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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508

2008. 지역주민 자치운동 + 도시공간 정치 + 진보개념 진화 필요 니네들은 또 뭐가 다르냐? "뭐가 새로운 진보냐?" 원시 http://www.newjinbo.org/xe/49900 2008.03.18 15:52:166161 진보는 체험이다. 지역주민들이 체험을 해봐야 '진보'에 투자하고 기대도 할 것이다. 진보는 자기 동네 다리 (철근 20개 넣어야 하는데 10개만 넣고 10개 값은 뇌물로 가버리면 이거 진보 아니다), 동네 학교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아스팔트, 마시는 물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체험이니까. 세가지를 말하고 싶다. 하나는, 니네들은 무엇이냐? 뭐가 새로운 진보냐? 그러면 거시적으로는 "사회복지 망 건설을 통한 실질적인 민주주의 실현"과 "새로운 지역자치 운동의 주제들"의 결합이다. 두번째는, 지역 주민 자치는, 자기 동네 역사를 모르면 불가능하다... 2012. 11. 22.
좌파정치 집중 주제; 도시공간: (1) 일 터 (2) 놀이 터 (3) 쉼 터 (4) 집 터 "삶의 터전"을 자유와 평등의 터전으로, 우리들의 행복의 터전 설날 의 창의적인 플래카드를 보고 - 원시- 2011.02.01 03:14:575222 설날 의 창의적인 플래카드를 보고 - : 사례 1 >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북미(캐나다와 미국 북쪽 일부 주)에서는 일요일에는 대형수퍼마켓이 영업을 할 수 없었습니다. (종교적 이유도 있고, 서비스 노동자들도 주말이면 쉬어야 하고 등: blue law, retail business holidays act ) 토요일 같은 경우도 오후 5시면 문을 닫고, 심지어 금요일도 6시면 문을 닫곤 했습니다. 그 결과 동네 길목 코너에 있는 소매 가게들은 상대적으로 장사가 잘 되었는데요, 90년대 중반 이후 법률이 개정되기 시작해서, 소매상들이 대형 수퍼와 할인점과 경쟁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맥도날드 커피? > 통큰치킨, .. 2012. 7. 8.
도시 : 거리데모 이외에 지속적인 10대, 20대의 직접행동 프로그램이 요청된다 1. 사적인 공간에서 개인적인 친구와 공적인 공간에서 '사회적 연대와 유대감'의 발견이다 20대 대학생들 스스로 자기 정체성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무드를 만들어줘야 한다. 여학생들로 보이는 두 젊은 여성들의 마이크들에 주목했다. 한국사회의 진보정치의 뿌리 성장 잠재력들 중에 중요한 한 가지는, 자매연대감 (Sisterhood)이라는 줄기이다. 2. 자신들 특유의 목소리, 역동적이고 생동감있다. (당사자들 말로는 서수남 하청일이라고 함) 사진사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왼쪽 종이 확성기 원 안으로, 실제 말하는 주인공의 입이 보인다. 미국의 한 텔레비젼 광고에서, 우리가 보통 이상적인 여성은 늘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대상이지, 자기 주장이나 의견을 발표하는 여자는 이상적인 여성상이 아니었다. 그런 내용이 있다.. 2011. 9. 23.
[무상급식을 넘어서] 가족-어린이 중심 사회주의 - "친-어린이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도시를 만들어야 [2006 지역자치선거 정책1] 어린이 노동당 연습 글쓴이 : 원시 등록일 : 2004-12-12 01:15:34 [1] 서울, 아파트, 그리고 고립된 어린이들 잠실야구장 옆, 우성 아파트가 오른쪽에, 왼편은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86년 아시안게임용)이 있다. 그런데, 우성 아파트파 어린이들대, 선수촌 아파트파 어린이들로 심리적 경계선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우성 아파트사람들이 가난한가? 서울에서 중상층에 속한다. 도시락반찬도 계급이 있는데, 하물며 사는 집(아파트)에 계급이 없겠는가? 비관적이다.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과연 친구들간의 우정, 진실한 나눔, 평등이라는 가치 등을 배울 수 있을까? 지금 조선시대 농촌사회로 회귀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촌놈들이 더 순수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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