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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당내 민주주의 현주소. 조응천 페이스북 댓글 욕설. 더 나은 논거 제시는 사라지고, 욕설만 난무

by 원시 2023. 12. 22.

조응천은 이재명 대표에 대해 비판적이고, 당내 정파 '상식과 원칙' 소속이다.

정파, 의견그룹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당내 경쟁을 유도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런데 민주당은  당내 민주주의 토론을 자유롭게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있다.

 

조응천의 페이스북 댓글은 90% 이상이 조응천에 대한 노골적인 욕설이다. 

 

어떤 정당이건 토론이 민주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하면, 1인 독재, 보스중심 조폭과 다를 바가 없다.

 

 

 

 

 

 

 

 


개딸이라며 악마화시키며 온갖나쁜말을다해서 상처입혀놓고 후원금지지해달라구요?
거기 100명모인 지지자들한테 받으면되겠네요~
이낙연따라가면되겠네~~
경선에서도자신없어서 하는짓이..
당대표를사지로몰아놓고
본인들에대해서지지자들이한마디하면 난리난리..
이무슨..이재명대표는본인들은막해도되고
우리는 안되고?
1w
/

 


너 그렇게살고십냐 기회주의자야 설렁탕집이나 해라 너같은은게 위정자냐
/

 


공정과 상식....
소가 웃을 일이네.
못 먹는밥 재뿌리고 낙연이에게 가려고...에라
님 같은 언행보고 누가 환희를 느낄까?
깨시민들을 개.돼지로 보는 님들은 대한민국 흙역사에 이름이 오를 것이다.
/

 


빨리 신당 만들고 나가소
아니면 검새 당으로 가든가.
/

 


너도국회의원이냐 기회주의자지 tv좀 나오지 마라 구역질난다. 이재명 쓰레기랑 똑같은 인간

 

 


대구 수성을로 오이소..정치후원금 만따이 채워울수 있게 당원 지지자들 동요해볼테니..
대구로 출마카드 던지소..

 


제발 민주당에서 가시죠!!
왜 당원이 뽑은 대표를 압박하는건가요?
그냥 국힘으로 가길 바랍니다.
분탕질 그만하고!!!!
근데 이와중에 후원? 그냥 웃자 ㅋㅋㅋ

 

 


문재인대표시절 조응천 의원 당신을 영입했을때 당대표를 흔들며 지분을 요구하던 무리들이 그때에도 하던짓거리가 당명을 지우고 간을 보며 기웃거리던 짓거리 였습니다.
양아치도 아니고 그지 같에요.
한심합니다.

 

 


절반이라니..정말 끔찍하다..

 


박지만이 똘마니, 민주당과 이재명 방해하지말고 조용히 나가라.

 


국힘으로 간다고만하면 태극기부대들이 바로 한도 꽉 채워줄거임

 


돈은 없고 의원직 유지 하고 싶어서 공천은 받고 싶은데 후달리고 미치겠쥬 탈당하세요

 


후원안한다 그냥 4인방 나가줘

 


정신차리세요 당신의 정치는 오직 자기 밥 그릇만 챙기는 정치입니다 아직도 후원금 반도 못챙기는 인기없는 의원이군요 다른 의원들은 후원금이 차고 넘치는데요 왜 그렇게 되었는지 반성하세요 그리고 내년 총선 불출마하세요 국민들에게 아무 이익도 주지 못하는 정치를 왜 계속 하려고 하는지요 적어도 국회의원 이라면 우리사회의 잘못된 구조적인 개혁을 바로 잡으려는 철학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국회의원 한번 더하려고 매일 밥그릇만 챙기려는 당신의 정치는 여기서 끝내야 합니다~^^

 

 


고영수 정신은 당신이 챙겨야지...밥그릇 챙긴느인간은 민주당에 이재명과 그 떨거지들 밖에 더잇나? 적어도 정치인이라면 뭘해야 한다고요? 국민에게 아무이익도 안주고 자신의 방탄만 할려고 국회를이용하는 이재명만 할까요? 그소린 국회가서 이재명에게 하는가 맞는데 번지수를 잘못찾은듯 하오...국회의원 한번더 하고싶음 민새같이 또는 재명이 옆에 있는 떨거지들 처럼 쌍방울 딸랑 딸랑 거리면 얼마던지 할수 잇지..굳이 이런 거 안해도 돼유,,,그리고 국회의원 한번 더하고 할려고 하는건 재명이 아니오. 그래서 병립형을하니 어쩌니 하고... 뭘 알고 떠들어야지...그리니 가서 재명이에게 지금한말 고대로 하시오...

 

 


힘을 합하겠습니다.
언제나 국민편! 조응천!
민주당의 혁신가!

 

 

 

 


무원칙과 비상식적인 정치를 제발 끝내주시고 철학있는 멋진 후배들에게 양보해주세요 당신같은 사람은 기업이나 직장에 나가 열심히 이익만 챙기면 됩니다 공적인 자리는 안됩니다 지난 4년동안 지켜본 결과입니다~^^

 


절반도 많다.

 


갈때 그 반절 내놓고 가라!

 


에라이 이케 하면서 후원금. 한때 좋아했던 당신은 어디가구 어따가 손을 벌리남 그 손 치워라 지지자들은 정치 잘하면 손 안 내밀어두 후원금 보낸다

 


청와대에서 쫓겨나서 재판받을때 의로우신분인줄 알았더니 역시 권력에 심취하여 패거리 폭력정치에 동참자가 되어서 궁민위해 무슨일 했나요?

 

 


재산도 많으신 분이
없이 사는 서민들 돈을 후원받으시려 합니까?
서민들을 위해 정치를 하시는 것도
아니지않습니까?

 

 


ㅋ 국민편? ㅋ
민주당 의원이 당원의 맘을 얻지도 못하는 인간이 무슨 국민 ㅋㅋ
윤석열이가?

 


횟집이나 하러 가라 ㅋㅋㅋ

밥값도 못하는게 진짜 뻔뻔하다

 


어디서 후원금을 구걸 하시는가 ㅉ
국민을 위한다???
웃기지 마삼
너를 위해
개검을 위한거란다
자라다말고
늙어가는 추한 중생들 ㅉ

 


아깝다

 


새봄이 오기전에 김민새를 퇴출시킵시다

 


18원 후원 했어요

 


꺼져!

 


별주부 하시면, 놀러갈게요.

 

 


국민편은 어느당편인가요?
국민의힘 쪽 국민인가요? 민주당 쪽 국민인가요?

 

 


안돼

 

 

 


미국 이나 호주가 가장 훌륭한 파트너이고, 네덜란드와 같은 봉건국가 성격의 이상한 왕국은 헌법체계나 국민정서가 않맞고, 성매매 시장이 합법화되어 있어서 좋지않고, 전자제품 나사만해도 한국과 호환이 되지않고, 북한과 수교한 중립국 성격의 유럽국가이어서 반도체협력도 사실, 미국의 기준에 맞추기에 힘든 북한과 중국에 교류하는 성격이어서 검토후 부적합 할지도 모르는 반도체 협력이다. 윤대통령은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이런시기에 갈 필요없는 해외여행을 가서 이런 이상한 소리로 혼란을 야기하는가?

 


결국 개인 영달의 가식은 이만 물러나시길

 

 

 


에끼 이 낯짝도 두꺼운 인간말종아..후원금 더 달라고 어떻게 구걸을 할 수 있냐? 정말 쓰레기 사쿠라 인간말종이네..18원 보내줄게..정계은퇴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 뻔뻔하고 징글징글한놈이다. 18원..부끄럽고 불쌍한 쓰레기 매국노 인간말종.

 


야 왜 회집으로 차리는데 후원금으로 차릴려고
그나마도
보내준 수박들이 미첬다
너를 주느니 유긴견
사료값으로 주겠다
더러운 새끼야

 


참 c 발 이재명 사퇴 하라는 이유가 뭐요?
드러운 검사 샤끼들

 


조건 걸지 말고 그냥 정계 은퇴해라 추접다

 

 

 

 

 

원칙과 상식’, 국회서 세 과시창당 뜻 내비치며 지도부 압박

 

 

등록 2023-12-10 20:46

임재우 기자

 

 

지도부는 선거제 여론조사…‘병립형 회귀 명분의구심도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의원모임인원칙과 상식 10일 지지자 수백명이 모인 대규모 행사를 열어다음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당장은 신당 창당 계획이 없다고 했지만 향후 가능성을 열어두며 당 지도부 압박에 나선 것이다.

 

김종민, 윤영찬,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참여하는 원칙과 상식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국민과 함께 토크쇼를 열었다. 그간 정치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온 이 모임이 수백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세 과시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대회의실의 500여 좌석은 지지자들로 들어찼다. 행사에는 이낙연 전 총리 지지 성향의 민주당 원외 모임인민주주의 실천행동회원들도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이 전 총리는 기자들에게 “(원칙과 상식의) 문제의식과 충정에는 공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이뤄지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원칙과 상식 의원들은 12월까지 당에 변화가 없다면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했다.

 

김종민 의원은신당 계획은 아직 없다면서도올해 12월까지 민주당의 혁신과 쇄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데 힘을 실어주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변함없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찬 의원도 “(12월까지) 민주당을 지키겠다는 마지막 의무까지 해봐야 한다그다음에 뭘 할 것이냐의 문제는 여러분과 저희의 마음이 이어져서 만나는 순간이 생긴다면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날 선 비판도 이어졌다. 윤 의원은왜 우리 당이 모든 힘을 쏟아서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방어에 주력해야 하나라고 지적했고, 이원욱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라고 지칭한 참석자의 말을 인용해 “‘밑에서는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신당 창당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쏟아졌다. 다만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 외에 현직 의원 참석자는 없었다.

 

김종민 의원은일부 국민들 목소리가 유튜브에 스피커로 증폭되고 있어 국회의원들이 자기 소신을 말하기 쉽지 않다국민 목소리를 자체적으로 결집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원칙과 상식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나가는 운동을 하면 그 그릇이 민주당이 됐든 신당이 됐든, 국회의원들은 금방 따라온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을 두고병립형 비례대표제회귀를 시사하고 있는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윤 의원은민주당에 가장 필요한 상식을 묻는 질문에 선거법과 불체권특권 포기 등을 예로 들면서상황이 바뀌었다고 약속을 안 지켜도 된다면 공당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참석자들은공약준수, 병립형 회귀저지·위성정당 꼼수철회라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는 선거제 개편에 대한 국민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 실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당 관계자가 한겨레에 전했다. 당내 의견이준연동형(정당득표율에 따라 각 당에 의석수를 배분한 뒤, 지역구에서 얻은 의석수가 그보다 모자랄 경우 절반을 비례대표로 채워주는 현행 방식) 유지병립형(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 의석을 단순 배분하는 제도) 회귀로 반분되자, 여론조사로 해결책을 찾겠다는 취지다. 설문조사 문항에는준연동형과 병립형 비례제 중 어떤 선거제가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준연동형제를 유지한다면 위성정당을 만들어야 하는지묻는 질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 일각에서는병립형 회귀에 무게를 싣고 있는 지도부가 그쪽으로 명분을 축적하는 용도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나온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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