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계획/철도

윤석열의 신냉전 한미일 동맹 외교의 문제점. 중국의 고속철도. 베이징에서 서울까지 8시간 걸리는 시대에, 1960년대 냉전으로 회귀하다니.

by 원시 2023. 5. 8.

한국의 경제규모와 정치 민주주의 제도를 고려했을 때,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과의 공조 체제, 러시아를 비롯 구소련에서 독립된 국가들과의 협력체제를 만들어야 할 때이다. 

미국과 중국과의 갈등 (Sino-America Conflict) 상황에서는 상호이익과 공존을 기치로 내걸고, 중간 다리와 화해자 역할을 해야 한다. 

 

윤석열의 이 시대착오적인 외교 노선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 

 

중국의 고속철도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고, 아시아, 유럽 등으로 수출 중에 있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신의주와 국경을 접한 단둥까지 걸리는 시간은 이제 8시간이다. 

만약 서울에서 신의주까지 고속철도가 깔리면, 8~9시간이면 서울에서 중국 베이징까지 도달할 수 있다.

 

서해 항로가 아닌, 철도로 생산품을 싣고 나르고, 수출과 수입을 한다면 한국, 북한, 중국 모두 혜택을 본다. 

 

이 어리석은 냉전의 섬을 누가 만들고 있는가?

 

 

--------- 언론보도.

 

중국인민일보 선전.

 

중국 고속철도 기술로 만들어진 세르비아 벨그라드-노비 사드 고속철도, 80 km.

2022년 3월 이후, 시속 200km로 승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People's Daily, China

China state-controlled media  · 18h  ·

The 80-kilometer-long, Chinese-built Belgrade-Novi Sad high-speed railway in #Serbia has been carrying passengers at speeds of up to 200 kilometers per hour since March 20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