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jung Kim
April 7 ·
한국 인구 천명당 간호사 비율이 7.2명.
전체 간호사 숫자 현재 37만명에서 50만명으로 적어도 13만명을 더 고용해야 하는 상황임.
일본은 150만명 간호사, 천명당 11.9명임.
병원을 '의료 산업'과 의료 비지니스로 만들어놓은 이명박 이후, 진보적인 의사 간호사 그룹이 공공의료기관 확충과 공공 의료서비스 강화를 주장하고 있는데, 간호사 고용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보임.
코로나 19 방역 때문에 간호사 관련 뉴스가 많이 나옴.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숫자, 1위는 노르웨이로 17.8명(9만 4천명), 독일은 13.2명 (110만명 간호사), 미국은 11.9명(390만), 일본은 11.8명 (150만), 한국 7.2명 (37만명) 프랑스는 10.8명 (72만 3천명)
박정희 집권 1960년대, 당시 서독으로 파견간 간호사, 광부 월급을 담보로, 한국정부는 독일로부터 차관을 얻어왔음.
이미 많이 늦었지만, 노년사회, 노령화사회에 대비해서라도 간호사 고용을 하루 속히 확충했으면 한다.
반응형
'정책비교 > 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니 샌더스, 미국 의료보험 '국제적 수치'로부터 벗어나자 (0) | 2021.02.17 |
---|---|
브라질, 리오 해변가, 수많은 해수욕 인파, 코로나 감염장 증가에도 아랑곳하지 않음 (0) | 2021.01.19 |
[펌] 김양중, 코로나 백신과 기존 백신의 차이점들. 예방접종은 왜 어떻게 하는가? 코로나 백신 종류들, 보건당국의 역할.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 250만개 남아돌아 폐기처분했던 교훈 (0) | 2020.11.25 |
코로나 19, 노동자들 건강 위험 방치, 아마존 제프 베조스 5주간 49.2조 원 (410억 달러) 이익 (0) | 2020.04.29 |
코로나 19 극복, 김포시 44만 시민들 2개월치 상수도세 무료, 52억 2700만원, 시민 연대감 공동체 의식 고취 (0) | 2020.04.25 |
코로나 19 경제위기, 서울시 5740억원 자영업 57만 중, 72% 41만 2개월 140만원 지원, (0) | 2020.04.24 |
코로나 바이러스 '거리두기' 2022년까지 계속해야 한다 (0) | 202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