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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애3

1986년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라면소녀 임춘애 진실, 삼계탕 제일 많이 먹었다. 1.가난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임춘애가 라면먹고 뛰었다고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임춘애가 밝힌 진실은? 육상 훈련하면서 제일 많이 먹었던 음식은 삼계탕이었다. 라면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육상 선수들을 위해서, 전교생에게 부탁해서, 라면을 걷어서, 간식으로 육상선수들에게 나눠줬다고 한다. 왜 그런데 임춘애를 '라면 소녀'로 보도했는가? 그 당시 그 기자는 육상 지원을 위해서, 그렇게 '왜곡'해서 보도했다고 한다. 간식으로 먹은 것을 주식으로 바꿔버렸다. 2. 1986년 10월 4일자 동아일보 사설. 당시 동아일보 사설에서는, 세살 때 세상을 떠난 임춘애의 아버지의 유언 "가난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인용하며, 임춘애 고 2 학생이 빈곤의 역경을 딛고 아시안 게임, 그것도 불모지 육상에서 금메달을 3개 .. 2021. 7. 31.
경향신문 박성민 기사 비판, 민주당은 '진보' 아니라, '리버럴 민주당'이다. 어제는 한겨레신문이, 오늘은 경향신문 1면 제목이 "현정화"와 "임춘애"를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 송강호 나오시는 [넘버3] 영화 좀 보고 살자.경향신문에 등장하는 정치평론 비지니스하는 박성민의 글을 보면, 민주당을 '진보'라고 쓰는데, 이는 오류다. 민주당은 엄밀하게 말해서 리버럴 Liberal 이다.Liberal을 '자유'로 일본 사람들이 번역한 것 같은데, 이것도 정확하지 못하다. 17세기 "Liberal, Liberty" 탄생 어원은 "시민권"에 더 가깝다. 자유는 Freedom 이 있으니까. 시민권도 부르조아 시민권을 뜻한다. "신체, 재산, 시민의 정치적 권리"를 포함한 말이다. 필자가 "Liberal 리버럴"영어로 그냥 발음하고 쓰는 이유는, "자유"라는 일본식 번역이 못마땅하고 부정확해서이.. 2020. 4. 17.
2011.02.24. 아시안 게임 육상 3관왕, 임춘애의 진실 2011.02.24 19:29 한국 진보정당들과 원시 조회 수 1748댓글 1 ? 이란? 언론과 정치가 만들어 낸 대중조작의 일종으로, 지배체제의 정당성을 알리기 위한 한 수단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단은 영구적이지 않고, 그 값어치가 없어지면, 대중 앞에서 다시 단죄를 받고 사라진다. 이러한 사실 왜곡과 과장을 동원한 와 도구화, 그리고 대중들의 의 일상화를 가리켜 "임춘애 현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주변에서 과거에도, 현재에도 찾아 볼 수 있다. [해설] 임춘애 현상: 1986년 고등학생 임춘애는, 라면 먹고 훈련, 헝그리 정신으로 아시안 게임에서, 육상 불모지에서 3관왕을 차지, 전 국민의 영웅이 되고, "라면먹고 훈련했다. 우유 마시는 친구들이 부러웠다"는 신문보도로 국민들의 눈시울 뜨..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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