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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3

국민의힘 시의원 김태우, 지속적인 성추행, 여직원 직장 떠나. 국가 상대로 손해배상을 해야 함. 여성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았다. 김태우는 거짓말을 했다. 여직원이 과도한 신체접촉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는데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 괜찮은지 알았다'고 거짓말을 함. 이런 경우는 죄질이 더 나쁘다. 성인 남녀의 일은 그들 스스로 자율성에 맡겨야 하지만,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 김태우처럼 여성 공무원의 의견을 묵살하는 행태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직장을 떠나야 할 사람은 여성 공무원이 아니라, 김태우 양산 시의원이다. mbc 뉴스 보도 내용 여성 직원 카톡 "뽀뽀처럼 과도한 스킨쉽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태우 국민의힘 시의원 "자제하겠습니다" 여성 직원 카톡 "엉덩이 때리신 건 지나치셨던 것 같습니다" 김태우 양산 시의원 "심하게 장난친 건 진심으로 사과할께" 피해 여성 공무원 인터뷰 내용 ".. 2024. 1. 19.
박근혜 하야 시위, 외신 보도 BBC - 11월 12일 토요일 경찰 추산 26만, 주최측 추산 100만명 서울 광화문 앞에 모였다고 BBC가 보도했다. 지난 주 5일 시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범죄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박근혜의 측근들 비리가 조사중에 있다. 박근혜의 40년지기 친구 (최순실)가 두 개의 재단들 만들어서, 삼성 등을 비롯한 한국 대기업들로부터 수백억원 (수백만 달러)의 돈을 재단들에 내라고 강요했다. " BBC 뉴스는 어떻게 보도 하고 있는가? 그 동영상 내용을 보자. 수십만 시위자들이 서울에 집결했다. 시위하는 시민들은 박근혜 하야를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이 정부 비밀 서류들을 공식적인 허가없이 개인 맘대로 볼 수 있게 허용해버렸다. 박근혜 측근 최순실은 대기업들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았고.. 2016. 11. 13.
박근혜는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가? 직권남용, 뇌물죄, 공무 외교 기밀 누설죄 등 박근혜는 11월 이내로 검찰수사를 받더라도, 빠져나갈 논리를 만들 것이다. 대국민담화에서 말한대로 미르재단,K스포츠 재단이라는 비영리단체를 만든 건, 경제성장을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최순실과 안종범 등이 개인 잇권을 챙기는 줄은 몰랐다고 발뺌할 가능성이 크다. 검찰은 박근혜가 안종범과 최순실에게 실제로 내린 '명령과 지시' 내용을 입증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저항을 거세게 받을 것이다. 첫번째, 뇌물죄 박근혜 대국민담화는 거짓말이었다. 대기업 수익도 떨어지고 있는데, 62개 기업들이 비-영리 미르재단, K 스포츠 재단에 수억에서 수백억을 자발적으로 기부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 사람들은 박근혜가 말한 "경제성장 동력을 위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오히려 박근혜 정부와 기부 재.. 201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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