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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4

지성용 신부의 근거없는 서울대 고려대생 비난, 조국 후보자도 바라지 않는다 지성용 신부가 조국 후보자 비판 시위를 벌인 서울대 고려대 학생들을 비난했다. 그 비난 근거가 박근혜 정부 적폐 서울대 출신들을 비판하지 않고 침묵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성용 신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2016년 11월 13일 서울대 총학생회와 민중총궐기 서울대본부는 "박근혜 정권 퇴진! 11.12 민중총궐기 성사! 학생의 날 서울대 시국대회"를 개최했었다. 지성용 신부는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서울대 학생들을 비난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지성용 신부는 서울대 고려대 학생들 부모들이 아파트 갭투자를 했다고 주장했는데, '학부모' 전부가 그랬다는 것인지, 일부 부모가 그랬다는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근거없이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 출처 [영상] 서울대생들.. 2019. 8. 26.
6차 한국 촛불 시위 외신보도, 150만 박근혜 퇴진, 구속하라 AP 통신 한국에서 6주 연속 박근혜 퇴진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 참가자 숫자는 경찰 추산 27만, 주최측 추산 150만이었다. 시위자들은 대통령 관저 100미터 앞까지 진출했다. 이런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고, 과거에는 경찰이 이런 100미터 근접 시위를 허가하지 않았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시작되었고, 검찰은 박근혜가 최측근(최순실)이 대기업 돈을 갈취하고 국정업무를 좌지우지 하는 것을 도와준 범죄를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 한편 2014년 300명 이상 희생자를 낸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과 친적들은 대통령 관저(청와대) 로 가는 골목에서 시민들과 함께 “박근혜 퇴진, 박근혜 구속”을 외치고 있다. - 오늘 새벽 4시 10분에, 171명 야당 국회의원들이 ‘헌법 파괴’와 ‘민주주의 훼손’ 등 이유를 들어, 박.. 2016. 12. 3.
박지원, 김무성, 박영선 내각제 '개헌' 비판적 검토, 개헌 올바른 방향은? [프레시안 글 비판적 평가: 내각제와 대통령제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 촛불 민심을 어떻게 한 단계 수준 높은 '민주주의 체제'로 발전시킬 것인가? 박지원(국민의당), 김무성(새누리당), 박영선(민주당) 행태와 발언이 못마땅하고, 적확하지도 않고, 적시타도 아니고, 또 여기에 대응하는 민주당 역시 오락가락 일관성도 부족하다. 정의당 노회찬 심상정 있지만, 축구팀이 아니라, 권투 선수들같다. 체력이 부족해 보인다. 보다 더 포용력있게 보다 더 과감하게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간단히 요약하면, '개헌' 자체가 퇴행, 반동 아니다. - 누구 목소리를 담는 '대통령제도'나 '내각제 (총리)'냐가 관건이다. - 촛불 민심, 광장 정치를 더 활성화시켜 '시민 정부화' 시켜야 한다. 이걸 성공하면 장기.. 2016. 11. 28.
독일 한 언론, 한국시민 분노는 큰데, 민주당은 대통령 퇴진,사임 조치 취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 민주당은 최순실 빨간펜 과외선생을 뺏긴 박근혜에게 복합문장을 사용하지 말라 ! 100만 촛불 하야 시위 이후 민주당 대표 추미애는 "(민주당이) 하야 주장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마음은 '대통령 때문에 국정혼란이 빚어진 것이니 대통령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하야 결정을 하셔야 된다'"고 공식 논평을 했다. 민주당의 현재까지 주장은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알아서 대통령직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계속해서 으름장을 놓거나 에둘러서 복잡하게 복합문장을 사용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최순실 빨간펜도 없는데, 복합문장을 사용해가면서 박근혜 머리만 복잡하게 하고 있다. 첨삭이 전혀 되질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 독일 타게스샤우가 정확하게 간단하게 설명했다. 11월 12일 100만이 넘는 "박근혜 .. 2016.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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