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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2

자유한국당의 미래, 친박의 인식, 김진태 홍문종 발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지방선거 패배와 자유한국당 궤멸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가? 그 패배의 원인들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발언들이다. 2020년 총선까지 남은 2년 시간은 자유한국당을 서서히 말려죽이는 죽음으로 가는 길이 될 확률이 높다.친박 스탬프 받고 당선된 초선 재선 의원들도 많은 정당이기 때문에, 내부 고름을 터뜨리는 자생력도 결여된 집단으로 부패해 버렸다.친박 세력들은 아직도 박근혜 탄핵을 후회하는 듯 하고, 비박은 보수 이념의 혁신에 실패했다. 1. 김태흠 주장, "내가 서청원에게 전화해서 물러나라고 해서 서청원이 물러났다" 그러니, 비박 수장격인 김무성도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2.홍문종 "친박들은 그 좋아하는 골프 모임도 하지 않고 있다. 친박 손가락질 받을까봐 숨죽이고 있다... 2018. 6. 29.
김종인, 정청래 공천 탈락시킨 이유와 성공 여부 1.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정청래 (마포 을) 더민주당 국회의원을 탈락시킬 때, 마포(을) 주민들의 정청래 평가서와 같은 '아래로부터 민주주의' 잣대를 제시하지 않았다.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홍창선은 '정청래'에게만 해당하는 '잣대'가 있었다는 애매한 말만 흘렸다. 정청래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그의 공천심사 탈락은 정치적인 '거래' 성격이 띤다. 정청래는 왜 공천심사에서 탈락했는가? 첫번째 이유는 정청래는 국민의당과의 관계 때문에 희생양이 되었다. 당대표격인 김종인이 국민의당 내부에서 '비-야권통합'파인 안철수를 고립시키고 야권통합파들 (김한길, 천정배 등)을 분리시키기 위한 것이다. 3월 7일 국민의당 문병호는 새누리당 김을동,윤상현,홍문종,한선교,이정현과 더민주당 정청래,이목희,이해찬,김경협.. 2016.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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