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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3

중국 시진핑 입장.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아프가니스탄 국가 명칭. Islamic Emirate of Afghanistan 중국은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현 시국이 원만하게 진행되길 희망한다. (중국 외무부 발표) 지난 일요일 탈레반의 발표 내용.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은 종식되었고,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에미레이트 (Islamic Emirate of Afghanistan)이 수립될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 외무부 대변인 후아 춘잉의 발표. "아프가니스탄에서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고 중국은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희망과 선택을 존중할 것이다." Islamic Emirate of Afghanistan - Emir. 에미어. 뜻. 대부분 아랍 통치자. "쿠웨이트 이슬람 통치자" 역사적인 어원. 아랍 국가들의 군사 군대 장군 (지휘자), 혹은 지역 정.. 2021. 8. 17.
북중 관계에 대한 뉴욕 타임즈 기사 오류 2018.April 22 at 11:14pm · 뉴욕 타임즈 제인 페레즈가 쓴 기사 핵심은, 중국은 민주적 통일 코리아, 혹은 친미적 통일 코리아를 원치 않는다. 현상유지를 바란다는 것이다. 그런데 제인 페레즈 기사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점에서 오류라고 난 생각한다. 1)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통상량과 과거 냉전시대 미소간 경제 통합 정도를 비교해보라. 아래 기사는 중국이 미국과 경쟁하는 방식과 냉전시기 미소간 적대적 경쟁을 구별하지 못했다. 중국은 남북한이 느슨하게 연방국가로 되어도 미국과 경쟁하는데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군사적인 패권 장소는 남지나 동지나 영토 분쟁지역이다. 그러나 여기 역시 과거 냉전시기와는 달리 미국과 중국이 타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2) 제인 페레즈 기사는 중.. 2018. 4. 25.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벌일 것인가? 그래엄 앨리슨 (Graham Allison)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벌일 것인가? 자극적인 제목이다. 그래엄 앨리슨 (Graham Allison) 이 쓴 책, 전쟁을 벌일 숙명인가: 미국과 중국은 투키디데스 덫을 피할 수 있는가? Destined for War: Can America and China Escape Thucydides's Trap? 관련 기사다. 제목부터 별로 설득력은 없어 보인다. 왜냐하면 내가 알기로는 중국 시진핑 정권은 미국이 벌이는 전쟁터에 군사적으로 직접 개입하지 않고 있고, 중국 베트남 일본 타이완 필리핀 미국 등이 모두다 촉각을 세우고 있는 남지나 해상에서조차도 중국과 미국 해군은 나름대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기사를 요약하자면 그래엄 앨러슨의 전제..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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