' 26% 2. 노동소득 관련 '일자리 안정' 24%,부패와 비리 청산 13.5%, 국민 통합과 소통 8.2%, 코로나 19 극복 8.1% 등임. [조사 2] 대선 후보 선택에 결정적인 요소들. 부동산 및 주거안정 51.8%, 일자리 창출 32.3%, 경제성장 24.3%, 검찰 언론개혁 18%, 복지확대 16.8%, 코로나 대응 13.5%, 지역개발 및 균형발전 10%, 미중갈등 외교완보 8.2%, 남북관계개선 6.8%, 페미니즘 등 젠더 5.2%, 기후변화 등 환경 4.3% 차기 대통령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도 물어봤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부동산과 일자리를 꼽았습니다. 이어서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