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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보안사령관2

광주 518의 진실, 1988년 허장환 505 부대 상사의 증언, 전두환이 5월 21일 광주에서 정호용과 함께 사살 명령을 내렸다. 전두환이 1980년 5월 21일 오후에 광주 송정리에 와서 정호용 등과 회의를 하고 광주 시민들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증언한 허장환은 당시 505부대 상사였다. 허장환은 이미 1988년 12월에 평민당을 방문, 전두환의 사살명령 사실을 증언했다. 허장환은 당시 보안사 광주지구 505보안부대 소속 계급은 '상사', 그의 직속 상관은 서의남 중령, 이재우 대령이었다. 허장한 상사의 임무는 광주사태 처리 수사국 특명반 수사관. 허장환의 중요한 증언. (1) 전두환이 5월 21일 광주 K57 비행장에 도착 광주 상무대 전투병과 교육사령부에서 정호용 등을 만나 '총기 사용'과 '사살 명령'에 대해서 논의했다. (2) 1980년 5월 16일 보안사에서 이학봉 대공처장 주도로 회의 개최. 확대 계엄은 광주로 .. 2019. 5. 16.
1980년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5월 18일~28일 사이 동아일보 보도 내용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동아일보 제 1면과 사회면은 광주항쟁을 어떻게 보도했는가? 신군부 전두환 보안사령관과 중앙정보부장 서리가 언론을 완전히 장악했기 때문에, 언론은 518 광주를 철저히 왜곡하거나 축소보도 했다. (1) 김대중 내란 음모와 김재규 사형 뉴스를 518 광주보다 더 크게 보도했다. (2) 광주 민주화 운동을 '광주사태', '소요'로 보도하면서 일부 시민들의 폭력과 일탈로 묘사. (3) 5월 21일 계엄군이 도청 앞에서 시민들을 집단 사살한 것은 전혀 보도 하지 않음. - 동아 일보 1면 제목과 주요 내용 5월 19일 동아일보 제 1면 보도, "김종필, 김대중 등 26명 연행" 5월 20일, 김재규 사형 확정 보도. 대법원은 10.26사건 상고를 기각. 5월 21일, 신.. 201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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