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논란, 2020 추미애의 윤석열 공격 후에 남는 것은? 검사-판사-변호사 법률자본 카르텔, 국회의원 독점만 강화시키다.
October 16, 2019 · 최순실-박근혜의 옛벗들이 다 풀려나고 있다. What a wonderful World, Korea , 쌩유냐? 친구 좋다는 게 뭐냐. That's what Friends are for, Good Times, Bad Times, Any Times ~ 문재인 민주당 정부 하에서 이 나라가 정상이라면, 롯데 신동빈은 8년~10년 실형을 받아야 한다. 박근혜-최순실의 나라를 '정상이 아닌 나라, 이게 나라냐?'라고 했던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문재인 정부 하에서 벌어지는, 롯데 삼성 현대 봐주기는 '정상 나라'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가? 1988년 지강헌의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우리 일상 생활이 된 나라가 정상인가? 조국 전 민정수석이 특권층의 반칙, 적폐청산을 하려고 굳은 마음을..
2020. 11. 20.
4월 28일, 노동자 애도의 날, 1991년 캐나다 의회 제정. 노동자 사망, 질병, 부상 예방 목표 Mourning Day Act-S.C. 1991, c. 15
노동자 애도의 날 제정. 일터에서 죽거나 다친 노동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만든 법. 1991년. 캐나다 의회가 제정함. 1991년 이후 캐나다 이외에 100여개 국가에서도 '노동자 애도의 날 제정' 캐나다 통계, 2018년 1027명 일터에서 사망, 2017년에 비해 76명 증가함. (캐나다 동부 해안가, 뉴 브런즈윅 주, 세인트 존스에 있는, 일터에서 일하다가 죽은 노동자를 애도함. Fallen Workers, St. Johns, New Brunswick, Canada) (캐나다 젊은 노동자들의 사망을 애도하는 퀼트. Canadian young workers memorial quilt)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 스티베스튼, 어부들의 낚시 바늘을 기념비로 만들다. Fishermen's needle..
2020. 11. 19.
2020 미국 대선, 트럼프는 왜 졌는가? (2) 양분화된 '친트럼프' 와 '반트럼프' 유권자 차이점들은?
서유럽, 캐나다, 뉴질랜드와 달리, 미국은 진보적인 좌파정당이나 사회민주당의 의회에 진출해있지 못했다. 그래서 유권자 정치의식을 분석할 때, 주로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 2개의 그룹만을 설명하는데,이는 명백한 한계점이긴 하다. 이러한 한계를 염두해두고, 미국 유권자 의식 성향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읽어보자. 2020년 대선에서 '친트럼프'파와 '반트럼프'파의 인식 격차는 아주 컸다. (1)코로나 19에 대한 태도 너무 달라. 민주당 바이든을 지지하는 등록 유권자 82%는 코로나 19 발발이 투표 참여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답변한 반면, 트럼프 지지자의 24%만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답해, 두 정당 지지자들의 견해차가 아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만 5천명이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해도..
2020. 11. 11.
바이든 306 선거인단 확보 가능성. 2020 미국 대선, 펜실베니아 주,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 중, 5587표 더 얻어. 개표율 95%,
nov 6. 오전 9시 30분 (동부)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5587표를 더 얻어, 트럼프를 펜실베니아 주에서 역전하고 있는 중이다. 개표율이 95%이기 때문에, 득표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다. 펜실베니아 주는 20개 선거인단이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바이든은 306 선거인단을 확보할 수 있고, 트럼프 선거인단 숫자는 232 개로 축소된다. 펜실베니아 주에서 민주당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하고 있는 이유는, 바이든이 다음과 같은 선거구에서 막판 부재자 투표, 우편 투표에서 크게 트럼프를 이겼기 때문이다. 피츠버그가 속한 알게니 카운티에서 58.7%, 체스터 카운티 57.5%, 델라웨어 62.6%, 몽고메리 카운티 62.5%, 그리고 압도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 필라델피아에서 80.8%를 바이든이 획득했다. 참..
2020. 11. 6.
2020 미국 대선, 조지아 주, 바이든이 트럼프를 역전, 1096표 앞서는 중, 개표율 99% 부재자 투표, 우편 투표
nov.6. 6.17 a.m 조지아 주, 만약 조 바이든이 조지아 주에서 트럼프를 꺾으면, 16개 선거인단을 가져오게 되어, 당선을 굳힐 수 있다. 2016년에는 트럼프가 51%, 힐러리 클린턴이 45.9%를얻어 트럼프가 어렵지 않게 이긴 바 있다. 조지아 주는 16개 선거인단이 배정되어 있다. 바이든이 1096 표 차이로, 트럼프를 역전 중임. 개표율은 99%. 바이든이 49.4%, 트럼프 49.4%. 클레이튼 Clayton 같은 카운티의 경우, 민주당 바이든이 84.9% (9만 3838표), 트럼프가 14.1% (1만 5625표)로, 민주당 강세지역임. 부재자 투표, 우편 투표 개표가 시작되자 바이든이 트럼프를 추격해 역전하고 있다. 2016 대선 조지아 주 결과, 트럼프가 51%(208만 9104표..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