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온1 우리들의 엘뤼시온,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서 / 베토벤 합창 /환희의 송가 – 프리드리히 쉴러 지난 2004년~2012년 한국 진보정당 운동은 잃어버린 8년의 시간이었다. 얻은 것, 잃은 것, 시행착오와 타산지석이야 분류해서 공정하게 말해야하겠지만, '잃어버린 8년'이라는는 냉정한 진단을 하는 게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 희망을 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들의 엘뤼시온,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서 갈기갈기 찢겨진 정신넋나간 이 시간, 지옥까지 같이 갈 지음을 찾아서. 쉴러의 시 속에 신의있는 친구(지옥까지도 같이 갈 수 있는 친구)를 언급한 부분이 있다. (Einen Freund, geprüft im Tod) 세 사람이 없어서 일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중에서 Ode an die Freude (Friedrich Schiller ) Ludwig Van Beethove.. 2013.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