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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하라2

박근혜 퇴진, 용왕님이 노하셨다. 전남 남해 여수 거문도 어민들 해상 시위 어민들이 배를 몰고 바다 위에서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용왕님이 노하셨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농민들의 트랙터 청와대 진격 시위도 인상적이었지만, 전남 남해안 여수 거문도 어민들의 해상 고기잡이 배 시위도 강렬하다. 광주 금남로에는 6만의 시민들이 모여서, 박근혜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고 한다.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 일터에서 이렇게 창의적인 시위와 정치 참여야말로 직접 민주주의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시민들과 생산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이고 진보적인 정당이 뿌리를 내릴 때, 지난 6주간 우왕좌왕했던 국민의당이나 민주당보다 훨씬 더 뛰어난 '민의를 담아내는' 정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 주체: 박근혜 퇴진 거문도 주민행동본부12월 10일: 삼치잡이 어선 1.. 2016. 12. 10.
6차 한국 촛불 시위 외신보도, 150만 박근혜 퇴진, 구속하라 AP 통신 한국에서 6주 연속 박근혜 퇴진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 참가자 숫자는 경찰 추산 27만, 주최측 추산 150만이었다. 시위자들은 대통령 관저 100미터 앞까지 진출했다. 이런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고, 과거에는 경찰이 이런 100미터 근접 시위를 허가하지 않았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시작되었고, 검찰은 박근혜가 최측근(최순실)이 대기업 돈을 갈취하고 국정업무를 좌지우지 하는 것을 도와준 범죄를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 한편 2014년 300명 이상 희생자를 낸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과 친적들은 대통령 관저(청와대) 로 가는 골목에서 시민들과 함께 “박근혜 퇴진, 박근혜 구속”을 외치고 있다. - 오늘 새벽 4시 10분에, 171명 야당 국회의원들이 ‘헌법 파괴’와 ‘민주주의 훼손’ 등 이유를 들어, 박.. 201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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