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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5

북미회담 트럼프 기자회견 주제별 요약 - 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 단어 쓰다 북미 공동합의서 서명 이후, 오후 5시 트럼프 기자회견 주제별 간단 요약 정리 트럼프 기자회견 (1) " 3만 2천명 주한 미군 철수 하고 싶다.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 그 이유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 한국도 돈을 좀 내고 있으나 미국이 너무 많이 내고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철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 트럼프 기자회견 (2) 왜 CVID 조항을 공동합의문에 명기하지 않았느냐? "트럼프 답변, 오늘 하루 다 토론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나 (공동 합의문 문서를 읽으며) 완전한 비핵화라고 적혀져 있다. " "북한은 핵무기 시험장을 폐기했고, (ICBM을 지칭)미사일 시험장도 앞으로 폐쇄할 예정이다." "이렇게 북한이 행동에 옮긴 것을 보면, 지난 미국 오바마 .. 2018. 6. 12.
트럼프 김정은에게 엄지척을 던지다 트럼프 엄지척 ! 트럼프가 보통 해외 정상들을 만나면 악수로 상대를 제압하는데, 김정은에게는 최고 대우를 해주고 있음. 둘이 말폭탄 던지다가 정든 것 같음 Trump gave Kim Jong Un a thumbs up after they exchanged greetings and expressed their expectations on this significant meeting. ( 아래 사진) 3: 55 p.m, 2018, June 12 Seoul Time Mike Pompeo Twitter 2018. 6. 12.
마이크 폼페오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미 상원 패널 발표장에 나가다 폼페오는 꾸중들은 고등학생처럼 트럼프 편지를 낭독했다. 마이크 폼페오가 트럼프 '북미회담 취소 편지'를 미상원 청문회 발표장에서 읽었다. inappropriate 발음도 'excuse me' 하면서 다시 수정하고, 입에 침이 말랐다. 미 상원 밥 메넨데즈가 공격조로 물었다 "미국이 준비가 덜 되어 자신감이 없어서 (북한과 협상테이블로부터) 걸어나와버린 것 아니냐?"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답변했다.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나와 합의한대로 협상팀을 꾸려 나갔다. 그런데 최근 며칠 동안 북한의 협상팀이 모임에 나오지 않았다. " [마이크 폼페오 미상원 청문회장 발표를 보면서 느낀 점] 1. 마이크 폼페오조차도 트럼프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을 미리 알.. 2018. 5. 25.
트럼프 북미회담 취소 이유, 향후 북미 회담의 진로 트럼프는 왜 새벽에 긴급회의 열고, 아침 7시부터 서둘러 북미회담 취소를 결정했는가? 트럼프 편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트럼프는 김정은이 마음이 바뀌면 "전화나 편지를 하라"고 썼고, 백악관 발표장에서도 "김정은의 회신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612 싱가포르 북미회담은 취소되었지만, 북한과 미국은 재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생뚱맞은 북미회담 장소 싱가포르에서 차라리 미국과 북한의 수도, 스웨덴, 판문점 세군데 중에 한 곳에서 다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기를 희망해본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왜 급작스럽게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했는가? 첫번째, 가장 중요한 이유는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기대치가 아직 달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북미간 의견차이는 '비핵화 denuclea.. 2018. 5. 25.
북미회담 성공, 트럼프 김정은 모두 절실하다.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들 May 23.2018 CNN 슈테펀 콜린즈 기사는 뒤죽박죽이다. 논조도 동의하기 힘들다. 더군다나 우리들 정치적 목표점과도 거리가 멀다. (아래 내용은 콜린즈 기사 요약이 아니고 내 주관적인 견해이다) 1.슈테펀 콜린즈 분석이 별 설득력이 없는 이유들만약 북미회담이 지리멸렬해지면 가장 손해보는 사람들은 트럼프와 김정은이다. 트럼프는 지금 북한카드를 성공적으로 수확해서 11월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건 공화당이건 반트럼프파들의 콧대를 꺾어 놓고 싶어한다. 실제 북미회담 개최로 트럼프 지지율이 올라갔다. 미국 민주당과 주류 언론도 "내로남불" 이중잣대다. 트럼프가 북핵 과실을 따먹고 있는 사실이 배가 아픈 것이다. 지금 군수 자본을 대변하는 John Bolton 과 손잡고 "거 봐라 북한 못믿어"를 지속적으로.. 201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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