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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제2

김대중 조선일보 사설, 주한미군 철수마오 ~ 공포의식 버려라 왜 이렇게 우파들이 멜란콜리해졌는가 ?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대중은 미군이 나눠주던 초코렛이 그리운 우수에 젖은 소년같다. 이 사설요지는 '오 떠나지 마오. 주한미군' 이다. 김대중 마음 속에는 베트남 사이공의 함락이 펼쳐져 있다. 탈냉전과 실용주의적 트럼프 옷자락을 부여잡고 냉전의 시대로 복귀하자는 이 심사는 도대체 무엇인가 ? 이 지독한 애기같은 사대주의의 출처는 어디인가 ? 탈냉전을 공포라고 받아들이는 이 조선일보 사설은 자기들 스스로 만들어낸 박탈감 귀신에게 패배한 자의 눈물 고백이다. 진짜 진취적인 우파라면 평양 냉면의 globalization 세계화를 뱅가드처럼, 신세계 정용진 기사도처럼 외쳐야 한다. 그런데 마치 세상 다 끝난 것처럼, 탈냉전 총맞은 것처럼, 김대중 사설은 늙은 우파의 슬픔이다.. 2018. 4. 25.
<김창현 안> 비평(2)종북소동 종결을 위해, 연북,종북,반북 다 폐기해야 원시 http://www.newjinbo.org/xe/1087133 2011.02.25 19:09:18 403 2 주제: 북한체제, 연방제 방안, 종북소동, 종북과 패권주의 연관성, 진보신당의 정책 미흡함 진보신당 자료집 p. 27 에 대한 비판이기도 하다. 1. 우리 스스로 정치사상과 진보적인 정치체제를 창조해야 한다. 철학과 정치체제에서 비주체적이고 의존적인 방식은 버려야 한다. 외국에서 수입한 어떠한 정치사상이나 이론도, 또 북한에서 유래한 주체사상이나 북한정치체제가 한국이나 통일이후 연방제 하에서도 가 되기 힘들다. 진보정당의 철학과 정치체제 대안은 열린 주제이고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주체적인 태도와 반대로, 민노당 다수 정파들은 "친-평양정부" 노선이 아니면 "사이비"이고 "자파"..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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