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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2

북미회담 트럼프 기자회견 주제별 요약 - 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 단어 쓰다 북미 공동합의서 서명 이후, 오후 5시 트럼프 기자회견 주제별 간단 요약 정리 트럼프 기자회견 (1) " 3만 2천명 주한 미군 철수 하고 싶다.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 그 이유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 한국도 돈을 좀 내고 있으나 미국이 너무 많이 내고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철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 트럼프 기자회견 (2) 왜 CVID 조항을 공동합의문에 명기하지 않았느냐? "트럼프 답변, 오늘 하루 다 토론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나 (공동 합의문 문서를 읽으며) 완전한 비핵화라고 적혀져 있다. " "북한은 핵무기 시험장을 폐기했고, (ICBM을 지칭)미사일 시험장도 앞으로 폐쇄할 예정이다." "이렇게 북한이 행동에 옮긴 것을 보면, 지난 미국 오바마 .. 2018. 6. 12.
북미회담을 성사시킨 이유들, 김정은에 대한 국제정치 평가의 변화 Yesterday at 1:57am · 제프리 루이스 기고문, 대체적으로 북미 남북 북중관계를 사실에 가깝게 기술했다. (소감) 사실 북미 회담이 성공해야 한다는 절박함과 기대가 있지만, 남북한 현실은 어렵고 험난하다.냉정한 국제현실정치를 다시금 느끼다. 북한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 미사일 기술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트럼프가 협상장에 나오지 않았을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북한의 선택, 지난 30년간 수백만의 희생을 치르고 북미협상장에 나왔다. 이를 뭐라고 평가할 것인가? 단어가 떠오르질 않는다. Thermonuclear warhead 장착해 미국 본토까지 날린다고 하니, 북한의 실체를 국가로서 승인, 인정해주는 이 현실이, 이 우리들의 정치적 운명이 마냥 반갑지만 않다. 비핵화는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 201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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