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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3

늑대를 죽여서는 안되는 이유. 늑대의 역할. 옐로우스톤 늑대 재도입 영향력 논쟁 옐로우스톤 늑대 재도입이 미친 영향에 대한 토론과 논쟁. 논쟁 주제는 늑대 재도입으로 인해, 옐로우스톤의 식물군, 버드나무, 미루나무, 사시나무 등이 번성하게 되었는가 ? 1995년 미국 엘로우스톤 자연국립공원에 70년만에 다시 늑대가 되돌아왔다. 캐나다 알버타 주 늑대 14마리를 엘로우스톤에 재도입해 살게 했다. 96년에 17마리를 더 도입했다. 마크 보이스 (Mark Boyce) 생물학자 관찰 보고. 늑대 재도입 이후 변화. 사슴과 북미산 bison 의 숫자 변화. 사슴들이 뜯어먹었던 버드나무, 미루나무, 사시나무 등과 같은 나무들이 복원되었다. 1926년 엘로우스톤에서 사냥꾼들이 마지막 남은 늑대를 사살했다. 늑대가 사라지니, 사슴 숫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1995년 늑대가 재도입된 이후, 사슴 숫.. 2024. 1. 15.
댐 붕괴와 광산 독극물 오염으로 물고기는 죽고, 어부는 울다 물고기는 죽고 어부들은 울고 있다. 고개죽인 어부들을 보며 - 인간이 만든 댐이나 저수지는 언젠가는 무너져 내린다. 댐과 저수지는 자연에 역행하는 인조물이고, 꼭 필요한 때를 제외하고는 다른 대체 방법을 쓰는 것이 낫다. 아직도 원시의 땅이자 세계 산소량의 보고 브라질. 아마존으로 유명한. 그곳 미나스 제라이스 지역에서 댐 2개가 무너졌다. 11월 5일. 문제는 그 댐 물이 괴물이 되어 싸마크 철광산을 덮쳤고, 모든 것을 할퀴고 뒤집어 엎어 버렸다. 15명이 죽고, 실종자도 열 명이 넘었다. 주민 500명이 집을 잃어버린 참사였다. 그리고 그곳 도씨 강은 물은 철광산에서 쏟아져 나온 독극물과 진흙 쓰레기로 오염되었고, 셀 수도 없는 물고기들이 죽거나 질식 위험에 빠졌다. 순진해보이는 브라질 어부들이 눈물.. 2015. 12. 4.
코뿔소 코를 베어가는 잔혹한 밀엽 코뿔소 코를 베어가는 밀엽꾼들. 아프리카 남아공. ‪‎코뿔소‬ 코 453g 당 3천 470만원 (1파운드 당 3만달러) 암시장에서 거래. 2007년에 13마리 코뿔소 코가 잘려나갔는데, 2013년에는 1215마리 코뿔소 코가 잘려나갔다. 코뿔소 코가 감기나 암에 좋다고 약으로 팔려나갔다고 한다. - 최근 다른 기사에 따르면, 코뿔소 ‪‎rhino‬ 에 감시 카메라 부착해서, 밀엽꾼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함. - 너무하는 인간들이다. 코뿔소 표정들이 어둡다. 출처: https://www.thedodo.com/rhino-poaching-2014-africa-947491746.html?xrs=RebelMouse_fb# 201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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