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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2

노무현 10주기에 온 조지 부시, 참가 자격이 없다. 무고한 이라크 시민 20만 죽음에 대한 책임자가 조지 부시다. 이라크 무고한 시민들 20만명을 죽인 침략전쟁을 일으킨 조지 부시가 '평화'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노무현 10주기 추모를 할 수 있는 적격인가? 3년 한국전쟁을 치른 후, 우리는 70년이 지나서도 "좌파 척결" "김정은 대변인" "평양으로 가라"는 욕설을 듣고 있다. 바로 이런 심리적 고통은 한국 전쟁이 낳은 정치적 상처다. 이라크가 입었을 상처는 이와 종류는 다를 것이다. 그러나 이라크 역시 70년 후에도 한국 북한처럼 씻을 수 없는 상처들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을 것이다. 이 고통을 억지로 기어코 만들어낸 자가 바로 조지 부시이다. -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한 이후, 2019년 2월까지 민간인 사망자는 18만~20만명에 달했다. 총사망자는 46만명, 제주시 인구에 해당한다. 미군은 4천.. 2019. 5. 23.
PTSD 이라크 침략전쟁 참가, 미 해병 톰 보스 "Moral Injury 도덕적 부상" 다큐멘타리 "Almost Sunrise : 동이 틀 때" (2017) 소개PBS TV : 침략 국가인 미국 병사, 미 해병대들이 하루에 22명 자살했다 (1999~2010년) . 지금도 계속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다룬 다큐멘타리. 영화 "디어 헌터 the Dear Hunter (1978)"와 동일한 주제이다. 미국의 침략적 국제정치 노선이 변화되지 않는한, 이런 비극들은 되풀이 될 것이다. http://www.pbs.org/pov/almostsunrise/ 19세 나이로 이라크 침략전쟁에 참가한 미 해병대 출신, 톰 보스(Tom Voss)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를 앓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톰 보스는 동료와 함께 걷기로 했다. 다큐멘타리 "Almost Sunrise"는 톰 보..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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