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윤석열 공통점 privatization] 이규성, 이우철,윤용로, 유일호,과거 재무부 금감원 간부, '코람코 자산신탁' 회장들, '공기업 매각하라' 지시, 석유공사 등 공기업 사들여 임대료 받아. 5년..
공기업 석유공사 신축 건물, 왜 '코람코 자산운용'에 매각되었고, 누가 이익을 보고 있는가? 석유공사 건물 신축. 울산에 2014년 23층 새 건물 착공. 1,860억원 가치. 그런데 박근혜 정권 당시, 부채 감소 및 경영합리화 핑계로 민간 투자회사 '코람코 자산운용'에 매각. 임대료 발생. 공기업 석유공사가 사옥을 '코람코 자산운용'에 팔고, 대신 월세 납부, 5년간 96억 임대 수익 올려줌. 석유공사가 지난 5년간 낸 임대료, 480억 원. 매각 과정 주체. '코람코 자산신탁 (돈 모으는 기관)', 코람코의 회장은 누구인가? 이규성 (1980년대, 90년대말 재무부 장관)이 설립, 초대 회장, 2대 회장은 금감원 부원장 출신 이우철, 현 3대 회장은 금감위 부위원장 출신 윤용로. 유일호 (박근혜 정부..
2022. 8. 17.
Karl Marx. 자본 독서 방법 1. Karl Korsch 제안.
[자본] 너무 두꺼워서 [150페이지짜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근데 시간을 조금 필요할 듯~ 당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에 대해서 '나쁘다'는 윤리적 도덕적 비난에 그치는 건, 마르크스 핵심이 아닌데, 그런 이해가 많고, 무엇을 할 때, 그냥 자본주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 , 어떤 경우는 자본주의가 붕괴한다 '공황'에 도래하는 게 시스템 전체가 아예 붕괴되는 경우로 이해하는 오독도 있고 이렇게 된 이유가 실은 서구 마르크스주의자들이 경제학과, 철학과, 사회학과, 정치학과로 마르크스를 오징어 다리 찢듯이 갈라놓고 그래서, 안철수처럼 시켜야 할 것을 걍 그냥 오징이 뒷다리 잘라먹듯이 갈라 놓는 바람에...오징어 1개 다리 들고 이것이 이러고 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냐? 서구 유럽국가들이..
202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