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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15

홍세화 대표체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중앙당 인선에 대한 소견 2012.01.04 18:18 홍세화 대표체제, 그리고 중앙당 인선에 대한 소견 원시 조회 수 1170댓글 2 ?1. 진보신당, 노.심 착시현상 부활 주의해야 홍세화 선생이 당 대표가 된 것은 장점도 약점도 너무나 뚜렷합니다. 장점은 대나무처럼 운동경로와 인생의 마디 마디가 대중들과 당원들에게 선명하게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당 공직자, 당직자 경험이 전무함에도 노.심보다 더 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니 효과가 아니라, 신뢰라는 측면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홍세화 대표를 보고 당원이 된 분들도 있으니까, 대중성도 어느정도 갖췄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점도 뚜렷합니다. 당원들의 자발성을 강조하지만, 홍세화 대표가 역으로 노.심 착시현상, 즉 "위임정치" '홍세화 대표가 알아서 잘 하겠지?' 당원들의 비-.. 2019. 1. 29.
2012.08.25 홍세화 대표 <배제된 자> 개념 비판적 검토(3) 지젝으로 제한하지 말아야 2012.08.25 19:46홍세화대표 비판적 검토 (1)원시 조회 수 988댓글 1 ?생각나는 것 몇 가지 적습니다. 글쓰기 전에 서설, 진보신당 현상 = 홍세화 (안효상)은 해태 (야구) 왕조(16년 한국시리즈 9회 우승)인데, 진보신당은 기아 타이거스(간당간당 5등). 2011년 9-4 당대회 이후, 새로운 대표단을 구성할 때, 당 안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4가지 세대들간의 대화/소통, 차이와 동일성을 정치적 실천으로 융해해 낼 수 있는 지도부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금 2012년 8월 중간에 평가를 해보면, 현재 사회당-진보신당 집단 지도 체제는 성공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홍세화-안효상 지도체제에 비판적인 사람들이나 집단도 당에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실천할 때는 같이 하고 그랬으.. 2019. 1. 24.
2012.12.08 통진당 답습하는 진보신당-사회당, 졸속 통합으로 끝날 것인가? 2012.12.08 23:17 통진당 답습하는 진보신당-사회당, 졸속 통합으로 끝날 것인가?원시 조회 수 2037댓글 7 ?진보신당 진단과 과제 (1) 총선 이후 대선까지, 진보신당과 사회당 통합과정 졸속이다. 1) 대선 이후 진보신당은 얻는 것보다는 잃은 게 더 많을 것 같다. 총선 이후 대선 과정에서 진보신당은 통진당의 실패 교훈을 얻지도 못하고, 더 나아가서 통합진보당 노선 실패이후 진보신당은 당 안팎으로 진보진영의 무게중심 역할을 할 기회를 놓쳤고, 지금도 잡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는 대선 이후 김순자 무소속 출마 사건으로 빚어진 진보신당 대선당론 준수와 불복을 두고 펼쳐질 ‘당기위 제소’ 논란으로, 2013년 초반 시간을 허비할 가능성이 크다. 당 안으로는 2014년 지방선거의 실질적인 준비 .. 2019. 1. 24.
2015 July 4. 진보정당 통합 리그가 필요하다 Nakjung KimJuly 4, 2015 · Edited · 달이 떴다. 구름은 달을 보좌하는 역할같지만 정작에 뽐을 내는 건 구름이다. 어느 누가 오밤에 색감을 부여하겠는가. 이제 가자. 집으로. 골목은 인도 카렐라 고추 요리로 부산하다. tagTag PhotopinAdd LocationpencilEdit30 Comments1 Share13Sung Min Baik, 이석형 and 11 othersLikeShow more reactionsCommentShareCommentsNakjung Kim Sung Min Baik/ 오늘밤은 노동당 페이스북 폐쇄방 악동 백성민 예수님의 형제자매의 죄를 사하라...저 달 위의 둥근 둥근 보드라움 위로.1ManageLikeShow more reactions · Repl.. 2018. 11. 10.
강기갑 체제이후 선결과제(2) 홍세화대표체제 왜 기득권을 못버리는가 2012.07.15 20:08강기갑 통진당 대표 선출이후, 진보신당의 선결과제(1)원시 조회 수 1008댓글 6 강기갑 통진당 대표 선출이후, 진보신당의 선결과제(1) 1. 당원들의 정체성 통일성 수준을 높여야 한다. [진보신당/ 새 좌파정당]의 자기 정체성 찾는 방식 당은 통합진보당이나 그 내부 인사들을 비판함으로써, 비난함으로써 수동적이고 방어적으로 자기 철학적 정체성을 세워서는 안됩니다. 9-4당대회 이후 아직까지도 통합진보당에 대한 애증의 의존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진보신당의 정치적 무능력 (특히 실무적 무능력과 직책에대한 책임회피 등)을 감추거나 정당화할 가능성도 굉장히 높습니다. 실제로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레디앙, 당 홈페이지을 보면, 실제로 이러한 징후들이 지속적으로 드.. 2016. 8. 10.
홍세화 대표 <배제된 자> 개념, 비판적 검토(3) 지젝으로 제한하지 말아야 지젝이 오히려 한국의 노동운동과 진보정당운동을 배워야 한다.거꾸로는 별로 취할 게 많지 않다. 2012.08.25 19:46홍세화대표 비판적 검토 (1)원시 조회 수 772댓글 1 생각나는 것 몇 가지 적습니다. 글쓰기 전에 서설, 진보신당 현상 = 홍세화 (안효상)은 해태 (야구) 왕조(16년 한국시리즈 9회 우승)인데, 진보신당은 기아 타이거스(간당간당 5등). 2011년 9-4 당대회 이후, 새로운 대표단을 구성할 때, 당 안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4가지 세대들간의 대화/소통, 차이와 동일성을 정치적 실천으로 융해해 낼 수 있는 지도부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금 2012년 8월 중간에 평가를 해보면, 현재 사회당-진보신당 집단 지도 체제는 성공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홍세화-안효상 지도체제에 .. 2016. 8. 10.
당원들 밥먹이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당을 노선 관철 도구로 생각하는 지도자들께 2012.10.16 21:30당원들 밥먹이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당을 노선 관철 도구로 생각하는 지도자들께원시 조회 수 1085댓글 6 초등학교 야구부에 들어가 조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변함없는 생각이다. 조직에서 1+1=2, 1+1=1 이런 결과가 나온다면 그 조직은 잘못된 조직이다. 80년대 한국학생운동 이후 소위 정파 노선 투쟁이 낳은 미성숙한 비과학적 폐습 때문에, 지금 정당운동을 하는데도 붙이기 경쟁하듯이 당을 운영하고 있다. 정치 사회 인간심리 동기 문제는 물리학 생물학 실험처럼 가설 연역적 모델(Hypothetico-deductive model)로 해결될 수 없다. 정치 투쟁도 마찬가지이다. 정당에서 마치 자기 정치적 견해가 가설연역모델인양 전체 작업에서 가장 필요한, 가장 옳은 것처.. 2016. 8. 10.
2014.jan 27. 진보신당과 사회당 통합 실패 이유들과 성공 조건들 정당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들과 무지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자기 학습 과정으로 '정당'에 대한 개념이 부재하다. political party as self-learning process 2014.01.27 15:42[노동당 관찰기 1] 어려워도 유쾌함과 포용력이 필요한 이유원시 조회 수 3671댓글 0 [노동당 관찰기 1] 어려워도 유쾌함과 포용력이 필요한 이유 혹시 팀 동료들에게 짜증내고 욕하고, 험담하면서 우승한 축구팀, 야구팀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우리가 아무리 못나고 실력이 없고, 국회의원 0석이라도 해도, 동료들에 대한 당원들에 대한 희망의 끈은 놓지 말아야 한다. 과정이 유쾌했으면 좋겠다. 의견이 달라도 포용력이 있었으면 한다. 새누리당 - 민주당 정치 행태에 38도씨로 분노하고, 다르.. 2016. 8. 10.
2015.july 8.옛 진보신당과 옛 사회당 통합실패 교훈 - 구체적인 내용과 대안 2015.07.08 19:52 옛 진보신당과 옛 사회당 통합실패 교훈, 당이 자주 바뀌는 원인들 원시 조회 수 1319댓글 0?어떤 당원께서 왜 옛 사회당과 옛 진보신당의 통합을 실패로 보느냐, 융화가 잘 된 곳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저도 굉장히 좋은 개인적인 기억들이 있고 이미 당게시판에도 밝힌 바 있습니다. 2012년 총선, 3%, 2% 다 안되는 줄 알고 우리 모두 출정했고, 저도 울산,의정부 후보들 홍보 도우미로 참여했고, 우리 후보들 당원들에게 알렸습니다. 당시 울산의 이향희님과도 2시간 정도 같이 '목영대 후보 (의정부)' 동영상을 만들면서, 협력 (콜라보레이션)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당대표 선거에서도 교차 투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의견그룹들 간의 협력을 바라.. 2016. 8. 10.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 2011.12.07 [제안]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 2011.12.07 00:34원시조회 수 729댓글 5?가+-UpDownCommentPrintFilesMore수정삭제당원 숫자 1만 4천명, 적은 게 아닙니다. 문제는 양이나 숫자가 아니라, 팀워크라고 봅니다. 공개경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실력 검증받아야 합니다. 당에 좋은 말들은 많습니다. 김상봉 당원께서 "우리들보다 더 실력있는 당원들 모셔와야지.우리보다 못한 사람들 데려와 봐야 소용없어요" 라고 강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의 "실력"에 대한 측정,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다 각자 그 기준이 달라서는 곤란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착각하고 있는, 아니 의도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착시 현상, 자아도취적인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 2014. 1. 28.
“노회찬씨 아프냐?” 홍세화 트위터 소감 - 노의원이 잃어버린 것 홍세화님의 짧은 틔위터 글을 보고 몇 가지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1. 안타까운 현실 자본주의의 병폐적 속성들은 외면하고, 자본가와 전문경영인의 ‘창조적 파괴’야말로 한국이 살 길이라고 외치고, 좌파니 우파니 하는 이데올로기는 이미 미국 정치학계에서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안철수입니다. ‘너희들(민주당 문재인 후보 등) 나 없이 잘 되는지 한번 두고 보자’는 무언의 밴댕이 심리학으로 무장한 채, 대통령 선거 당일 비행기표 끊어서 미국으로 가버린 자칭 정치개혁가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안철수입니다. 그 안철수씨가 진보정의당 노회찬씨의 지역구 (노원구)에 출마한다고 하는 시점에, 홍세화 진보신당 전 대표의 틔위터의 글은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자아냅니다. MBC 사극 드라마 .. 2013. 3. 9.
2011년 자료 홍세화 대표 당원이라디오 인터뷰 질의서 2011년 자료 홍세화 대표 당원이라디오 인터뷰 질의서 2011.11.22 16:26:39 [당원이라디오] http://www.newjinbo.org/xe/2625859 제 1부 홍세화 : 오후 9시 30분 질의 내용 요지 1. 12월 말까지 당원 배가 운동, 다시 4월 총선 전까지 당원 배가 운동을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진보신당” 어떻게 권유할 생각인가? 시민들과 노동자들에게 입당을 권유할 근거가 무엇입니까? 2. 당원교육 (*서로 가르치고 배우고 대화하는 식)이 4월 총선, 12월 대선을 앞두고 실천가능하다고 봅니까? 당원교육 그러면 거창하게 생각하고 엄두를 못내거나, 교수 초대해서 강연듣는 게 교육(*일회적 정치적 퍼포먼스임)이라는 편견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어떻게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실.. 2013. 1. 7.
2011-2012 진보신당 리더쉽 실패 원인들 - 자기모순 1. [제안]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원시http://www.newjinbo.org/xe/27916762011.12.07 00:34:536101 / 05당원 숫자 1만 4천명, 적은 게 아닙니다. 문제는 양이나 숫자가 아니라, 팀워크라고 봅니다. 공개경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실력 검증받아야 합니다. 당에 좋은 말들은 많습니다. 김상봉 당원께서 "우리들보다 더 실력있는 당원들 모셔와야지.우리보다 못한 사람들 데려와 봐야 소용없어요" 라고 강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의 "실력"에 대한 측정,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다 각자 그 기준이 달라서는 곤란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착각하고 있는, 아니 의도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착시 현상, 자아도취적인 게 있습니다. 여러분.. 2012. 6. 22.
진보신당의 발전: 그 주체적 조건 " 홍세화 쏭" 간단치가~ + 김상봉의 <빈 의자론> 당 대표 선거도 몇 시간 남지 않았고 해서, 홍세화 캐릭터를 하나 만들었습니다.이번 대표 유세 연설과 인터뷰 아주 짧은 인터뷰 2차례를 통해서, 제일 인상적인 캐릭터는 홍세화 대표후보의 웃음소리와 "간단치가 않군요~" 쏭. 실제로 당이 잘 되고 성장하는 길, 간단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와닿습니다. 지난 1년간 , 이 잘못된 구도 속에서, 2012년 당이 망할 것이라고 "공포심"을 조장했던 입장들 난무했습니다.  이 잘못된 틀과 그런 "공포탄들"의 문제점들을 지난 1년 넘게 지적해오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에는 이 문제점들이 보다 더 뚜렷하게 드러날 것입니다.그러나, 2012년 총선과 대선 국면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틀을 비판해오고, 그 "공포탄"의 오발탄들을 질타해온 것.. 2011. 11. 25.
2008년 '누구나 진보'가 2011년 민노당, 노-심, 유시민의 3자 통합으로 끝나다 "진보"개념: 유시민 "소프트 진보" + 원희룡 "진보적 보수" + 좌파 진보 "일어서라 코리아?"원시http://newjinbo.org/xe/2753342008.11.22 09:58:336258아전인수로 쓰고 있는 "진보"라는 단어, 그 역사적 기원에 대해서 노트: 아전인수 "진보"개념: 유시민 "또 데모하자고?- 나 소프트 진보" + 원희룡 "진보적 보수주의" + 좌파 진보 "일어서라 코리아?" 한국 정치판, 누구나 다 "진보 시대" - 진보운동 진영 내부가 아니라, 민주,보수당도 진보주창! 지난 3월에 쓴 글(아래 글: 진보신당 당명으로서 문제점을 지적한 글)인데요, 최근 어느 정도 당명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당 명칭에 별로 상관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치적 내.. 201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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