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 현대건설1 현대건설 공사현장, 최근 10년 사이 52명 노동자 사망. 2021년 4명 노동자 사망. 건설현장 중해재해기업에 대한 처벌수준을 높이지 않는한, 하청 재하청 재재하청 노동자들의 일터 사망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한 사람의 생명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는 인식이 너무 부족하다. 우리가 모두 분노해야 할 현실이다. 아파트나 대형 상가를 짓다가 이렇게 사망한 노동자들의 영혼을 어떻게 우리가 가슴으로 추모할 수 있겠는가? 삶의 목적과 수단이 전도된 현실을 바꿔야 한다. 1.사망자. 협력업체 일용직 63세 노동자 2.사건 경위. 경기 고양 현대건설 아파트 신축공사. - 우수관 매설 작업 도중, 2미터 깊이 구덩이에서 일하던 노동자 김씨를 굴착기의 삽 역할을 하는 버킷이 와서 쳤음. 3.문제점. 1) 휴식시간에 굴착기에 치여 숨진 사건. 2) 안전관리자와 신호수가 없었다. 3) 현대건설 공사현장, 최근 .. 2021.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