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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482

민주노동당-국참당 통합안 64.8% 부결 의미, 그리고 향후 재시도 가능성 원시http://www.newjinbo.org/xe/2041628 2011.09.28 19:19:58141민노당 국참당 통합안 64.8%로 부결: 787표 중, 510찬성,15표 부족으로 민주노동당, 국참당의 통합안이 민주노동당 당대의원 대회에서 부결되었다. 1. 민주노동당 당대회의 부결의 정치적 의미 - 공동묘지를 연상케하는 당게시판에서 토론의 활성화 조짐 민노당 당대회 결과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큰 줄기, 즉 민주노동당 다수파와 정파연합체의 정치노선, 그리고 2012년 대선 목표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통합은 찬성쪽에 가깝다. 왜냐하면, 서울연합-인천연합을 제외하고 실질적인 정파연합체들의 대부분, 즉 당내 핵심골격을 이루고 있는 코어 층들이 이정희 대표-유시민의 통.. 2011. 9. 28.
한국 진보정당 운동 4세대 분류의 의미와 세대간 시너지 효과 [2010] 복지소사이어티의 "단일 짬뽕 통합진보정당론" 비판 + 진보신당 제 4세대 분류원시http://www.newjinbo.org/xe/431556 2009.11.30 13:02:106456 차세대 발굴에 힘쓰는 홍명보 U-20 전 감독: 기부를 많이 하게 된 동기 1) 미국 축구선수들이 자기 지역사회 사람들, 소외된 계층들과 같이 어울리는 것을 보고, "기부문화"를 배웠다. 2) 청소년들, 축구 꿈나무 "홍명보 장학재단 130명 - 200명", 매년 30명씩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제 8기까지 배출해냈다. 앞으로 이 선수들이 잘 자라서, 어렸을 때 도움을 받았던 것을, 나중에 잘 해서 베풀 수 있는 선수들이 되면 좋겠다. 축구의 매력은 무엇인가? 홍명보: 어떤 스포츠나 다 감동을 주지만, 축구는.. 2011. 9. 27.
2009년 11월 노.심체제 위기 이유: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에서 패스의 중요성 노회찬은 아침에 울고, 심상정은 밤에 울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430384 2009.11.28 11:33:48 544 1 / -1 3 이 게시물을.. 진보신당을 알려주세요!| 목록 수정 삭제 2009.11.28 13:49:36 권병덕 (추천수: 1 / 0) 재밌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이 댓글을.. 2009.11.29 17:39:51 삼출이와 대치 (추천수: 1 / 0) 현대축구에서 패스게임을통한 중원장악과 골결정력강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아가고있습니다 .패스능력을 강화하기위한 전제조건은 개인능력이라합니다(물론 적절한전술운영에의해약점을 보완할수있지만)..정치영역에서는 개인정치역량이겠지요 그런데 개인정치역량 혹은 개인 경기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정치집단간에 .축.. 2011. 9. 27.
<당원의 자격조건>콘셉트: 2008년 7월 7일 당원 숫자 증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1) 진보신당 당원 자격조건원시http://www.newjinbo.org/xe/1215282008.07.07 11:03:25124549 [쉬어가는 페이지] 요새 제가 시름이 많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에 "한국, 이란, 사우디, 북한"이 속해 있습니다. 맘같아서는 남북한이 2010년 아시아 대표로 갔으면 좋겠는데, 이 A조가 죽음의 조네요. 자칫잘못하다가 남북한끼리 피터지게 싸우다가 이란, 사우디 좋은 일 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요새 '전화위복'이라는 부적을 하나 집에 써서 벽에 걸어두고, '방청객' 기술위원으로 대한축구협회에 응모해볼까 합니다. 제 작전은 "짜고 치는 고스톱, 4명이서 경기하는데, 남북한이 짜고 쳐서, 이란, 사우.. 2011. 9. 24.
노동조합 정치와 정당 정치의 차이점에 대해서 상산솔연(뱀 아저씨)/ 전원배님 - 삐돌2로 선정합니다.원시http://www.newjinbo.org/xe/20002232011.09.24 13:19:09 563전원배님, 자본주의 변천 강의도 하시는 요새 당게시판 말로 "(선생님)꼰대님"이신데, 윤희찬샘도 그렇고, 꼰대가 직업이신 분들에게 꼰대질을 하려니까, 좀 거시기합니다. 하지만 가볍고 편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9-4 당대회 이후 사태야 심각할 지 모르겠지만, 구성에 그렇게 월드컵 결승전처럼 죽기 아니면 살기식으로 해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번에도 댓글로 잠시 의견을 드렸는데요, 전원배님이 워낙 진지한 스타일이라서, 그 진심이 당원들에게 잘 전달되어야 하는데, 잘 전달이 안되죠? 아이디 "상산 솔연"은 유연한 뱀인.. 2011. 9. 24.
진보신당: 9-4 당대회 이후 탈당 계획표 9월 4일 당대회 이후, 벌써 20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탈당 계획표]에 대한 정치적 준비와 대책마련이 없이, "당신들이 나를 이렇게 대할 수 있어? 등에 칼을 꽃는거냐? 혹은 인간성 상실에 대한 회고록" 드라마를 에서 아침부터 생방송, 저녁에는 재방송하고 있는 게 진정한 입니까? 앞으로 탈당은 어떤 형식으로든지 이어지고 선언될 것입니다. 그 시기는 "다들 아시겠지만" 1) 9-4 당대회 이후 ~ 9월 25일 민주노동당 당대회 국민참여당 통합 가결 여부 시점 : (1)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통합 가결시 : 민주노총의 분열 가속화, 민주노동당 일부 탈당, 분열 (2)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통합 부결시: 새통추 및 의 캠페인 활성화, 진보신당내 조직/기획 탈당 가능성~2012년 4월 총선까지 집단적, .. 2011. 9. 23.
2 <통합연대> <김은주체제> 모두 낙제점, <강상구안>도 박수받기 어려워 2 모두 낙제점, 도 박수받기 어려워 : 의 체계적 문제점과 해결대안에 대해서 1. 김은주 권한대행 체제의 구조적 문제점 분석에 앞서서 - 조직 체계 위기에 대한 진단 능력을 올려야 안타까운 진보신당 현실, 아니 더 나아가서 진보진영 전체의 문제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속칭 에 열중하는 반면에, 시대를 앞서가고 대중들 의식에 한발짝 더 먼저 가야할 진보정당, 좌파들은 "기존 노조, 학생운동 선후배 써클주의 인맥"과 "올-인하는 자기편들"에 둘러싸여있다. 김은주 권한대행, 본인의 의지의 결연함 확신과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보면, 바이올린을 연주해야 하는데 채를 들고가지 않은 바이올린 연주가, 혹은 축구화를 신지 않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같이 보인다. 너무나 투명한 유리창이다. 그래서 9.4 이후 의 실수들에 .. 2011. 9. 22.
새진보 좌파정당의 전제조건: 민노,진보신당,사회당 구 대표들의 정치적 자기반성 필요단들의 염경석,김은주,최은희,이창우,최백순,정종권,조승현님/ 핵심이 빠지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953228 2011.01.04 23:36:13 527 0 사회당, 민노당, 진보신당 등 리더들 (대략 정파 대표들 고려하면 20명 정도) 의 자기 활동 보고서와 평가서 (1인당 20페이지 이상) 작성 후, 그것들을 제 1차 기초 자료로 해서, 세 정당에서 나온 와 이 3개 정당에 포함되지 않은 주체들 중에 를 만들어서, 공동 자료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를 다시 해당 정당원들에게 배포를 해서 그들의 평가를 받는 과정이 있어야하겠습니다. 진보신당부터 다른 정당들도 동의할만한 합리적인 방안들을 제시했으면 합니다. 이런 제안을 하게된 동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새진보당 건설 (운동-> 2.. 2011. 9. 22.
1.통합연대,김은주체제 모두 낙제점, 강상구안도 박수받기 힘들어 글을 쓰기 전에 떠오르는 단상: 진보신당, 9-4 당대회 이후 내부 갈등의 주체적 원인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보다. 정당성의 과잉, 그에 비해서 집단적 지혜를 모아내는 실천의지는 많이 부족하다. => http://durl.me/gu6m6 에 대한 정치적 비판, 원시 글 2개 -> http://bit.ly/qW3RU2, [통합연대] 분석 및 행동지침 "정종권, 김형탁을 수렁에서 구출하라!" http://bit.ly/o4kUXT 1. 를 둘러싼 사실 확인 - 진보교연 는 9월 8일 제 1차 성명서 (90명), 그리고 제 2차 성명서를 9월 22일(373명)에 발표했다. 9월 17일 곽노완 (진보교연 운영위원:서울 시립대)과 인터뷰 (=> http://bit.ly/pmIaH3 ) 에 따르면, 제 1차 성명서는 .. 2011. 9. 22.
진보신당: 9-4 당대회 이후 당내 갈등의 주체적 원인 -정당성의 과잉 http://www.newjinbo.org/xe/1989165 자기 한계를 모르는 사람과 정당은 발전할 수가 없다. 한국에서 "공부 잘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눈 앞 점수가 100점, 1등급이 공부 잘하는 게 아니다. 진짜 공부를 잘함의 출발점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매일 깨닫는 것이다. 정당과 좌파의 발전도 마찬가지이다. 진보신당 비상대책위, 차기 당 대표단, 실제로 큰 성과를 당장에 기대하기 힘들다. 지금 갈등, 신경질, 대화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객관적으로 지난 3년 진보신당을 볼 필요가 있다. 서로의 능력을 신뢰할 만한 "정치적 성공사례들"이 있었는가? 그런 긍정적인 경험들에 근거해서 '야 뭉치면, 팀워크를 발휘하면 잘 되겠다' 그게 서로에게 있는가? 만약 부.. 2011. 9. 22.
강령: [사회공화국] 사회복지국가, 사회국가의 개념 유래 (차이와 같음) [사회공화국] 사회복지국가, 사회국가의 개념 유래 (차이와 같음) 원시 http://www.newjinbo.org/xe/209563 2009.04.09 12:59:50 330 4 글쓰기도 요령껏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세웅파파, 2009-04-08 13:00:23 (코멘트: 0개, 조회수: 91번) 90학번 학력고사 세대에다가 98년부터 개발자로 일해서 글쓰기는 쑥맥이지 말입니다.열흘 전에 여쭤봤어야 할 것을 여기다 여쭙는 게 쪽이 팔리긴 하는데 말입니다. 강령 내용 중에 1번 말미, 3번 서두에 '사회공화국'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뜻을 도통 모르겠단 말입니다.그래도 행정학 전공이라 국체, 정체 개념이 뭔지 정도는 아는데 저게 국체인지, 정체 인지가늠이 안 되어서 말입니다. 2차 회의 때 김밥 먹구 .. 2011. 9. 21.
진보신당 강령 검토 및 수정 제안 - 2009.3월 22일 빵과 장미님/ 강령 전문 초안 (1) 번 해석 원시 http://www.newjinbo.org/xe/201515 2009.03.22 10:05:23 95 3 파란색: 원문 검정색: 제 의견입니다. 1. 정치는 자유로운 삶을 위해 만남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활동이며, 그 길목에서 현실 국가의 끊임없는 지양을 통해 민주주의와 공화국을 실현해야 한다. 아무에게도 예속되지 않고 자기를 스스로 형성할 때, 나는 자유이다. 하지만 나는 오직 너와의 만남 속에서 우리가 될 때, 또한 내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삶의 진리는 만남이요, 자유는 본질에서 사회적이다. 나의 자유는 그 만남의 공동체가 확장되는 것만큼 넓어지고, 그 만남의 온전함만큼만 온전할 수 있다. 이처럼 자유로운 삶을 위해, 너와 내가 평등하게 만나 .. 2011. 9. 21.
진보신당 위기: 당 대의원 대회 -창당정신 실종 2009년 3월 2일 Re: "엉덩이는 아프고, 뇌수는 멀미"원시http://www.newjinbo.org/xe/1914942009.03.02 20:03:391733 시간때가 안맞아 다 보지는 못했는데요, 장애인 당원이 발언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뚱땅님의 어린이 사진과 더불어, 혜원님이 후기를 가장 잘 세밀하게 잘 써주셔서, 아래 그림으로 장시간 회의로 인한 엉덩이, 뇌수 타박상을 치료할 방책을 가져왔습니다. 정원 숫자, 찬/반 가결 숫자 확인하는 시간만해도 2-3시간 걸리는 것 같던데요. 거수기는 이제 아랫것들 시키고, 요렇게, 그 숫자 헤아리는 시간 아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하고요. 비-서울권에서 오신 분들, 말 한마디라도 하시고 가야 하는데... "5시간 버스 타고 왔다가, 패찰만 오르락 내리락, 고.. 2011. 9. 21.
진보신당: 위기: 노심 따로당 - 2009년 2월 24일 문성진님/ 진보신당은 비만 정당, 혹은 미드필더들은 없고 스트라이커만 있는 탁구정당원시http://www.newjinbo.org/xe/1893022009.02.24 19:08:171440아래 문성진님 글 핵심은, 4월 보궐선거에 진보신당이 총력을 기울여서, 정당으로서 존재감, MB정권의 비판과 대안세력으로서 국민들에게 뭔가를 보여주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대표선거를 비롯한 각종 당내 선거는 5월로 연기하자는 것입니다. 3월 당대표 선거 결정의 씁쓸함 [8]문성진2009-02-20 이미 정치일정은 다 결정되었지만, 위 글은 당원들이 한번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번 확대운영위원회의를 보니까, 확운위원들도 회의 안건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 탓도 큽니다. 그.. 2011. 9. 21.
홈페이지: 진보신당 1년 평가 (당게시판의 경우) "평당원은 없다" - 제 1편 당게시판: 폐쇄된 진보누리를 닮아가면서 앓는 (ADHD) 병 원시 http://www.newjinbo.org/xe/192637 2009.03.05 09:53:00 398 11 진보신당 1년 평가 (당게시판의 경우) "평당원은 없다" - 제 1편 현재 진보신당 게시판 특성 (1) 외딴 방 한국 및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진보신당 게시판은 예외이다. 어떤 삶에 대한 긴장감이나 위기의식은 별로 없다.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인데, 일하는 사람들의 땀이나 그 희로애락은 잘 보이지 않는다. 물론 당게시판은 70년대 새마을 운동 세대 마인드 지도자들 때문에 내팽겨쳐 있고, 순도 100% 평당원들은 하루에 10분도 당게시판에 머무르지 않는다. 특히 2008년 9월 이후, 당게시판에 글을 쓰는 고정 ID는 40-6.. 2011. 9. 21.
홈페이지 혁신: 에디터가 필요하다 [홈피 전문 당직자 채용 제안] X마스 오기전에, 신년 2009년 이전에 채용해야 ! (100명 서명 목표) 원시 http://www.newjinbo.org/xe/167592 2008.11.24 10:35:00 308 13 아래 글을 잠시 읽으시고, 댓글에 의사 표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당 홈페이지 전문 당직자 채용] 찬성 표시를 해주세요. 100명 서명하면, 당대표에게 전달토록 합시다 제안 배경 : 중앙당과 당원들 간, 불필요한, 비 생산적인 비난 전가 중지되어야, 당대표 책임이다. [중앙당 25시]를 통해서, 중앙당 당직자들의 업무 현황, 그들의 희로애락을 들어봤습니다. 현재 인터넷 뉴스판으로 만들어서 녹음파일과 더불어 당게시판에서 올라와 있는 것은 15명입니다. 앞으로 7명 정도만 더 하면 중앙.. 2011. 9. 21.
홈페이지 혁신: 인터넷 글쓰기 기본안내서 (ethic code) 제정 팀 [제안] 인터넷 글쓰기 기본안내서 (ethic code) 제정 팀을 꾸렸으면 합니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67369 2008.11.22 18:31:37 384 2 아래 글은 [인터넷에서 대화가 잘 안될까?] 라는 저의 질문에, 제 친구가 답한 것입니다. 읽어보시고요. 제안은 다름아니라, 당원들이 직접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여서, "진보신당 인터넷 글쓰기, 홈페이지 만들기" 기본 안내서 (어감이 너무 강하긴 한데요, 윤리 조항 ethic code 이러면, 보통 최소한 이것만은 지켜야한다. 그리고, 인터넷 글쓰기 사례 제시들을 안내해주는 일종의 안내서입니다) 만들기를 했으면 합니다. 원래 규칙과 규범은 늘 속도가 느리고, 행위 지침들까지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 2011. 9. 21.
진보신당: 위기 - 지휘자 없는 베토벤 오케스트라 - 정치인들은 있으나 지도자가 없다.2008년 11월 [진단 1] 진보신당, 지휘자 없는 베토벤 오케스트라 - 정치인들은 있으나 지도자가 없다원시http://www.newjinbo.org/xe/1645972008.11.12 16:25:5217053진보신당과 버럭 오바마. 노트 1 : 미국 정치 민주당원들이 힐러리 클린턴보다 버럭 오바마를 지지한 이유 지난 4월 펜실베니아 민주당 경선시, 잠시 미국에 갈 일이 있어서 오바마 연설을 들었다. 버럭 오마바가 필라델피아에서 기차타고 위니우드라는 읍내 기차역에 내린다. 힐러리 클린턴과 경선하던 2008년 4월 따뜻한 봄날에. 선거 전술, 기차타고 읍내 해당하는 역에 내려서 30분간 연설을 하고 이동하는 것이다. 읍내 시내 사람들 나와서 놀고 가다. 소풍처럼. 풍경이 이러했다. 그날 몇몇 미국 기자들에게 물었다. "버.. 2011. 9. 21.
진보신당: 지지율 왜 5%를 넘지 못했는가? - 극복 과제 2008 진보신당, 마의 5% 벽 넘을 수 있을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57673-2008.10.04 12:34:203513 10월 7일부터, 제2창당 지역 순회 강연이 시작된다고 한다. 11월 20일까지. 거의 40일간의 긴 전국순회이다. 신생정당에게 무슨 지지율이 의미가 있겠느냐? 시간을 두고 여유를 가지자 이런 의견은 잘못된 논쟁점이다. 당장에 뭔가 급하게 성숙되지도 않은 황금거위 알을 배 갈라 보여주자는 것이 아니다. 실제 발전 단계별로 2~3%에서 5%, 7%, 10% 이런 성장 수준에 맞춰, 당에서 그 구간별로 해야할 일들을 신속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 글은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에 무엇이 필요한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필요한가? 에 대한 의견.. 2011. 9. 21.
진보신당 : 위기의 징조들 2008년 10월 4일 촛불 과제: 진보신당, 그리고 민주노동당의 최대 약점 원시 http://www.newjinbo.org/xe/157683 2008.10.04 13:07:08 374 3 논평 진보신당: 축구는 11명이 경기장에서 해야 하는데, 4명이서 골키퍼,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그리고 수비시 오프사이드 트릭까지 쓰려고 하다. 축구경기와 탁구 복식 경기를 구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유발. 민주노동당 시절 퇴장 2명 당하고도, 촛불 경기로 반성 기회 놓침. [대안] 절대적으로 숫자 부족, 경기장내 7명, 벤치에 후보 선수 최소 7명은 장착해야 함. 무엇보다다 훌륭한 감독이 없다는 거, 말 잘하고 말 많다고 선수인 이천수가 감독할 수 없지 아니한가? 민주노동당: 전형적인 한국 대표팀 문제, 골 결정력 부족. 원래 왼쪽 욍빽 .. 2011. 9. 21.
미디어: 칼라tv 진로 논쟁: 2008년 8월 7일 심상정, 노회찬, 이덕우 대표님께/ 진보신당 칼라tv에 대한 답변이 늦은 이유는 무엇인지요?원시http://www.newjinbo.org/xe/1421932008.08.07 20:37:573380 아마 많은 다른 당원들도 대표님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어할 것입니다. 장석준님이 [온라인 시민의회, 행정부] 안으로 당게파들에게 토론을 요청해서, 실은 천둥소리에 깨서 당원들과 채팅을 했습니다. 7월 23일. 그리고 엊그제는 주로 미디어정치와 2010년 선거에 대해서. 엊그제 채팅이후에, 당내 미디어 정치(홈페이지 뉴스 혁신, 라디오 사업, 칼라tv, 교육용 홍보물 제작등)에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칼라tv 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질문도 하고 토론도 같이 했습니다. 그 이후, 새벽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조PD..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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