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포옹정치1 와싱턴 포스트 도쿄 서울 특파원 애나 파이필드가 본 김정은, 김일성-김정일과 차이 김정은은 왜 30년간 만들어온 보검 (treasured sword)인 핵무기를 내려놓고, 경제 발전을 선택했는가?와싱턴 포스트, 도쿄 서울 특파원 애나 파이필드 기자의 글이다. 2018년은 1994년과 2005년과는 북미 관계와 협상 태도가 다르다는 결론이다. 와싱턴 포스트나 뉴욕타임즈 역시 미국 민주당-공화당의 전통적인 외교노선을 지지하고, 트럼프가 김정은을 대하는 태도를 못마땅해왔다. 그나마 애나 파이필드 기자는 북한을 방문한 적도 있고, 도쿄와 서울 특파원을 했기 때문에, 실제 남북한의 변화, 김정은 노선의 향방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편이다.(기사 읽고 드는 생각 노트) 1)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 경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 그 반면에 향후 수십년간 장기 집권을 위한 계획도 철저하게.. 2018.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