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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Xi Jinping2

Red Railway Army 중국의 새로운 홍군 = 철도, 베이징과 셩안(슝안 雄安 : 허베이성: 하북성: ) 연결하는 철도 건설 베이징과 셩안(슝안 雄安 : 허베이성: 하북성: ) 연결하는 철도 건설 베이징과 경제개발지역 셩안을 연결하는 철도 공사가 시작되었다. 92.4 km 구간이고, 30분 소요 예정이다. 베이징의 수도 역할이 아닌 다른 기능들을 셩안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베이징-텐진-허베이 지역 공동 협력 개발 베이징 남서쪽 100 km 신 경제개발 지역 건설 목표. 마오가 이끄는 홍군이 중국 지역을 돌며 홍군 사상을 전파시켰다면, 이제 중국 철도가 중국 전역을 돌며 경제부강 논리를 전파시키고 있다고 해야겠다. 부동산 투기는 1970년대말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광풍처럼 일어났던 것처럼, 중국 신도시 개발로 인한 투기 열풍은 지속될 것이다.중국은 부의 불균등 분배와 빈부격차의 심화로 인해 지난 200년 역사에서 유례없는 사.. 2018. 3. 4.
중국, 중동 외교, 미국 견제할 '균형외교' 노선 추구, 섬나라로 전락하고 있는 한국 외교 무능과 대조 중국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일대일로(一帶一路):하나의 띠, 하나의 길 One Belt, One Road'에 나섰다. 정치 군사 경제 측면에서 중국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중동지역에서 '균형외교'를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남과 북으로 갈라져 냉전의 섬에서 군사적 대립으로 고통받고 있고, 특히 대륙이되 '섬나라'로 전락해버린 한국 보수파와 박근혜 정부의 외교적 무능은 비루한 수준이다. 중국 시진핑이 베트남 방문 이후, 인도차이나 반도를 넘어, 다시 중동 국가들과의 외교 관계를 넓혀나가고 있다. 중동 지역은 중국의 석유 수입원이자 유럽과의 통상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중국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다. 또한 미국의 이라크 침략, 아프가니스탄 전쟁, 시리아 내전, 중동 국.. 2016.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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