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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leadership42

NL-PD 논의 역사적 배경,의미와 한계. NL도 PD도 다 NLPDR 이었다. 소련 교과서의 문제점. 김일성주의 혹은 주체사상: 김정진 박은지 논쟁점과 논의 방향 (2) (1)은 김정진의 문제의식에 대해서, (2)는 박은지의 문제의식과 해명에 대해서 쓴다. 박은지의 해명을 보면 간단하다. 질의자들이 이렇게 물은 것같다. 김일성주의가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어서, 좀 배우고 이정희 통진당 대표처럼 서울대도 나오고 인문계 여자 수석도 하고 변호사도 하는 사람이 주체사상파인가? 박은지부대표가 질의자에 앞서서 “주체사상의 매력에 대해서”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다. 이런 대화 맥락과 박은지의 해명에 대해서는 굳이 다시 의문을 제기하거나 설명을 요하지 않을 것이다. 김정진 전 부대표가 이러한 ‘대화 맥락’에 대해서 고려해주었으면 좋겠다. 1. 당 간부들 내려버지다. 정당은 코디네이터가 필요하다 글쓴이는 박은지 .. 2014. 1. 4.
박근혜 정권 퇴진운동에 대한 몇 가지 의견 장석준 부대표님 “우리의 정권퇴진운동은 복잡한 현대전이다” 읽고 복잡한 ‘현대전’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밝혀주면 좋은데, 그 문장으로 끝나서 아쉽다. 노동당이 대중적인 정당으로서 각인받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장석준부대표가 물음은 던졌지만 답은 없다. 장부대표가 현실 진단을 “무조건 친박 3분의 1, 무덤덤한 중간 1/3, 분노한 반박근혜 1/3” 이 진단은 한국의 “영남 인구가 3분의 1”이라는 진단과 동일하다. 노동당은 시대정신이라는 엄청난 큰 화두를 많이 던졌다. 홍세화 대표체제도 그랬고, 이용길 대표체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2년간 반복되어 이제는 노동당 정치의 특성이 되었다. 정치 정당이라기 보다는 학술단체연합회, 원로 저널리스트 협회, 60년대 잡지사같다. 당원들도 당이 어려우니까 다 진심.. 2014. 1. 3.
[한국 정치 독해] 민주당을 해체하라! - 2009 슬로건의 의미 현실정치에서는 안철수의 등장과 유시민-문성근의 이반과 탈당이 '민주당 해체' 슬로건을 만들어냈다. 진보정당의 힘과 지도력, 결집력이 약하니까. 민주당 해체를 언급하더라도 현실에서는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는 힘을 가진 자들이 그 슬로건을 장악한다. 민주당을 분화시키고 새누리당을 연착륙시켜내는 임무가 좌파에게 요구되었다. 그러나 정치실천은 빈곤했다. 용각산 없고, 비위 상했다. [한국 정치 독해] 민주당을 해체하라! - 2009 슬로건의 의미 2009.03.07 14:23:434 원시 1) 막연한 반MB전선, 내용도 없고 우리편이 누군지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 반-한나라당 전선만 외치는 것은 한국정치를 "뉴스" 정도 사실 파악이 안된 것입니다. 2) 민주당을 해체하라! 슬로건의 의미는, 민주당더러 한나라당과 싸.. 2013. 5. 8.
“노회찬씨 아프냐?” 홍세화 트위터 소감 - 노의원이 잃어버린 것 홍세화님의 짧은 틔위터 글을 보고 몇 가지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1. 안타까운 현실 자본주의의 병폐적 속성들은 외면하고, 자본가와 전문경영인의 ‘창조적 파괴’야말로 한국이 살 길이라고 외치고, 좌파니 우파니 하는 이데올로기는 이미 미국 정치학계에서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안철수입니다. ‘너희들(민주당 문재인 후보 등) 나 없이 잘 되는지 한번 두고 보자’는 무언의 밴댕이 심리학으로 무장한 채, 대통령 선거 당일 비행기표 끊어서 미국으로 가버린 자칭 정치개혁가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안철수입니다. 그 안철수씨가 진보정의당 노회찬씨의 지역구 (노원구)에 출마한다고 하는 시점에, 홍세화 진보신당 전 대표의 틔위터의 글은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자아냅니다. MBC 사극 드라마 .. 2013. 3. 9.
9.4 이후: 심상정 <정치학교>보다 더 나은 정치조직망을 건설해야 9.4 이후: 심상정 보다 더 나은 정치조직망을 건설해야원시http://www.newjinbo.org/xe/18462622011.09.07 17:27:315741 / 09.4 당대회 이후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진보신당 9.4 당대회 결정 이후, 의 정치적 의미를 민노당을 포함한 연석회의 주체들과 대외 언론에 알려야 합니다. 두번째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에서 가결과 부결시킨 이유들에 대해서 당 안에서 먼저 합의된 토론이 있어야 합니다. 9월 6일 진보신당에서 벌어진 일들은, 지난 1년간 대 이라는 프레임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명백히 실천적으로, 그 해당 주체들이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에 부합하지 않는 노.심.조의 국회연설, 그리고 진보신당 중앙당에서 벌어진 인선을 둘러싼 미.. 2012. 7. 26.
진보신당내 의견 그룹들 분포 및 과제 2011 [전국위원회 소감2] , , 구 에 대해서원시http://www.newjinbo.org/xe/13590182011.04.21 00:29:334010에서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및) 비정규직 노동자, 재능교육 사무국장 등 인터뷰와 당게시판 글쓰기 논쟁 인터뷰 및 편집 때문에, 인제야 뒤늦게나마 글을 씁니다. 새 진보정당 건설 추진위원장 및 위원 선출에 대한 전국위원회 1차 소감문입니다. http://www.newjinbo.org/xe/1335885 (* 다음 번에는 반드시 고쳤으면 합니다) 전국위 안건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newjinbo.org/xe/1335882 ) 정치조직과 의견그룹등의 의미에 대해서, 또 역할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위 세 조직만 당.. 2012. 7. 8.
불행한 대통령 선거 (1) 안철수의 경우 안철수의 대통령꿈, 노.심.조 & 박원순이 진보신당에 주는 교훈원시http://www.newjinbo.org/xe/18397632011.09.06 17:29:145012진보좌파에게 주는 정치적 교훈: "철저한 팀워크로 11명의 베스트 주전 선수들을 만들어야 한다" - 우리는 골프 단식선수를 만드는 게 아니다. 왜 진보좌파는 사람들을 키우지 못하는가? 그것은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인생에 대한 관심, 취향, 습관, 정치참여의 조건들을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역할"을 서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자양분을 당에서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마포기 안철수 "누구보다 시장직 잘 수행할 분" 박원순 "정치권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합의" - 오마이뉴스.. 2012. 7. 5.
진보신당 사례: 평당원 관계 형성 실패 그 이유들 대 허구적 대립구도보다 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원시http://www.newjinbo.org/xe/8746202010.09.29 18:45:436962 / 04진보신당 활동방식 - 과연 민주노동당, 사회당의 관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정당활동 방식 (당원 참여, 새로운 지도자상, 새로운 진보좌파 행정가/입법가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왔는가? 2008년 하반기 이후,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현격히 줄어들고, 자발적인 참여가 지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당내 제도화"로 발전되지 못했다. 느닷없는 와 라는 허구적인, 내용도 없는 빈 깡통같은 대립구도가 6.2 선거 이후에 터져 나왔다. 지난 2년간, 한나라당-민주당-국참당 등 다른 정치 정당들 이념과 노선들을 비교 분석이라도 해오면서 그.. 2012. 6. 22.
노무현 지지자들의 마음을 뺏어오는 방법과 <민주주의> 아젠다 노무현 패망 이유, 자기가 누군인지도 몰라원시http://www.newjinbo.org/xe/2647222008.06.14 12:21:185762008년 촛불데모에서도 그렇지만, 늘 "민주주의"가 문제였다. 노무현 패망사는, 자기 정체성, 리버벌 데모크라시 (자유-민주주의)를 내실있게 채워나가지도 못한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름 원시 (2003-11-24 18:25:45, Hit : 107, 추천 : 3) 제목 민주노동당 진단 2 : 문성근 "경마장 민주주의론" 요새 노무현이 '막 나가자는 것이지요.' '민주화된 개명천지에 무슨 쌍것들이 질서를 안지키고 말이지?' 그랬다죠? 언제부터 쌍것들, 상것들, 상고나온 것들을 지칭함이더냐? 민주주의 하자는데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메말랐더냐? 갑자기 문성.. 2012. 6. 7.
진보신당의 발전: 그 주체적 조건 " 홍세화 쏭" 간단치가~ + 김상봉의 <빈 의자론> 당 대표 선거도 몇 시간 남지 않았고 해서, 홍세화 캐릭터를 하나 만들었습니다.이번 대표 유세 연설과 인터뷰 아주 짧은 인터뷰 2차례를 통해서, 제일 인상적인 캐릭터는 홍세화 대표후보의 웃음소리와 "간단치가 않군요~" 쏭. 실제로 당이 잘 되고 성장하는 길, 간단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와닿습니다. 지난 1년간 , 이 잘못된 구도 속에서, 2012년 당이 망할 것이라고 "공포심"을 조장했던 입장들 난무했습니다.  이 잘못된 틀과 그런 "공포탄들"의 문제점들을 지난 1년 넘게 지적해오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에는 이 문제점들이 보다 더 뚜렷하게 드러날 것입니다.그러나, 2012년 총선과 대선 국면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틀을 비판해오고, 그 "공포탄"의 오발탄들을 질타해온 것이 아닙니다. 어.. 2011. 11. 25.
한국 진보정당 운동 4세대 분류의 의미와 세대간 시너지 효과 [2010] 복지소사이어티의 "단일 짬뽕 통합진보정당론" 비판 + 진보신당 제 4세대 분류원시http://www.newjinbo.org/xe/431556 2009.11.30 13:02:106456 차세대 발굴에 힘쓰는 홍명보 U-20 전 감독: 기부를 많이 하게 된 동기 1) 미국 축구선수들이 자기 지역사회 사람들, 소외된 계층들과 같이 어울리는 것을 보고, "기부문화"를 배웠다. 2) 청소년들, 축구 꿈나무 "홍명보 장학재단 130명 - 200명", 매년 30명씩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제 8기까지 배출해냈다. 앞으로 이 선수들이 잘 자라서, 어렸을 때 도움을 받았던 것을, 나중에 잘 해서 베풀 수 있는 선수들이 되면 좋겠다. 축구의 매력은 무엇인가? 홍명보: 어떤 스포츠나 다 감동을 주지만, 축구는.. 2011. 9. 27.
2009년 11월 노.심체제 위기 이유: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에서 패스의 중요성 노회찬은 아침에 울고, 심상정은 밤에 울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430384 2009.11.28 11:33:48 544 1 / -1 3 이 게시물을.. 진보신당을 알려주세요!| 목록 수정 삭제 2009.11.28 13:49:36 권병덕 (추천수: 1 / 0) 재밌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이 댓글을.. 2009.11.29 17:39:51 삼출이와 대치 (추천수: 1 / 0) 현대축구에서 패스게임을통한 중원장악과 골결정력강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아가고있습니다 .패스능력을 강화하기위한 전제조건은 개인능력이라합니다(물론 적절한전술운영에의해약점을 보완할수있지만)..정치영역에서는 개인정치역량이겠지요 그런데 개인정치역량 혹은 개인 경기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정치집단간에 .축.. 2011. 9. 27.
<당원의 자격조건>콘셉트: 2008년 7월 7일 당원 숫자 증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1) 진보신당 당원 자격조건원시http://www.newjinbo.org/xe/1215282008.07.07 11:03:25124549 [쉬어가는 페이지] 요새 제가 시름이 많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에 "한국, 이란, 사우디, 북한"이 속해 있습니다. 맘같아서는 남북한이 2010년 아시아 대표로 갔으면 좋겠는데, 이 A조가 죽음의 조네요. 자칫잘못하다가 남북한끼리 피터지게 싸우다가 이란, 사우디 좋은 일 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요새 '전화위복'이라는 부적을 하나 집에 써서 벽에 걸어두고, '방청객' 기술위원으로 대한축구협회에 응모해볼까 합니다. 제 작전은 "짜고 치는 고스톱, 4명이서 경기하는데, 남북한이 짜고 쳐서, 이란, 사우.. 2011. 9. 24.
노동조합 정치와 정당 정치의 차이점에 대해서 상산솔연(뱀 아저씨)/ 전원배님 - 삐돌2로 선정합니다.원시http://www.newjinbo.org/xe/20002232011.09.24 13:19:09 563전원배님, 자본주의 변천 강의도 하시는 요새 당게시판 말로 "(선생님)꼰대님"이신데, 윤희찬샘도 그렇고, 꼰대가 직업이신 분들에게 꼰대질을 하려니까, 좀 거시기합니다. 하지만 가볍고 편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9-4 당대회 이후 사태야 심각할 지 모르겠지만, 구성에 그렇게 월드컵 결승전처럼 죽기 아니면 살기식으로 해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번에도 댓글로 잠시 의견을 드렸는데요, 전원배님이 워낙 진지한 스타일이라서, 그 진심이 당원들에게 잘 전달되어야 하는데, 잘 전달이 안되죠? 아이디 "상산 솔연"은 유연한 뱀인.. 2011. 9. 24.
진보신당: 9-4 당대회 이후 당내 갈등의 주체적 원인 -정당성의 과잉 http://www.newjinbo.org/xe/1989165 자기 한계를 모르는 사람과 정당은 발전할 수가 없다. 한국에서 "공부 잘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눈 앞 점수가 100점, 1등급이 공부 잘하는 게 아니다. 진짜 공부를 잘함의 출발점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매일 깨닫는 것이다. 정당과 좌파의 발전도 마찬가지이다. 진보신당 비상대책위, 차기 당 대표단, 실제로 큰 성과를 당장에 기대하기 힘들다. 지금 갈등, 신경질, 대화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객관적으로 지난 3년 진보신당을 볼 필요가 있다. 서로의 능력을 신뢰할 만한 "정치적 성공사례들"이 있었는가? 그런 긍정적인 경험들에 근거해서 '야 뭉치면, 팀워크를 발휘하면 잘 되겠다' 그게 서로에게 있는가? 만약 부.. 2011. 9. 22.
진보신당: 지지율 왜 5%를 넘지 못했는가? - 극복 과제 2008 진보신당, 마의 5% 벽 넘을 수 있을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57673-2008.10.04 12:34:203513 10월 7일부터, 제2창당 지역 순회 강연이 시작된다고 한다. 11월 20일까지. 거의 40일간의 긴 전국순회이다. 신생정당에게 무슨 지지율이 의미가 있겠느냐? 시간을 두고 여유를 가지자 이런 의견은 잘못된 논쟁점이다. 당장에 뭔가 급하게 성숙되지도 않은 황금거위 알을 배 갈라 보여주자는 것이 아니다. 실제 발전 단계별로 2~3%에서 5%, 7%, 10% 이런 성장 수준에 맞춰, 당에서 그 구간별로 해야할 일들을 신속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 글은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에 무엇이 필요한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필요한가? 에 대한 의견.. 2011. 9. 21.
시대정신을 포착하라: 기술자 시대, 지루한 정치 서비스 시대에, 진보정당은 무엇을 할 것이고, 어떤 기술자들이 필요한가? 진보신당, 과연 할 수 있을까? - 지루함에 대해서원시http://www.newjinbo.org/xe/1251842008.07.10 07:49:4380011지루한 진보정치 시대 개막되다. 이런 생각이 잠시 스치고 지나가다. 시청소감: 진보정치도 지루한 '부품갈기' '톱니갈기' '썩은 이 치료하는' 그런 시대를 맞이했다. 사회 제도 곳곳에 있는 사람들을,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부품들을 점검하고 일일이 떼 내어서 검사해야 하고, 좀먹은 것들은 빼내고, 갈아끼우고, 이 지루하고 땀 삐질삐질나는 일들을 과연 누가 할 것인가? 주제 (KBS 시사기획 쌈, 아래 기사 참고)야 간단하지만 말이다. 주제: 인사는 만사이다. KBS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공평하고 차별없는 인사정책.. 2011. 9. 21.
좌파정당의 <중앙당> 당직자의 역할과 자격 - 2008.7월9일 진보신당 당직자들 - 삼국지의 폐해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4959 2008.07.09 22:10:45 1011 15 1. 진보신당 당직자는 당원들과 직접 의사소통하는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민주노동당의 당직자들, 2004년 정책위원들 일 열심히 했지만, 8년간 성과로 기억되는 것, 국민들 속에 각인된 스코어는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저상버스 법안 통과, 병원 병상 이용료 인하 등 몇가지 있긴 하다) 민주노동당이 망한 내적 이유 중에 하나가, 당의 정책위원회 연구원, 그리고 당직자들이 의원단이나 정파 두목들의 비서 역할에 그치고 말았다는 것이다. 2. 삼국지의 폐해 한국정치에서 삼국지의 폐해는 심각하다. (나의 정치적 직관이다) 고등학교 .. 2011. 9. 21.
좌파와 대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치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답답해서 못듣겠다. 진보신당 연설문 다 바꿔!원시http://www.newjinbo.org/xe/515112008.03.27 16:34:558954 (위 광고가 잘 된 이유: 아버지 어머니와 대화, 마음을 미리 헤아린다는 것. 어머니 아버지 말하는 화법의 특성 - 원래 바라는 바를 직설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부모들 -을 잘 포착했다는 것이다. 동영상 만들 때, 자기를 지지해 달라고 지인들에게 말할 때, 참고 자료로 쓸 수 있겠다) 김석준: "어휴 이번 선거. 괜찮아. 우리 아침 이슬 먹기로 했다. 배가 좀 고파서 그렇지 머리는 맑아. 원래 배고파야 공부도 잘 되잖아? 우리 아무 것도 필요없다. 노원(갑)에 회찬이 있다. 고양시에 상정이도 있어." 김석준 친구 (후원자): "ㅎㅎㅎ 알았어, 임마, (한 두 .. 2011. 9. 21.
좌파 리더쉽 : 동네 주민을 어떻게 정치 주인으로 만들 것인가? [진보신당 차별화 전략] 지역구 후보 "라디오스타" 만들기 4가지 방법원시http://www.newjinbo.org/xe/484302008.03.07 20:23:23792 영화 "라디오 스타", 진보신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꼭 봐야 하는 이유 1) 일방적으로 기계적으로 말하고 구호 외치는사람 (스피커 기계처럼)에서, 듣고 받아적는 사람으로 [제안] 시장 방문시, 노트 들고 받아 적어라. 두 손들고 사진만 찍고 오지 말고. 2) 반제 반파쇼 투사 이미지에서 -> 봉사하고 친절한 진보 일꾼으로 "수도꼭지 고쳐요~ 낡은 수도관 갈아요~ " 3) 투쟁의 맨 선두에서 뛰는 사람 이미지에서 -> 나란히 퍼질러 앉아서 주민들과 고스톱치는 이미지로 : 소위 리더쉽의 요건들이 하나 더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 2011. 7. 31.
민노당 <김창현 기고> 논평(1)/ 계파 해체하고 국민들 앞에 반성문 제출해야 한다. 원시http://www.newjinbo.org/xe/1086065 2011.02.25 16:57:29 3711 민노당 논평(1)/ 계파 해체하고 국민들 앞에 반성문 제출해야 한다. 한국의 진보정당, 내부 인적 쇄신과 DJ/YS식 흉내 계파정치 타파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정당 만들어도 '도로 묵'이다.김창현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 http://bit.ly/hDaP6Z (민노당은 패권주의를 해소할 준비가 되어 있다) 를 읽고논평 주제 (1) 안타까운 현실은, 현재 사회당, 민노당, 진보신당 지도자들의 리더쉽으로는 당을 합쳐도 한국의 진보정치를 발전시키기 힘들다. 의 실천적 함의는 무엇인가? 민주노동당 김창현 울산시당 위원장 (이하 김창현 안)의 주장의 핵심 중에 하나는, 통합정당을 만들자, 그 대안으로..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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