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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2

넥슨 코리아의 일명 ‘집게손’ 사태에 대한 IT노조의 입장 성명/보도2023.12.01 10:39 [성명] 있지도 않은 자라를 핑계로 솥뚜껑만 내다버리는 우를 범해선 안된다 [성명] 있지도 않은 자라를 핑계로 솥뚜껑만 내다버리는 우를 범해선 안된다 https://bit.ly/415ntUL 넥슨 코리아의 일명 ‘집게손’ 사태에 대한 IT노조의 입장 게임업계에 멀쩡한 솥뚜껑 두드리기 소리가 요란하다. 있지도 않은 자라의 위험을 침소봉대하며, 솥뚜껑을 놓고 이게 자라인지 아닌지, 자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위험한 것인지 아닌지를 두고 갑론을박하더니, 솥뚜껑을 색출하여 내다버리겠다는 결론에 이르는 모습은 실소를 감추기 어렵게 한다. 자라 닮은 솥뚜껑을 다 내다버리면 밥은 어떻게 지을텐가. 넥슨 코리아의 홍보영상 중에 게임 캐릭터의 손모양이 이른바 ‘집게 손’이라는 누군가.. 2023. 12. 5.
2011.11.30 여자 손가락 2011.11.30 20:26손가락에 집착하는 여인에 대해서 원시 조회 수 1792댓글 4 ? 점심은 거의 전투적으로10분 이내로 먹고 보통 족구를 했다. 근데 그 날은 족구경기도 없고 해서, 프레스 반 빠마 아줌마랑 붕어빵을 나눠먹었다. 프레스 반에 두 명의 아줌마가 일했다. 회사 담 옆에서 빠마즘마가 준 붕어빵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가 자꾸 의식적으로 꼭 쥐고 있는 손, 손가락에 대해서 물었다. 뭔가 눈길이 오면 불편해 하는 기색, 그게 역력했다. 붕어빵 씹으면서, 언제 다친거예요? 그러면서 그냥 확 물어버렸다. 프레스에 손가락이 꼈다고 한다. 말이 낀 거지, 반지끼는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이 절반 이상이 다 잘려나갔다. 제일 창피한 게, 설이나 추석 때 친척들 모였을 때, 모여서..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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