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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사실상 제주 성산읍 제2공항 무산- 제주도민의 자율적 결정이 중요한 문제로 흑산도, 제주도 공항 건설 과정에 대한 자료. 박찬식 (제주도) - 성산 제주 2공항 건설 반대 시민운동가. - 국토부가 성산읍에 추진하려던 제주 제2공항은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제주다운 제주, 지속가능한 제주를 선택한 제주도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환경부는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반려'하였습니다. 환경부의 결정을 쉽게 풀이하면, 재조사해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제출하든지 말든지 당신들이 알아서 해라는 의미입니다. 반려는 협의절차를 완전히 종료하는 '부동의'와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조류와 그 서식지 보호 방안 검토 미흡, 숨골에 대한 보전가치 검토와 지하수 보전방안 미비, 맹꽁이 등 보호종 대책 미흡 등 반려사유는 이미 세 차례나 보완을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흑산도공항의 경우 .. 2021. 7. 20.
보수일간지 중앙일보, 최저임금 인상 여론조사. 최저(최소)임금에 대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노동자 이기주의'라고 비난했고, 도시 자영업자 규모와 숫자가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는 점 (합리적 경영이 힘든 상태)을 지적하지 않고, 최저임금만을 탓하는 분위기를 조성함. 보수 일간지, 중앙일보 여론조사. 최저임금 (2022년) 올해 보다 5.1% 오른 9160원으로 결정.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감내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경영계에서 불만 표시했다고. 이에 반해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1만원에 미치지 못했다고 비판. 이에 대한 여론조사. 이미 너무 올랐다. 87%. 적정 8% 더 올라야 한다. 5% 2021. 7. 20.
독일 홍수로 인한 피해. 마을이 고립되어 외부와 차단됨. 독일 홍수 피해와 구조 작업 진행 중. 강 범람과 홍수로 인해서, 마을과 외부가 차단되어 버려서, 구조 활동을 하는 장비,차량이 피해 마을에 들어가는데 애를 먹고 있다. Das Hochwasser hat viele Orte von ihrer Umgebung abgeschnitten - für Konvois mit Hilfslieferungen ist das Durchkommen oft schwer. 고립되어. 접근 힘들다 Kein Durchkommen.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로 했다. 카타리나 오트. 구호 물품 가장 큰 문제, 마실 물 보급이 끊긴 마을. 마을에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끊겨, 숲을 통해 외부와 연결이 가능하다고 함. 마을 전체가 파괴됨. Ist es nicht mal so, dass ma.. 2021. 7. 19.
[보도 기사.] "이사회 안 거치고 라임·옵티머스 투자했다 손실"..사립대 7곳 징계 [단독] "이사회 안 거치고 라임·옵티머스 투자했다 손실"..사립대 7곳 징계 임성호 입력 2021. 07. 18. 04:58 댓글 0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 7개 사립대, 부실 펀드 투자 손실..교육부, 징계 조치 건국대, 옵티머스 120억 원 투자했다 지난달 회수 다른 대학들도 부실 사모펀드 투자했다가 손실 손실 책임 직접 묻기 어려워..심의 실효성도 낮아 [앵커] 이사회 심의나 의결 없이 학교 재산을 라임과 옵티머스 등 부실 펀드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대학들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학법 위반이 드러난 대학은 연세대와 고려대 등 7곳에 이릅니다. 임성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무려 5천6백억 원대 손실이 발생한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피해자만 천백 명이 넘.. 2021. 7. 19.
원산폭격. 전두환 계엄군은 1980년 5월 27일 광주 도청 시민군을 체포해 '원산폭격'을 시켰다. 원산폭격. 전두환 계엄군은 1980년 5월 27일 광주 도청 시민군을 체포해 '원산폭격'을 시켰다. 부산외대 한 교수가, 조국 교수의 턱걸이 운동 사진에 존경를 표명하며, 원산폭격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이들이 이 문제점을 지적했다. 부산 외대 교수는 광주 대동고를 졸업했다고 한다. 광주 대동고 학생들은 1980년 518 항쟁 당시, 가장 희생자가 많은 고등학교였다. 5월 27일 새벽 전두환 계엄군이 광주 도청을 사수했던 300명~500명 사이 시민군들을 진압한 후, 생존자들을 체포해, 적국 군인처럼 등에다 '죄목'을 써서 '폭도'라고 적어놨다. 그리고 금남로 주변에 원삭폭격을 시켰다. 원산폭격이라는 체벌과 폭력의 한국 역사, 전두환 군부의 범죄. 2021. 7. 19.
독일 '아 Ahr' 강 ,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아바일러' 에서 28명 실종됨. 670억 긴급 지원. 독일 서부 2개 주에서 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 극심.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라인란트-팔쯔 주. "라인란트-팔쯔 알테나, 아 Ahr 강이 엄청난 양의 물폭탄으로 돌변했다" Im rheinland-pfälzischen Altenahr verwandelte sich beispielsweise das Flüsschen Ahr in ein reißendes Gewässer. 일차적 원인은, 아 Ahr 강 집중호우로 보임. FLUT-KATASTROPHE Neun weitere Todesopfer nach Unwetter im Kreis Ahrweiler geborgen STAND15.7.2021, 20:34 UHR auf Facebook teilen auf Twitter teilen per Mail te.. 2021. 7. 16.
Covid: What will mask makers do now? Covid: What will mask makers do now? By Imran Rahman-Jones Newsbeat reporter Published5 hours ago Share Related Topics Coronavirus pandemic Ruby Harry in her mask with flower patterns IMAGE COPYRIGHTRUBY HARRY While the easing of restrictions is great news for many small businesses, it means one group of people - those who have made and sold face masks in the past year - have to look for a new w.. 2021. 7. 15.
일하는 사람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설악산 지게질. 임기종" 육체적으로도 힘든 일이지만, 기술과 노하우가 존경스럽다. 다리와 지팡이를 삼각형 모양으로 만든다.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게 한다. 일어설 때도 '삼각형' 모양을 유지한다. 두 다리, 지팡이로. 울산 바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임기종씨의 경우, 하루 평균 25km 산을 오르내리다. 42년간 41만 5000 km를 이동했다. 대청봉을 14만번 등반한 거리와 같다고 한다. 상인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거운 짐을 지게에 지고 설악산을 오르다. 사람마다 다 자기 길이 있다고 했다. 갑자기 내가 걷는 길에 대해서 뒤돌아보다. 삐뚤삐둘하다. 동영상처럼 임기종씨의 삶이 단순했겠냐마는, 그가 살아온 길에는 깊은 자국이 베어 있음은 분명하다. 오르고 내리면서 그가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서 한 .. 2021. 7. 15.
Korindo: Korean palm oil giant stripped of sustainability status Korindo: Korean palm oil giant stripped of sustainability status Published1 hour ago Share Environmental activists fear for the Papua rainforest - among the most biodiverse places in the world IMAGE COPYRIGHTGREENPEACE image captionEnvironmental activists fear for the Papua rainforest - among the most biodiverse places in the world A Korean palm oil giant has been rejected from the world's leadi.. 2021. 7. 15.
[자료] 중국, 정년은퇴 남 60세,여 55세에서 65~70세로 연장 검토. ☐ 2020년 말 기준 중국의 60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2억 6,40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7%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1억 9,064만 명으로 전체의 13.5%를 차지함 ☐ 최근 10년간(2010~2020년) 중국의 60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약 1억 명이 증가 ☐ 중국은 역사상 3번의 베이비붐 세대가 있으며, 현재 2차 베이비붐 세대(1962년-1976년)에 태어난 인구가 2010-2030년 기간 노년층에 편입되면서 중국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중 ☐ 중국의 급격한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중국 정부는 1980년부터 시행해온 1가구 1자녀 정책을 폐지 ☐ 출산 정책과 함께 중국 정부는 정년 퇴직 기한을 기존 남성 60세, 여성 50~55세에서 다른 선진국 수준인 .. 2021. 7. 15.
민주당 내, 조국 정치에 대한 인식, "조국도 잘못이 있지만, 검찰수사는 심했다"는 관점. 이런 인식이 있다. 이런 인식의 오류와 정치적 판단 잘못으로, 민주당은 개혁에 실패했고, 보수파 국민의힘에 역전당했다. 고일석 이것이 민주당 진영의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이낙연 후보도 그렇고, 이철희 정무수석도 그렇고, 그런 질문을 받지 않아서 그렇지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에 대해 오로지 "정치검찰의 항명이며 쿠데타"라고 답변할 사람은 추미애 후보 밖에 없습니다. 누구라도 이 점은 분명히 알아두셔야 합니다. "조국의 잘못과 허물이 있어서, 그래서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는데 수사방식, 수사범위 등등이 심했다" 이게 아닙니다. 그냥 조국을 겨냥해서 수사에 들어갔고, 그래서 있지도 않은 잘못, 있지도 않은 허물을 캐내고, 잘못도 아닌 걸 잘못이라고 뒤집어 씌우고, 허물도 아닌 것을 허물로 만든 .. 2021. 7. 15.
윤석열 후보의 세금에 대한 관점, 맹자가 살던 시대에 머물러있다. 조지 부시보다 더 퇴행적이다. 윤석열 후보의 세금에 대한 관점, 맹자가 살던 시대에 머물러있다. 조지 부시보다 더 퇴행적이다. 윤석열 후보 발언. "세금은 경제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이다. 비용이 많아지면, 투자나 경제활동이 위축된다.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거면, 안 걷는 게 제일 좋다." 苛斂誅求(가렴주구), 생산자 계급인 인민으로부터 가혹하게 세금을 징수한다는 의미이다. 맹자는 전국시대의 왕들의 인민착취형 정치를 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 라고 이름붙였다. 가혹한 인민 착취, 세금 징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뜻이다. 춘추전국시대나 그 이후 계급지배 사회에서는, 20세기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서유럽 국가들에 제도화되기 시작한 '사회 복지 국가' 개념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왕들에게 생산자 계급이나 하층민은 '군대 동원의 대상', .. 2021. 7. 15.
[자료- 노동안전보건단체 공동 입장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은 더 망가졌다 노동안전보건단체 공동 입장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은 더 망가졌다 [노동안전보건단체 공동 입장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은 더 망가졌다 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흰 눈 보다는 차가운 눈으로 더 기억되었던 농성장에서 버티며, 배고픔보다는 살려낼 수 있는 목숨을 기약하며 많은 이들이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을 만드는 투쟁을 했다. 그랬기에 더욱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안전사회를 위한 첫 발을 내딛는 법을 만들었다는 것을 위안삼고 투쟁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세부적으로 적용할 기준을 담은 시행령은 어떠해야 한다는 우리의 의견을 냈다. 산안법 시행령처럼 중대재해처벌법을 더 망가뜨리는 시행령이 나오지 않기를 바랐다. 그러나 정부가 내놓은 시행령은 우리의 기대를 무.. 2021. 7. 14.
잉글랜드 축구팬 인종차별주의. 사카 준결승전 1골 공헌 망각. 잉글랜드 축구팬 중 일부가 승부차기 실패한 비백인 선수 3명, 마커스 래쉬포드, 제이든 산초, 부카요 사카를 공격했다. 인종차별주의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덴마크와 잉글랜드 4강전에서, 라힘 스털링 (자메이카 이민자 가족), 부카요 사카 ( 19세, 나이지리아 이민자 가족)의 공헌은 막대했다. 부카요 사카는 해리 케인의 킬패스를 받아, 오른쪽을 돌파한 후, 크로스를 올렸고, 그 볼은 덴마크 명수비수 시몬 캐어(Simon Kjaer)의 발맞고 자살골이 되었다. 1대 0으로 지고 있다가, 1대 1 동점이 되는데, 부카요 사카의 공헌은 지대했다. 비록 사카가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놓쳐 잉글랜드가 이탈리아에게 졌다할지라도, 19세 사카의 역할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인종차별적인 욕을 받아서도 안된다. 멍.. 2021. 7. 14.
한국 프로야구와 미국 프로야구: 미국은 선수들 매 경기 침,피, (PCR)검사, 한국은 열 체크, 손 소독만 했다. 코로나 방역 비교. 한국 프로야구 리그 중단 배경에는, KBO가 야구 선수들의 관리를 너무 소홀하게 했다는 업무태만에 숨어있었다. 미국 경우 2020년 백신 이전.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의 코로나 19 방역, 2020년 경우, 선수들이 야구장 출입 전후에, 침, 피, 항원 항체 검사(PCR) 검사를 매일 실시했다. 중합 효소 체인 반응 검사 (특정 조직에서 바이러스 같은 유전물질 추적 검사) A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폴리머라아제 체인 리액션 ) . 한국 프로야구 경우. 몸의 '열' 검사와 손 소독만 했다. A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test is performed to detect genetic material from a specific organism, .. 2021. 7. 13.
한국 프로야구 리그 중단, 주먹구구식 결정. 2군 선수무시, "선수없어 경기못한다" (서울 베어스, 창원 다이노스) 넌센스 주장 [메모]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 프로야구 리그가 중단된 모양이다. 그런데 그 결정과정을 보면 KBO의 주먹구구식 야구행정의 결과다. 특히 서울 (두산) 베어스, 창원(nc) 다이노스 팀, 1군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서, 2군에서 선수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경기 질이 떨어져서, 리그를 할 수 없다고 한다. 이러한 선수 수급 문제로 리그를 중단시킬 필요는 없다. 확진자가 '죄인' 취급받아서도 안되고, 속히 완치되어 게임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한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 기간에도 프로야구까지 중단시키는 한국 상황에서 굳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해서, 리그를 중단시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한국은 코로나 확진자를 너무 죄악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개인 자유를 너무 쉽게 침범해버린다.. 2021. 7. 13.
퇴근 후, 집으로 걸어서 오기. 숲속 걷기, 스트레스 지수 낮춰 운동과 일상이 분리되었다. 직장과 운동도 분리되어 시간을 따로 떼어서 신체활동을 해야 한다. 어린시절 300 ~ 400미터 직선 거리에 앞산도 개울도 존재하지 않는 콘크리트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도시계획은 통근 시간을 이제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퇴근 후, 집으로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 3~5km 이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혹은 10km 이내에서 자전거 타고 퇴근도 가능했으면 한다. 참고 동영상. 올바른 걷기. kbs 생로병사. https://youtu.be/qFLuUFM2x9A 2021. 7. 13.
살림,요리가 무슨 '조연'노동이냐? 이런 인식의 오류, 인류역사의 99% 지금이야 한국도 살빼고, 몸무게를 줄이고 있고, 먹을 것이 남아서 버리는 사람들 숫자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더 많다. 한국 전쟁 이후, 아니 그 이전 일제시대, 조선 봉건왕조 시대에도 대다수 민중들에게는 요리나 집안 살림은 '조연'이 아니었다. 삶의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진지 잡수셨습니까? (식사하셨습니까?)'가 동네의 기본 인사였다. 살림이나 요리를 주로 여자가 담당했고, 그것을 '조연급' 노동이라고 한 것은,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이고, 그만큼 인류사에 대한 무지와, 또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서적 유대감'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살림 노동이나, 요리 노동의 가치에 대해서, 사회공동체 유지라는 측면에서 재해석되어야 한다. - 전국 자취생들 연합회를 만들.. 2021. 7. 12.
[펌] 5년만에 친정찾은 진중권 "민주당 대표 송영길 아닌 김어준" 5년만에 친정찾은 진중권 "민주당 대표 송영길 아닌 김어준" [중앙일보] 입력 2021.07.08 13:25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8일 친정 정의당을 찾아 “이쪽(더불어민주당)도 저쪽(국민의힘)도 다 맛이 갔다”며 “별거 없다. 대선에 확실하게 나가라”고 조언했다. 정의당 창당 이듬해인 2013년 입당, 초기 멤버로 오래 활동했던 진 전 교수는 2019년 조국 사태 때 “세상이 다 싫다”며 탈당했다. 그가 정의당 강단에 선 건 당을 떠난 지는 2년만, 직접 강연자로 나선 건 5년 만이다. “민주당엔 대깨문 있다…대표는 김어준” 진 전 교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의 릴레이 초청 강연 ‘직설 청취, 2022 대선과 정의당’의 강연자로 나서 탈당 계기와 진보진영의 몰락, 국민의힘의 포퓰리즘 .. 2021. 7. 9.
윤석열 ,경향신문 인터뷰 2021.07 09 “조국 의혹 쏟아져나올 때···대통령 임명장 잉크도 안 말랐는데 어떻게 하나 고민" 박주연 선임기자입력 : 2021.07.09 09:40 수정 : 2021.07.09 09:56 공유하기 북마크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쳐 2019년 7월 검찰총장 자리까지 올랐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을 주며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조국 사건’을 계기로 문 정부와 그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특히 추미애 법무장관이 취임하자마자 2020년 내내 ‘추-윤 갈등’이 뉴스의 헤드라인으로 장식됐다. -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윤 전 총장이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 전부터 사모펀드 관련 내사를 진행하고, “내가 론스타를 해봐서 사모펀드를 .. 2021. 7. 9.
파리바게뜨 , 노조 탈퇴시키는 관리자들에게 5만원 보너스 지급 헌법정신에 부합하고, 노동법에도 나와있는 노동3권을 짓밟는 파리바게뜨 회사. 노노 갈등을 부추기고, 노동조합을 죄악단체로 욕하고 있다. 일하는 사람들의 최소한 권리를 보장하는 노동조합을 누가 이렇게 악마화하는가? 민주노총에서 일하는 조합원의 글 중에서. "화섬의 보고내용 중에 SPC그룹 파리바게트의 노동탄압 내용이 있었는데 가히 충격적이었다. 제빵사 조합원들을 옛날에 현중이 그랬듯이, 빨간색으로 분류하고 탈퇴시키면 관리자들에게 5만원의 보너스를 주었다는 진술과 증거를 확보했다고 한다." https://bit.ly/3AF54R7 노조탄압 SPC 파리바게뜨규탄 시민 선전전 선포 기자회견 개최 - 노동과세계 화섬식품노조 수도권본부는 11시 30분 양재동 SPC본사 앞에서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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