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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르트 슈레더2

슈뢰더 기사를 읽고 - 다문화 가족과 인종편견의 종식을 위해 독일 언론중 진보적이라고 해서 가끔 프랑크후르트_룬트샤우 정치면을 본다. 게하르트 슈뢰더(Gehard Schröder) 전 총리 개인사 기사다. 한국 통역사 김씨와 올 가을에 결혼하는데, 이는 슈레더의 제 5번째 결혼이다.슈레더는 한국에도 살고 싶어하고 한국말도 배우고 싶다하는데, 김씨는 이에 대해 노코멘트다. -선데이서울,여성중앙도 폐간되었는데, 유명인사 신변잡기는 그만하고. 이 기사를 읽으면서, 한국을 떠올리게 된다. 가리봉오거리가 나오던 영화 가 남긴 쓴 맛 때문인가? 다문화가족이나 이주 노동자. 한국은 우익뿐만 아니라 중도도 같은 (동남아) 아시아인들을 아래로 굽어본다. K-pop,한국 영화,문화를 구매해주는 열혈 소비자인데도 그렇다. 어쩌면 한국인들이 하기 싫어하는 공장일,농업에 뛰어든 동남아시.. 2018. 1. 27.
녹색-적색 연맹은 <도시계획>과 삶의 터전에서 실천 - 아파트 부녀회 [원탁평가1] 생태 우경화보다 노동-생태 공통분모 시급히 찾아야 (사례제시1)원시 : 2008.03.03 21:05:36 1015 왜 새로운 진보정당은 녹색-생태 우경화에 대해서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가 없는가? 우선, 민주노동당의 몰락 원인은 100가지도 넘는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정치의 근본 역할을 방기했기 때문이다. 정치는 끓어오르는 인민의 새로운 욕구들을 공적인 행복이라는 대의 하에서 충족시켜야 한다. 가치(value)나 이념(ideal:IDEE)은 절대 고정된 과거의 것이 아니다. 자주, 평등 이라는 가치 역시 마찬가지이다. 민주노동당의 정치행위 실패는, 정치의 근본 순서인, 사람들의 욕구 충족, 밥, 집, 옷, 체면, 사회 생활 품위 유지 등 아주 기본적인 기초필수품을 충족시키는 정치활동을..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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