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21 자료. 집 청소, 빨래, 요리 등 가사노동 창출 가치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5% 넘어. ‘가사노동’ 돈으로 따져보니… 여성 1380만원·남성 521만 이호준 기자 hjlee@kyunghyang.com 입력 : 2021.06.21 14:48 ㆍ남성의 2.6배 ‘여성 독박’ 여전 ㆍ남녀 간 격차는 줄어드는 추세 ㆍ연간 가치, GDP의 25% 넘어서 집 안 청소나 빨래, 요리처럼 가사노동이 창출하는 가치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5%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의 무급 가사노동 가치는 연간 1380만원으로 남성 521만원의 2.6배에 달했고, 다만 남녀 간 격차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가계생산 위성계정(무급 가사노동 가치 평가)’을 보면 2019년 무급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는 490조9000억원으로 5년 전보다 35.8% 늘었다. 이는 명목 GDP의 25... 2021.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