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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3

이재명 민주당 당내 민주주의 현주소. 조응천 페이스북 댓글 욕설. 더 나은 논거 제시는 사라지고, 욕설만 난무 조응천은 이재명 대표에 대해 비판적이고, 당내 정파 '상식과 원칙' 소속이다. 정파, 의견그룹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당내 경쟁을 유도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런데 민주당은 당내 민주주의 토론을 자유롭게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있다. 조응천의 페이스북 댓글은 90% 이상이 조응천에 대한 노골적인 욕설이다. 어떤 정당이건 토론이 민주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하면, 1인 독재, 보스중심 조폭과 다를 바가 없다. 개딸이라며 악마화시키며 온갖나쁜말을다해서 상처입혀놓고 후원금지지해달라구요? 거기 100명모인 지지자들한테 받으면되겠네요~ 이낙연따라가면되겠네~~ 경선에서도자신없어서 하는짓이.. 당대표를사지로몰아놓고 본인들에대해서지지자들이한마디하면 난리난리.. 이무슨..이재명대표는본인들은막해도되고 우리는 안되고? 1w / 너 그렇게.. 2023. 12. 22.
413 총선 특이한 선거운동, 조응천 당선의 경우, 남양주 청와대-유령의 집에서 탈출한 한 사나이 사진을 보며, 지천명 사나이 겨우내 한강 홀로 건너니위에는 다얼어도 아래는 흐르니진실도 살짝 얼었다 응천(應天)따라 해빙(解氷) 413총선 결과는 유령의 집-청와대에 대한 원한들의 반란표였다. 이런 문학적 수사 아니고서는 설명할 길이 없다. 세월호의 원한이건, 정윤회 비선 실세 연루 원한들이건. 조응천은 유령의 집을 빠져나왔다. 조응천은 자신이 몸담았던 검찰에서, 그러니까 자신이 수사를 하던 그 직장에 불려가 수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올 때가 가장 인생에서 기가 막혔다고 했다. “죽어야 사는 여자”의 유령의 집에서 그는 치약 칫솔만 챙겨서 탈출했다고 했다. 남양주인지 가평인지 양평인지 모르겠다. 그게 총선인지 지역공약인지 모르겠다.총선 한 달 전에 낙하산 공천되었다... 2016. 4. 18.
대구 동구(을), 유승민은 절실해 보였다. (2) 1. 유승민 공천 심사과정을 통해서 드러나 새누리당의 비민주성국회의원 공천과정에서 듣도 보지 못한, 사상 초유의 입장 발표가 이한구로부터 나왔다. 이한구는 국회의원 후보자 신분인 유승민이 스스로 '공천'을 결정하라고 통보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5662.html ) . 서울대 입학시험을 치르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합격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라는 것과 같은데, 실제로는 스스로 사퇴하라는 주장을 다르게 표현한 것이다. 국회의원 후보자인 유승민에게 당락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 정치적인 도리이자 상식이다. 2. 박근혜와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심사 위원장)은 왜 유승민을 공천에서 탈락시키려고 하는가?유승민은 성장주의자이고 안보에서는 사드 (THHA.. 2016.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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