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철수52

5.진보진영 당신들은 도대체 뭐했나? 안철수가 앞서 나갈 때 / 이유와 대안 5. 진보진영 당신들은 도대체 뭐했나? 안철수가 앞서 나갈 때 / 이유와 대안 2012.10.26 http://www.newjinbo.org/xe/4796578 어떤 사람들은 안철수후보의 관점, 정책, 정치개혁 등에 대해서 비판하면, '도대체 너희들 좌파는 뭐 해놓은 게 있다고 안철수를 비판하느냐? 그럴 시간에 실력이나 길러라. 통진당 폭력사태처럼 밥그릇가지고 싸우지나 말던가?" 이런 여론이 들려온다. 절반은 맞고, 그 반은 그른 이야기이다. 그러나 힘없는 진보, 더군나다 통합진보당 선거부정사건 및 당내 폭력사건은 '말과 변명'이 필요없게 만들었다. '변명'의 기회조차 못갖는 게 현실이다. 그리고 진보 (20세기 기준으로 좌파)의 정치적 회복 시간은 향후 5년, 길면 10년이 걸릴 것이다. 대중의 각인효.. 2013. 3. 4.
4.안철수의 대통령꿈, 노.심.조 & 박원순이 진보신당에 주는 교훈 2011.Sep 6 4.안철수의 대통령꿈, 노.심.조 & 박원순이 진보신당에 주는 교훈 2011.09.06 17:29:14 원시 진보좌파에게 주는 정치적 교훈: "철저한 팀워크로 11명의 베스트 주전 선수들을 만들어야 한다" - 우리는 골프 단식선수를 만드는 게 아니다. 왜 진보좌파는 사람들을 키우지 못하는가? 그것은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인생에 대한 관심, 취향, 습관, 정치참여의 조건들을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역할"을 서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자양분을 당에서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마포기 안철수 "누구보다 시장직 잘 수행할 분" 박원순 "정치권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합의" - 오마이뉴스 http://bit.ly/qNlNpL 위 글을 방금 읽었습.. 2013. 3. 4.
2. 안철수 대통령 후보 출마 기자회견 비판 - 가처분 소득 증가 없는 선-경제성장 후-분배론 9월 20일: 안철수 대통령 후보 출마 기자회견 평가 (1) 안철수 정책기조 비판: 경제정책 - 가사 1절도 부르기 전에 불합격이다. 안철수씨는 . "대한민국은 새로운 경제모델이 필요합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성장동력과 결합하는 경제혁신을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위 문장에서 감지되는 안철수씨의 경제관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1) 안철수 선호도는 조제프 슘페터의 자본주의 혁신 innovation 이노베이션 강조이다. 소위 슘페터가 말한 자본주의의 창조적 파괴 개념이다. 이 혁신(innovation)을 숭배하면서 자기 브랜드로 만든 사람이 미국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이고, 이를 그대로 복사한 사람들이 안철수씨이고 또 2007년 유한 킴벌리 문국현 사장이었다.. 2013. 3. 4.
1. 안철수-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 내용빈곤한 상식-비상식 이분법 안철수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1) 2011년에서 2012년 대선 이전 (작성: 원시 ) 1. 안철수-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 내용빈곤한 상식-비상식 이분법 2. 9월 20일: 안철수 대통령 후보 출마 기자회견 비판 3. 안철수 현상에 대한 오판들에 대한 비판4. 안철수의 대통령꿈, 노.심.조 & 박원순이 진보신당에 주는 교훈5. 진보진영 당신들은 도대체 뭐했나? 안철수가 앞서 나갈 때 / 이유와 대안 1. 안철수-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 내용빈곤한 상식-비상식 이분법 2012.09.28 20:19:34 안철수 "보수-진보가 아닌 상식-비상식"으로 인터뷰를 보고 안철수씨 책을 아직 못봐서, 인터뷰라도 들어보자 해서 1개를 들어봤습니다. 이 인터뷰를 보고 난 소감은 안철수씨는 가 덜 되었다는 생각이 .. 2013. 3. 4.
2011년 자료 홍세화 대표 당원이라디오 인터뷰 질의서 2011년 자료 홍세화 대표 당원이라디오 인터뷰 질의서 2011.11.22 16:26:39 [당원이라디오] http://www.newjinbo.org/xe/2625859 제 1부 홍세화 : 오후 9시 30분 질의 내용 요지 1. 12월 말까지 당원 배가 운동, 다시 4월 총선 전까지 당원 배가 운동을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진보신당” 어떻게 권유할 생각인가? 시민들과 노동자들에게 입당을 권유할 근거가 무엇입니까? 2. 당원교육 (*서로 가르치고 배우고 대화하는 식)이 4월 총선, 12월 대선을 앞두고 실천가능하다고 봅니까? 당원교육 그러면 거창하게 생각하고 엄두를 못내거나, 교수 초대해서 강연듣는 게 교육(*일회적 정치적 퍼포먼스임)이라는 편견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어떻게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실.. 2013. 1. 7.
한국 대선 특징 (1) 투표행태와 여론조사 1.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우파들로서 에 대한 제안이 빈곤하다. 한국 역시 느린 자본주의 slow capitalism 국면에 접어들다. (서유럽이 1970년대 ~ 1990년대까지 겪었던 1~3% 저 경제성장율 시대) + 지구적 불황 국면의 지속에 대한 대안이 결여되어 있다. 2. 안철수 혹은 찰스 안 Charles Ahn, 미국식 쇼트로 척 앤 Chuck Ahn : 안철수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와아튼 보이 Wharton Boy이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영학과 이름 와튼. 안철수는 바람일 뿐, 정치개혁도 경제성장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준비된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가 인용할 수 있는 것은 '미국 스탠포드, 하바드, 펜실베니아' 유명한 아무개 교수에 의거하면 일뿐.. 2012. 10. 24.
안철수 비판: 국회의원 500명 선출하고, 원내교섭단체 20석 조건 폐지하라 2012 Feb.21 안철수 국회의원 숫자 줄이기 방안: 이승만 정권시대 200명으로 돌아가자는 안이다.실질적인 비례대표제 확대 방안 없고, 소수 진보정당 의회진출에 대한 고민없다. [정책위] 국회의원 500명 선출하고, 원내교섭단체 20석 조건 폐지하라 2012.02.21 12:58:444957 http://bit.ly/yjs19e 선관위 "이번 총선만 의원 300명 뽑자"(종합) 오늘 신문 기사를 보고: 정책위에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1. 국회의원 숫자에 대해서는, 국민여론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한번 문제제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도 썼지만, 단순 비교를 하면, 한국의 국회의원 적정숫자는, 프랑스, 독일, 영국 (한국과 인구규모가 상대적으로 비슷한) 과 비.. 2012. 10. 23.
<경제 민주화> 용어 차이들 + 장하준 대 김상조 논쟁 정리 장하준교수와 공통점과 차이 (3) 경제민주화 논쟁 기원 1997년 IMF 원인과 처방의 차이 장하준 교수의 열쇠말 '자본 통제 capital control'을 이야기하기 전에 (2)에서 말했던, 왜 좌파정당은 경제민주화에 대한 대안이 없는가? 에 대한 질책, 그 원인들 중에 외부적인 것에 대해서 하나 언급한다. 남 탓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 대학 경제,정치학,행정학과의 보수성과 미국 의존도 때문이다. 양적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연구자들이 소위 ‘신 자유주의’ 옹호자들이고, ‘신-고전파’ 경제학의 주류 방법론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들어 책 제목이 [노동 경제학: 이론, 증명과 정책]이라고 할지라도, 연구 목표와 방법론의 경우, 마르크스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계량경제학(econometrics)을 사용해서.. 2012. 10. 4.
불행한 대통령 선거 (1) 안철수의 경우 안철수의 대통령꿈, 노.심.조 & 박원순이 진보신당에 주는 교훈원시http://www.newjinbo.org/xe/18397632011.09.06 17:29:145012진보좌파에게 주는 정치적 교훈: "철저한 팀워크로 11명의 베스트 주전 선수들을 만들어야 한다" - 우리는 골프 단식선수를 만드는 게 아니다. 왜 진보좌파는 사람들을 키우지 못하는가? 그것은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인생에 대한 관심, 취향, 습관, 정치참여의 조건들을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역할"을 서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자양분을 당에서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마포기 안철수 "누구보다 시장직 잘 수행할 분" 박원순 "정치권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합의" - 오마이뉴스.. 2012. 7. 5.
잘못된 베버 수입 비판: 베버 부활?/ 최장집교수 손학규 후원회장, 박상훈 <더 정치적으로?> 베버 부활?/ 최장집교수 손학규 후원회장, 박상훈 원시http://www.newjinbo.org/xe/993983 2011.02.09 16:29:40 278 0아래 글을 마르크스-좌파-우리편, 막스 베버-우파 혹은 리버벌-우리편 아님. 이런 식으로 읽으라고 쓴 글은 아니나... 상식적인 독서법과 에 대한 것임. http://bit.ly/gz6hg6 : 진보학자 최장집교수: 손학규 후원회장 등록 ( 2010-09-10 ) 뉴스, 1. 최장집교수가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후원회장 등록은 그의 정치철학과 절대적 신념 (absolute conviction)에 따르면 당연하다. 최장집, 임혁백 (고려대학) 등은 97년 IMF 외환위기시, 한국의 자본주의(정경유착, 비합리적인 소비자행태 등) 병폐를 고치기 위해서는 .. 2011. 9.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