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전 하청 김효용 씨 감전사망. 무책임한 관행,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미승인 무단 작업'이라는 이름.
일터와 직업을 차별하기 때문에, 일터가 안전하지 못한, 그러니까 어떤 철저한 원칙들이 관철되는 '좋은 직장' '안전한 노동과정'이 되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 생각, 사회적 분위기, 관행이 바뀌어야 한다. 52세 노동자 김효용 감전 사고 사망. 곳: 경기도 고양시 고압전선 매설 현장, 변압기 검사 과정에서 발생 사망 원인: 3도 화상, 뇌출혈, 뇌부종. 사회적 사망 원인들 1) 한전 (본사)와 하청 협력협체 분리 구조에서 발생한, 하청업체의 불리한 작업 조건 2) 휴일 작업 3) 김효용씨 1명 작업 4) 하청업체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본청 한전은 관리감독 소홀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실패 토요일 오후 근무에서 발생, 김효용 감전 사고 발생 이후, 그가 일하던 협력업체는 문제 해결보다 사건을 은폐하려고 ..
2022. 10. 13.
프랑스 가스 가격 상승.에너지 자원에서 독일과 프랑스 원전 사용 비중. 독일 6%, 프랑스 42%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후 , 에너지 소비 감축, 국유화 방향
에너지 정책 방향과 돌발 변수들, 전쟁이나 다른 에너지 가격 폭등 발생 등을 어떻게 고려할 것인가 ? ...... 프랑스 마크롱 정부 에너지 정책 변화. 에너지 연료 가격 보조 위주로 하다가, 2024년까지 에너지 사용 10% 감축 방향으로 전환한 배경들. 변화된 조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천연가스 가격 상승. 프랑스 원전 50% 이상이 정기 점진, 보수 유지 상태. 독일과 프랑스 비교. 전체 에너지 자원에서 원자력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 프랑스는 42%, 독일은 6%로 현격한 차이. 독일은 원자력 발전소 폐쇄 방향으로 나가고, 프랑스 마크롱은 최소 6개 원자력 발전소를 신규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었음. 현재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 현황. 1) 전국 56개 원핵 발전소 중, 절반 이상이 보수 유자..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