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범죄 일지 - 마크 주커버그도 책임져야 할 범죄

by 원시 2018. 4. 11.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모든 '온라인 사회생활 연계망 Social Network Service'  혹은 사회 미디어 (social media)는 정치적으로 상업적으로 악용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페이스북 개인 정보 유출 범죄 일지를 간략히 정리한 화면이다.


 2010년 페이스북 "열린 그래프" 시판했다. 이로써 제 3자 앱이 사용자의 데이타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앱은 당신의 이름, 성별, 사는 지역, 시간 구역과 같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2014년 알렉산드라 코간과 그 회사가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사용자와 그 친구들의 정보를 긁어 모을 수 있다. 

(참고: 알렉산드라 코간 Aleksandr Kogan은 1985년 모스크바 태생, 심리학자, 데이타 과학자로, 영국 캠브리지 대학 심리학과 강사이다) 


이 앱을 통해 5천만 개인 정보를 몰래 숨겨왔다. 


그러고 나서, 알렉산드라 코간이 이 개인 사용자 정보를 캠브리지 아날리티카와 공유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캠브리지 아날리티카를 고용해 선거운동을 펼쳤다. 트럼프와 캠브리지 아날리티카가 코간의 데이타를 활용해, 페이스북 사용자 개인정보들을 분석해 냈고, 트럼프 지지 선전물들을 그 사용자들에게 배포했다. 


2018년, 캠브리지 아날리티가에서 근무하는 크리스토퍼 와일리가 이 사실을 내부 고발했다. (휘슬블루어) 페이스북과 캠브리지 아날리티카는 이 범죄 사실을 부인했다. 


이 불미스런 사건 이후, 2018년 3월 19일, 20일, 주식시장에서 페이스북은 500억 달러 손실을 봤다. 


2018년 3월 20일 영국 위원회는 마크 주커버그가 이 문제에 대해 증언을 하라고 요구했다.


 2018년 3월 20일, 미 연방 거래 위원회가 페이스북이 개인 정보를 어떻게 취급하는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3월 21일, 침묵을 고수하다가 마침내 마크 주커버그가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번 사건으로 신뢰에 커다란 금이 갔다. 이런 일이 벌어져서 정말 미안하다"고 마크 주커버그는 말했다. "우리 회사의 책임은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제작: CNBC, Scott Kanowsky, Hollie Wong




캠브리지 아날리티카 대표인 알렉산더 닉스








2010년 페이스북 "열린 그래프" 시판했다. 이로써 제 3자 앱이 사용자의 데이타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앱은 당신의 이름, 성별, 사는 지역, 시간 구역과 같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2014년

 알렉산드라 코간과 그 회사가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사용자와 그 친구들의 정보를 긁어 모을 수 있다. 

(참고: 알렉산드라 코간 Aleksandr Kogan은 1985년 모스크바 태생, 심리학자, 데이타 과학자로, 영국 캠브리지 대학 심리학과 강사이다)




 

 



이 앱을 통해 5천만 개인 정보를 몰래 숨겨왔다.


그러고 나서, 알렉산드라 코간이 이 개인 사용자 정보를 캠브리지 아날리티카와 공유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캠브리지 아날리티카를 고용해 선거운동을 펼쳤다.






트럼프와 캠브리지 아날리티카가 코간의 데이타를 활용해, 페이스북 사용자 개인정보들을 분석해 냈고, 트럼프 지지 선전물들을 그 사용자들에게 배포했다.








2018년, 캠브리지 아날리티가에서 근무하는 크리스토퍼 와일리가 이 사실을 내부 고발했다.

(휘슬블루어)




페이스북과 캠브리지 아날리티카는 이 범죄 사실을 부인했다.





이 불미스런 사건 이후, 2018년 3월 19일, 20일, 

  주식시장에서 페이스북은 500억 달러 손실을 봤다. 




2018년 3월 20일


영국 위원회는 마크 주커버그가 이 문제에 대해 증언을 하라고 요구했다.





2018년 3월 20일, 미 연방 거래 위원회가 페이스북이 개인 정보를 어떻게 취급하는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3월 21일,


침묵을 고수하다가 마침내 마크 주커버그가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번 사건으로 신뢰에 커다란 금이 갔다. 이런 일이 벌어져서 정말 미안하다"고 마크 주커버그는 말했다.






"우리 회사의 책임은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제작: CNBC, Scott Kanowsky, Hollie Won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