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위기, 독일 루프트한자 측, 저먼윙즈 운항 중단, 1400명 해고 위험, 노동시간단축 수당 신청 하지 않음. 노조와 사측 공방중
전세계적으로 루프트한자가 고용하고 있는 13만 5천명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8만 7천명 노동자가 '노동시간단축 Kurzarbeit' 수당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노조는 코로나 19 위기를 틈타 루프트한자 회사 측이 자회사 저먼윙즈(Germanwings)을 폐사시키려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자회사, 저먼윙즈 Germanwings 는 비행기 30대를 보유하고 있고, 1400명 노동자가 일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저먼윙즈에 대해서는 '노동시간단축' 프로그램에 신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노조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루프트한자 측, 보유 항공기 6%인 43기를 사용중단할 것임. 13기 Airbus , 5 대 Boeing 747-400s 영구 운영중단 결정.11 Airbus A320s 단거리 운행 ..
202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